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낙망고양이 | 2012-07-25 | 추천 0

  ooyoo01님// 양쪽 다 맞는 얘길 한 겁니다.
  둘 다 상당한 수요가 있는 거죠.
  그래서 하나만 개발한 양사가 자신들이 놓친 시장이 있음을 깨닫고 이제는 상대방이 만든 기종을 뒤늦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A350과 B747-8 이 그것이죠.

  

  

• TRENT | 2012-07-25 | 추천 0

  사진 촬영 각도에 따라 그리 보이기도 합니다만,
  
  외형 설계나 에비오닉스 등등을 볼때 에어버스 320 시리즈 사촌에 더 가깝습니다. 조종사 레이팅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고 말이죠...
  
  

  

  

• FD3S | 2012-07-25 | 추천 0

  787 과 SSJ100 의 디자인 큐가 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윈드쉴드 윈도우도 부터 수직 꼬리날개 밑의 동체 구성까지 굉장히 비슷합니다. 보잉에서 새로나온 737 후속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요... 물론 크기 차이는 나겠습니다만...

  

  

• 쿠린 | 2012-07-25 | 추천 0

  애시당초 에어버스는 hub&spoke, 보잉은 point to point 로 두고 각각 a380, b787을 개발했죠.

  

  

• FD3S | 2012-07-25 | 추천 0

  오히려 럭셔리해보이는 것은 380 인듯하네요... ^^ 미국 항공 시각에서는 380 은 물론 747 도 사치입니다. 미국 국내선에서는 대형 기체가 거의 없고, 주로 중소형 기체 위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럽에서도 380 보다는 787 이나 737 과 같은 중소형 기체가 더 알맞아 보입니다. 380 이 가장 알맞은 시장은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한국이나 일본의 항공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UNUS | 2012-07-25 | 추천 0

  에어버스는 허브 공항간의 수요가 늘것이다고 생각해서 380을 보잉은 허브 공항을 거치지 않고 중소 공항간 다이렉트로 가는 수요가 많을 것이다 생각해서 787을 만들었는대 현시점으로 보면 둘다 틀렸다고 하기도 그렇고 둘다 맞았다고도 하기 그렇습니다.

  

  

• ooyoo01 | 2012-07-25 | 추천 0

  이게 일명 드림라이너 인가요?
  보잉vs에어버스 경쟁에서 에어버스는 이커너믹하게 (한방에 300+승객을), 보잉은 적다만 더 고급(?) 스럽게라고 삘받은적이 있는데....요즘 누가이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