[북괴군 개박살]

<비밀 오프라인 행사 참여 상반기 결산 후기 제 3 편 >

주제- 대한민국 특전사들의 총본산!  특수전 교육단 1박 2일 6월 체험기

 *. 비고 - 본 필자의 1인칭 주관적 개인적 체험 소감이기에 개인적인 입장,

느낌, 내용을 위주로 작성 하였습니다.
*. 참고 이미지는 개인 폰카 및 공개된 비밀 사이트 내 이미지를 인용하여 보안 유지 하였습니다.
*. 이 글은 유용원 군사세계(비밀), 자주 국방 네트워크(자국넷), 취미 및 게임 사이트인 (루리웹)에 동시에 올려 집니다.
*. 참고 설명 - 위관급 장교 (소위, 중위, 대위),
                 영관급 장교 (소령, 중령, 대령)
                 

특수전 교육단(특교단) 오프라인 행사에는 유용원의 군사세계(비밀) 회원님들과 자주 국방 네트워크(자국넷) 회원님들, 육군 현역 영관급 분들까지 협조하여 성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 특교단 집합 및 해단식 장소 <사회-구 중령님>

특교단 현장에 도착하니 사회를 맡으신 구 중령님(보안상-본명 생략)의 브리핑(설명)이 끝난 후 인원 수 대로 조를 나누어 운 좋게 대한민국 육군 전술 기동 헬기인 UH-60(블랙호크)을 시승 하였습니다.

(스케줄 상에는 CH-47(치누크) 헬기를 시승하기로 되어 있으나 다른 쪽 행사로 전부 동원 되어 매우 운 좋게 전술 기동 헬기인 UH-60(블랙호크)로 대체 되었습니다)

5월에 항공 작전 사령부(항작사)에서 대한민국 육군 중량급 수송 헬기인 CH-47(치누크)을 시승해 본 경험이 있기에 좋은 비교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7월 말경에 R2B 서포터즈 회원을 초청하여 청주 공항 부근 공군 제 17 전투비행단에 방문하였는데 공군 제6탐색구조전대의 HH-60(나이트호크)도 보았는데 도색과 디자인이 가희 천조국 미군 헬기 같았습니다. 제 7전비 방문기 향후 올리겠습니다)

= CH-47 (치누크)

= UH-60 (블랙 호크)

먼저 두 헬기의 성능(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737-800 VS UH-60 VS CH-47  를 비교해 봅시다.

주관적 개인적 소감이기에 사람 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분류 합니다.

                  < A (우수), B(보통), C(안좋음), D (최악) >

엔진소음            B                      C                D

5월 항작사 방문 때 영관급 장교님들 의견으로도 메인 로터(회전 부위)가 하나인 블랙호크(UH-60)가 치누크(CH-47) 보다는 승차감과 진동이 더 좋다는 평인데 실제 본 필자가 시승해 봐도 같은 결론 입니다.

민간인 여객 수송이 주 용도인 제트 민항기(보잉 737-800) 보다는 떨어져도 메인 로터가 하나 라서 치누크에 비해 승차감, 진동, 소음 면에서 참을 만 했습니다. 

특히 소음 면에서 귀마개를 해도 최악인 치누크에 비해 블랙 호크가 참을 만 했습니다.

다른 비교로 본 필자가 타 본 육상 운송 수단으로 간접 비교 한다면
치누크가 대형 덤프 트럭이라면 블랙호크는 시내 버스로 간접 대입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보잉 737-800은 고속 우등 시외 버스 느낌)

이번 시승으로 모든 기체가 군용과 민간인용으로 구분 되는지 알 수 있었고 이런 승차감과 진동, 소음을 참고 견디면서 대한민국 영공과 영토를 수호하는 육군 헬기 조종사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포함 3개국만 운용한다는 한정판 기구 (코끼리)

블랙호크 시승이 끝난 후 기구(일명-코끼리) 담당자 분의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코끼리 기구 브리핑 이후 군 필자라면 육군 훈련소에도 경험해 봤을 막 타워 체험기가 있었습니다.

코끼리 설명 후 707 특임대대 분들의 협조로 1인당 2발의 저격 총 실 사격 체험이 있었습니다.

5.56mm 나토 표준 소총 탄이 아닌 7.62mm 총탄이다 보니 사격 음이 상당히 컸습니다.
4월 ADD (국방 과학 연구소)에 들은 K-9 자주포탄에 포탄 발사음에 비해 작았지만
자동차 급정거 시 타이어 스키드 마크 소음과 비슷한 날카 롭게 찢어지는 소리 였습니다.

5.56 mm 나토 표준 소총 탄에 비해 발사 후 반동도 심해 안경을 벗고 사격 하기를 잘 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안경을 쓰고 했다면 안경 렌즈가 깨졌을 지도 모를 정도의 반동이었습니다.

저격 총 실 사격 후 삼겹살과 맥주가 포함된 저녁 식사로 현역 영관급 장교님들 및 회원 님들과 친목도 도모 하면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이어 진 "육군 NGO 정책 발전 토론회"에서는
영광스러운 2-STAR 소장님 두 분까지 참석 하여 토론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비밀과 자국넷 운영진 분들의 비전 있는 무기에 대한 활용 방안이 나왔고 현역 장군 및 장교님들의 반응도 높아 심층 있는 토론이 되었습니다.

= 군용 GORE-TEX 소재의 1인용 야전 침낭

취침은 야전 1인용 침낭 이었는데 GORE-TEX 소재 라서 춥지도 않고 생활 방수 및 방한도

가능하여 야전인데도 문제 없이 하루 밤 자는데 문제 없을 것 같았습니다.

아쉽게 본 필자는 침대 사용자로 바닥 생활에 익숙지 못해 밤새워 영관급 장교님들과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 및 북괴군 핵무기에 대한 심층적인 맨 투 맨 토론을 하였습니다

영관급 장교님의 북괴군 핵무기 위협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군(대한민국)이 재래식 무기 수준이 높지만 핵무기에는 무의미 하다.

"

하면서 한국군도 비대칭 전략 무기, 주한 미군의 전술 핵 재도입, 나아가 자위권 핵무장도 필요 하다는 개인적 의견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 이후 좋은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새벽이 왔고 야전에서 조리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이후 전날 집결한 브리핑 장소로 돌아와 시상식을 겸한 해단식으로 행사는 끝났습니다.

비밀 오프라인 행사 1편의 ADD 방문기는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면
2편의 항작사 방문기는 극한의 소음 스트레스와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편의 특교단 방문기는 체험형 프로그램 및 심층 토론으로 육군의 비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비전 및 운영을 알게 되어 매우 뜻 깊고 보람 있었습니다

지금 까진 오프라인 행사를 주최 및 진행하신 KODEF, 비밀, 자국넷, ADD, 항작사, 특교단,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