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Tommy | 2012-07-26 | 추천 1

  인류의 공적인 "러시아""중국"을 비난하셔야죠......

• agni | 2012-07-27 | 추천 0

  러시아도 중국과 정말 짝짜꿍이군요, 미국, 영국, 프랑스가 찬성하는 안건에 맨달 훼방놓는 암의 종자 두 나라... 러시아, 중국말 그냥 무시해버리고 개입해버리면 안되나요?

  

  

• 너굴마왕 | 2012-07-27 | 추천 0

  만약 화학무기 사용되면 범인류적 차원에서 손익상관없이 국제사회가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

  

  

• 김치찌짐 | 2012-07-27 | 추천 0

  시리아는 알라위라는 소수 종파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뭐 시아의 한 분파라고 이야기도 하는데 다르게 취급되죠.

  

  

• zentra | 2012-07-26 | 추천 0

  북극곰과 팬더는 흰머리독수리가 하는 일은 다 테클이죠
  진정한 악의축이자 제국주의 국가들이죠
  이제는 서로 듀엣으로 깽판부리구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entra | 2012-07-26 | 추천 0

  그리구 시리아 독립 배경이 애당초 칠면조의 분할과 세력약화와 관계되는데요
  시리아가 헬레레 하면 칠면조가 가만 안 있을 것 같습니다
  
  냉전 때는 비교적 적아군이 명확했는데요
  그 때는 1진 2진에 못 끼는 국가들이 비동맹이라구 왕따클럽에 가입했지만
  지금은 그닥 서로서로 헷갈립니다
  
  시리아 사태는 레바논 사태처럼 장기간 혼란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현 세속정권이 무너지더라두 그 걸 대체할 만한 주도세력이 없구 각 정파들두 오십보 백보이구 때문에
  그 국민들이 고생할 것 같습니다.

  

  

• zentra | 2012-07-26 | 추천 0

  시리아 사태의 본질은 민주화 보단 부족간 지역간 정파간 갈등의 파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동 쟈스민 혁명두 독재 세습국가들이 무너지는 양상을 보면 민주화하곤 거리가 있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 수니파의 득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시리아의 경우 석유가 다른 중동국가들처럼 많이 생산되는 것두 아니구 지금는 전략적으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리비아는 석유문제로 바케트빵이 주도적으로 공습이라두 했지만 시리아는 미쿡이나 서방국가들이 직접
  개입을 망설이구 있습니다
  리비아 때두 처음엔 북극곰, 팬더는 반대했습니다
  나중에 북극곰이 돌아섰습니다 팬더는 일편단심 반대했구요

  

  

• zentra | 2012-07-26 | 추천 0

  그리구 뽀그리스탄 처럼 정권이 세습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그 아들내미가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와두 얼마 안 되는 미수교국가입니다
  뽀그리스탄과 의리 지킨다구 수교를 주저하구 있습니다
  듣기론 중동전때 뽀그리스탄 공군 조종사들이 참전해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때 대항한 걸루
  알려졌습니다
  최근까지두 뽀그리스탄이 각종 무기 주요수출국 이름에 꾸준히 등재했습니다 !!!

  

  

• zentra | 2012-07-26 | 추천 0

  시리아는 줄곧 반서방 노선을 취해왔죠 이집트와 더불어 이스라엘과 심각하게 대립했습니다
  이집트가 미쿡 주도로 화해?무드로 돌아선 반면 시리아는 계속 친소, 친러시아노선을 취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에 적대적이구 레바논사태에 개입해 게릴라 지원하구 헤즈볼라를 노골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그러면서두 또 세속적인 국가였습니다
  수니파 원리주의에 반해서 정교분리가 비교적 이루어졌습니다

  

  

• zentra | 2012-07-26 | 추천 0

  시리아 사태는 그 국민들만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다수가 수니파 인데 소수인 시아파가 지배하는 구조였습니다
  시아파가 다수인 동시에 지배계층 역시 시아파인 국가는 이란이 대표적입니다
  반면에 바레인, 이라크는 시아파가 다수인데 지배층은 수니파 입니다
  시리아는 그 반대입니다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 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엔 단합? 된 것 같지만 사실 서로서로
  복잡합니다

  

  

• 에리아이 | 2012-07-26 | 추천 0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가 쉬울까요? 지극히 현실적 관점에서 보면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면 중국이 시리아를 지원하는건 어떨까요? 너무 현실적이라 구토?가 날 지경일지 모르지만
  그것도 일어나는 일이긴 하지요.

  

  

• 에리아이 | 2012-07-26 | 추천 0

  시리아 정권은 그 구조상 친이란 정권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란은 미국의 상대죠.ㅋㄷㅋㄷ
  
  자 농담은 그만두고 진지하게 보면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해도 외교적 고립이 되면 힘드니깐요.
  
  아니 그런 외교적 노력 하나하나가 강대국을 만들어주죠.

  

  

• FlywithMe | 2012-07-26 | 추천 0

  근데 시리아가 미국등의 개입으로 미국지원하에 들어가면 중국에게 뭐 해가되는건가요?
  
  중국이 왜저리 반대를 하남..
  
  둘러쌓이는게 싫어서그런가.>.>

  

  

• 쿵쿵이 | 2012-07-26 | 추천 0

  시리아는 인터넷에서도 내전중입니다.
  양측이 서로 독재자, 폭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동영상과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의견이 갈라져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1980년 광주를 두고 의견이 나뉜것처럼요.

  

  

• 에리아이 | 2012-07-26 | 추천 0

  2차대전의 승전국이니깐요. 다만 1970년경에 대만이 자리를 박탈당하고 중국이 차지하게 됩니다.
  
  승전이라는 명분과 국력이라는 현실 양쪽을 다 이해하셔야 이해되시겠죠.

  

  

• 봉화55 | 2012-07-26 | 추천 0

  중국의 반대라...러시아는 그렇다치고
  어떻게 중국이 상임이사국이 되었죠?

  

  

• 에리아이 | 2012-07-26 | 추천 0

  아사드 정권은 냉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다라는 망상이 없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진짜로 사용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 Tommy | 2012-07-26 | 추천 1

  인류의 공적인 "러시아""중국"을 비난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