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UH-60 | 2012-07-22 | 추천 0

  강명균// 우선 님 의견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511이라는 차량 자체의 스펙이 너무나 뒤떨어진다는죠.. 물론 포 견인하구서 기동 가능합니다..근데 그상태로 도로주행을 무리없이 소화한다는건 이미 차의 한계치까지 쥐어짜며 다니는 상태라는겁니다...때문에 혹여나 차 안퍼질까 항상 노심초사 해야합니다.. 아무리 완만한 경사라도 기어4단 못넣습니다.. 몰아보신분은 알거에요.. 빈차로 고가도로 올라탈때 4단 풀악셀 밟고 40키로니깐요...ㅠ 그 체구에166마력 엔진이니 어쩔수 없는거죠.. 기어비로 간신히 달리는 차 입니다. 새차라도 스펙 자체는 어쩔수없습니다. 만약 구형차체에 신형엔진을 올릴수 있다면 차체 재활용만으로도 큰 이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511이 동력계통은 한없이 빈약하지만 차체 내구성이나 강성은 아주 강한 차 이니까요.

  

  

• 강명균 | 2012-07-21 | 추천 0

  제가 있었던 부대의 k511은 구형이지만 힘은 끝내 주었는데 179 견인하고 다니기도 했는데 제 의견은 그런 상태 좋은 k511를 정비창에 청정하면서 장갑을 붙히는 개념입니다.

  

  

• UH-60 | 2012-07-21 | 추천 0

  K511은... 수량 뭐 이런거 다 접어두고.. 극악의 빈약한 엔진출력으로 인해 제몸도 가누기 어려울만큼 힘이 없는데..
  장갑덧대면.. 움직이지말란소리죠... 우리 군 수송의 주축이었지만 솔직히 그 차는.. 매 기동시마다 엔진의 한계능력까지 쥐어짜며 말 그대로 풀악셀로 헉헉대며 다녔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물론 A1은 논외입니다만..

  

  

• ROKISTHEBEST | 2012-07-21 | 추천 0

  현재, k-511/711 순수 수송용으로도 수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 강명균 | 2012-07-21 | 추천 0

  m35a2와 k511 와 같은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은 군지단( 정비병 및 목공+ 수송관) 에서 제작하는 형식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할 수있을 것입니다.

  

  

• daeguug | 2012-07-21 | 추천 0

  ㄴ k511타어어 교체 테스트 차량 사진이 비밀 사이트에 돌아 다는게 있는데 들리는 소문이 예산 때문에 취소되었데요.ㅠ ㅠ

  

  

• headache | 2012-07-21 | 추천 0

  저런거 이전에 신형 K511A1/K711A1 계열에 M35A3처럼 고기동 타이어라도 적용했으면..

  

  

• daeguug | 2012-07-21 | 추천 0

  기존 k511 차대 만 놔두고 껍데기 갈이! ^^ 우리나라에서하면 비용만 더럽게 비싸고 이것도 품질은 쑤뤠기가 됩니다.100원으로 전차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블랙 유머가 왜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 모르겠네요.

  

  

• 지미 | 2012-07-21 | 추천 0

  하부가 받쳐 줘야 뭘 해 먹죠...

  

  

• 방탱 | 2012-07-21 | 추천 0

  국산업체에서 만든거보다 미국아마추어가 만든게 더 멋있네.

  

  

• vector4 | 2012-07-21 | 추천 0

  음... 좀비 퇴치용인가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21 | 추천 0

  엔진이 조루 인데(구형같은경우 신형은 모르겠네요) 저렇게 장갑판을 덕지덕지 붙이면 과연 굴러나 갈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