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無情人 | 2012-07-20 | 추천 8

  가끔 북한주민들은 총칼에 억눌려, 또는 세상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저렇게 사는것이 불쌍하다, 또는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다 궤변입니다.
  
  200년전에 프랑스혁명, 또는 무려 800년전에 마그나 카르타와 자유를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시대에 프랑스나 영국의 왕은 총칼과 군대가 없었습니까? 초고속 인터넷, 텔레비젼, 전화는 고사하고 제대로된 우편 시스템도 없던 그 시대에도 그 사람들은 스스로의 자유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아 역사가 시작된 이래 당연시 여겨져왔던 왕권에 도전했었습니다.
  
  먼곳의 먼과거 얘기가 아닙니다, 당장 30여전전에 5.16 민주항쟁때 우리들 스스로 일어났던적이 있지않았습니까?
  
  저기서 저렇게 춤추고 있는 북한사람들은 보면 불쌍하다거나 도와주고 싶다거나 하기전에 우선 화가 납니다.
  
  '병신같은 것들...'

• Waterfront | 2012-07-21 | 추천 0

  남남북녀란 말은 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2-07-21 | 추천 0

  누가남남북녀라고 했단 말인가..이제 그말은 남남남녀라고 바꿔야 할듯...
  저 남자군관동무들 남한의 소녀시대 사진좀 보여주면 잠도 못자고 난리날텐데...

  

  

• 전사의후예 | 2012-07-20 | 추천 0

  북한을 이해하려면 스탈린시대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북한은 다른일반적인 독재국가랑 많이 틀림니다 북한은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스탈린주의국가죠 과거 스탈린의 무시무시한 공포정치를 현재 북한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보면됨니다

  

  

• 언데드전사 | 2012-07-20 | 추천 0

  그래두 마지막 사진 에미나이 군관동무는 미모가 좀 있군요...웃는 모습도 괜찮아 보이구...ㅎㅎ..꾸미믄 이쁠듯...내

  

  

• agni | 2012-07-20 | 추천 0

  우리민족의 수치인 북한, 같은 민족이라고 말하는것이 구역질 나네요, 구역질나...

  

  

• 아크투르스 | 2012-07-20 | 추천 0

  우측 가슴에 달린 휘장이나 메달들의 의미가 궁금하네요..
  
  방패 모양이 평방사 혹은 호위 총국 마크가 아닐지 ?
  원형 메달은 어떤 행사 참여 기념 메달 같은데...
  
  누구 판독 가능한 분 없으실지 ?????

  

  

• 쿵쿵이 | 2012-07-20 | 추천 1

  역지사지의 입장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과거 공산권 민주화 도미노때도 문화적 경제적인 수준이 높은 국가들이 먼저 민주화되었습니다.
  못사는 나라들은 지금도 아직 공산독재국가입니다.
  국민들의 수준이 문화적 경제적 일정 레벨에 도달하지못하면 마냥 저꼴입니다.
  소말리아에 민주정부가 들어서지 못하는것과 마찬가지죠.
  먹을게 없어서 인육을 먹는다는 소문이 날 정도라면 절대 민주주의 레벨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휠체어 타고다니는 장애인에게 걷지 못한다고 비난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zingzing | 2012-07-20 | 추천 0

  제목 수정했습니다. ㅡ.,ㅡ;

  

  

• devilmaker | 2012-07-20 | 추천 1

  북한을 증오하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욕설에 눈이 찌푸려지는 군요... 가끔 보면은, 이곳 사람들은 모두 너무 증오에 가득찬듯...;;;

  

  

• 네오제다이 | 2012-07-20 | 추천 0

  제목 보고 뭐라 한마디 하려고 들어 왔는데 ... 흠... 제목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목에 욕설은 자제하심이 ...

  

  

• 중화기중대장 | 2012-07-20 | 추천 3

  북괴 사진보고 비판하면 6~70년대 우리네 모습/한민족 운운하며 감성에 호소하는 사람들도 여기도 많죠 ㅋㅋㅋㅋ 저네들 저리 된게 우리 책임이요? 도요데,노시게가 준 8조 4천억원 북괴3대세습왕조에서식량 자급자족에 투자했어도 인민들 옥수수 ,감자는 배불리 먹고 최소 영양실조로 백성을 난장이로 만들진 않겠지 ㅋㅋㅋ갑자기 어떤 기회주의자가 했던
  명언이 생각나네요 내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북한이 핵무기 만들면 내가 책임진다 ㅋㅋㅋㅋ

  

  

• 백학산 | 2012-07-20 | 추천 0

  공화국원수 취임 축하사절을 보내자고는 안하려나!

  

  

• cop | 2012-07-20 | 추천 1

  걸치기용 가분수 모자.....제들 체제와 너무 어울리는 모습...ㅎ

  

  

• 분당천사 | 2012-07-20 | 추천 3

  
  역쉬, 북한은 모든것을 이런것(남/녀상열지사)으로 푸는군요... 못먹으며 못사니
  회식 못시켜주니, 니덜끼리 알아서 놀아라~~ 뭐 이정도...
  이러니 성병 때문에 난리지....

  

  

• 왕꺽규 | 2012-07-20 | 추천 0

  無情人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 역사상 저렿게 비인간적이고 퇴행적이고 변태적인 체제는 없었습니다. 저런 모습을 보고 같은 민족이니 뭐니 하는 것들도 똑같은 넘들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도와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적은 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無情人 | 2012-07-20 | 추천 8

  가끔 북한주민들은 총칼에 억눌려, 또는 세상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저렇게 사는것이 불쌍하다, 또는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다 궤변입니다.
  
  200년전에 프랑스혁명, 또는 무려 800년전에 마그나 카르타와 자유를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시대에 프랑스나 영국의 왕은 총칼과 군대가 없었습니까? 초고속 인터넷, 텔레비젼, 전화는 고사하고 제대로된 우편 시스템도 없던 그 시대에도 그 사람들은 스스로의 자유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아 역사가 시작된 이래 당연시 여겨져왔던 왕권에 도전했었습니다.
  
  먼곳의 먼과거 얘기가 아닙니다, 당장 30여전전에 5.16 민주항쟁때 우리들 스스로 일어났던적이 있지않았습니까?
  
  저기서 저렇게 춤추고 있는 북한사람들은 보면 불쌍하다거나 도와주고 싶다거나 하기전에 우선 화가 납니다.
  
  '병신같은 것들...'

  

  

• 왕꺽규 | 2012-07-20 | 추천 0

  민족의 원쑤. 갈아마실 원쑤. 그런데 사진보고 눈 버렸습니다. - - ::

  

  

• FLAK | 2012-07-20 | 추천 0

  화장실은 가게 해주는지..
  가끔 생각해보면 수만의 인파가 아리랑공연이나 위 사진처럼 광장에 동원될때 화장실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