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의 참여의 2가지 관점.
mattew2820 | 2012-07-25 11:06:54
조회 5388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8076
댓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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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운 여름 예비군 훈련, 분명 힘들고 지친다
근데 드라마에서 처럼 모두들 저렇게 훈련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그저 작가의 풍자이고 , 허구라고 생각할 수 있다만
모두다 개baby 란 표현으로 하는 만큼 그렇게 임하지도 않는다.
아 밑에 댓글 단 저이의 생각.
분명 저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다음 웹툰을 한번 보시길
http://mnd-nara.tistory.com/932
http://mnd-nara.tistory.com/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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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참여하는 사람의 관점의 차이 일 수 있겠습니다만.
저도 병사 출신이고 전역한지 10여년이 흐르는 지금에 와서 보았을때
참 진부한 단어지만 '명예' 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삼 느낀다
예비군에게 왠 '명예' 라고 묻냐 할테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메이커부대 나온 내 자부심과 명예가 있어서
드라마에서 나온 군대 미필 배우들이 연출하는 저런 짓 안하고.
댓글에 달린 것 처럼, 예비군 가서 깽판 부리는게 2년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 하지 않습니다
분명 힘들고 짜증도 나지만, 저런 편협한 생각 따위로 ,내 군생활의 명예와 2년여의 군생활의 보상을
희화화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예비군 가면 다 저래. 분명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그러지는 않습니다.
웹툰에서 나오는 저런 예비역 장교가 정상입니다. 드라마에서 처럼, 댓글에서처럼 깽판 부리는게
정답이 아니란 것입니다.
그 점 꼭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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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mgby | 2012-07-26 | 추천 0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 예비군들 일 터지면 제대로 할까 하는 의문이 들고 이 에비군 교육이 제대로 하는건지 하는 의문입니다 다들 직장인들이다 보니 그래도 체력적인 물론 힘든건 좀 빼고 다치면 서로 서로 힘드니까요
비상시 예비군들이 해야 할일 이런거만 제대로 교육을 확실히 햇으면 합니다
cje | 2012-07-25 | 추천 0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라 참 쉽지는 앉겠지만. 어쨋든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근데 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돌아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남들이 생각지 못한 물건들을 괴짜들이 만들어내는 경우도 많죠.
다른 애기 입니다만, 동원훈련 부대에서 전역한 군인이나 성인에 한해서 돈받고 실탄 사격 할수있게 하는건 어떨지요?
총기는 권총실탄사격장처럼 쇠사슬로 고정해놓고 모부대에서 시행한다는 시뮬프로그램으로 자세교정도 해주고.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것같은데 민간의 참여도 더 유도할수있고. 어떨지요?
정호찬 | 2012-07-25 | 추천 0
쿵쿵이 | 2012-07-25 | 추천 0
민방위로 벌써 빠질 나이인데요.
막강58포병 | 2012-07-25 | 추천 1
daeguug | 2012-07-25 | 추천 0
방산면 | 2012-07-25 | 추천 0
그리고 요즘은 예전과는 다른지 몰라도 개기면 그냥 집에 보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군복이 아닌옷도 똑바로 입는데 왜 군복은 똑바로 입지않는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이름과 본인 인생 2년을 욕보이는 행동 안합니다. 드라마 작가나 피디가 군대 안갔다온듯 합니다
방산면 | 2012-07-25 | 추천 0
anjsep | 2012-07-25 | 추천 0
요즘 '~말입니다' 라로 못 쓰게 합니다...
윤형진 | 2012-07-25 | 추천 0
아래 만화는 뭐 한두번 저런 예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방부 홍보 만화 느낌이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