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중대티
Mankind | 2012-07-21 19:28:01
조회 12610 | 추천 0 | 다운로드 22
하절기용으로 중대마다 흡한속건등 기능성 원단으로 중대티를 맞춰서
여름철 상황출동시나 훈련,평시엔 하계활동복 상의로도 사용.
Mankind | 2012-07-21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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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용으로 중대마다 흡한속건등 기능성 원단으로 중대티를 맞춰서
여름철 상황출동시나 훈련,평시엔 하계활동복 상의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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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뒤늦게 삽질만 한다는 결론으로 수렴해 가네요.
devilqoo | 2012-07-23 | 추천 0
에프터쿨쿨 | 2012-07-22 | 추천 0
영화같은 삶2 | 2012-07-21 | 추천 1
제가 근무한 시절은 6.29 선언을 하는 시점이 제대 말년인데
그 당시 부산에는 각 경찰서 직원들과 타 도시 지원 병력도 많은 시기인데
흔히 백골단이라는 개념의 체포조도 과거 사복 개념에서 간이복으로 바뀐 시절 입니다
그 당시 우리 중대는 점심때 시가지 투입해서 밤 12시 넘어 복귀를 하는 상황인데
하루 한끼는 꼭 식사 배급을 놓치는 정도 입니다
그 이유는 시위 군중의 난동으로 인한 이동후 파기문제가 주종 이네요
몇몇 중대가 무장 해제및 포위를 당한 상황에서 우리 중대는 거의 그런 상황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중대내 방어에 필요한 인원외 대 부분을 방석복을 상의만 착용한 결과 입니다
즉 시위 군중에게 방어보다는 진입이 더 안전하고 그 결과도 호전 되기에....ㅋ
그래서 전 지금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하며 평화를 추구할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에
나름 깊이 공감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 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너무 힘들고 고생도 많고 상황도 딱한 경우를 직접 보고 느낀 결과 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변하는 모습에서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나름 잘 느꼈는데...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면 목욕탕에서 사람들의 말소리가 울리는 느낌을 도시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변화가 대학가에서는 없었는데....아무튼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1001 | 2012-07-21 | 추천 0
1001 | 2012-07-21 | 추천 0
1001 | 2012-07-21 | 추천 0
1001 | 2012-07-21 | 추천 1
영화같은 삶2 | 2012-07-21 | 추천 0
과거 방석복은 거의 2배가량 무게의 증가까지 느꼈는데...ㅋ
그리고 방독면 착용이 일상적으로 행한 시절인데....어쨌던 좋은 반응인것 같습니다
군 근무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립하는 군상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에 대한
관찰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 사회가 가진 허구의 한 모습을 느낄건데
그런 배움이 세상을 살면서 나름 도움이 될것 같네요
yjw1903 | 2012-07-21 | 추천 0
심지어 큰비용드는것도 아니고
영화같은 삶2 | 2012-07-21 | 추천 0
그리고 제가 근무한 80년대에도 방석복내에 근무복 착용은 일부분 열외자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방석복을 입어보면 알수 있다고 봅니다~~ㅎ
岳畵殺 | 2012-07-21 | 추천 1
뒤늦게 삽질만 한다는 결론으로 수렴해 가네요.
칡즙 | 2012-07-21 | 추천 0
daeguug | 2012-07-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