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ehfkdl | 2012-07-19 | 추천 1

  언어폭력은 둘째치고 저변문제(업무외 사적명령 및 강요)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인데..우리군은 언제쯤에야 사라질까요.

• 백년전설 | 2012-07-20 | 추천 0

  병계급체계에 대한 개선이 어떨까 합니다
  훈련 및 경계근무 실 작전등 수행시 병 상급자 병령 불복종할경우(단 작전에 필요한 명령하달시)
  하급자도 영창 보내고 징계하는 강력한 지휘 통제 수단이요......
  요즘 군대는 하급자에게 너무관대하다는.......
  제가 근무하던 90년대 초에는 주특기 (104)교본 1권 달달외우고 소대고참 서열에 군가 50곡 2주만에
  못외워서 어금니 2개 전사시키던 시절이었습니다

  

  

• 쿵쿵이 | 2012-07-20 | 추천 0

  누구나 몇번씩은 인생 쫑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거 확 디집어엎고 만다.
  이런 생각 해보셨을겁니다.
  그걸 실행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 쿵쿵이 | 2012-07-20 | 추천 0

  솔직히 여러곳 파견 다니면서 본 것으로는 구타 강도 자체는 높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운동하던 사람들은 군대 구타는 우스울 정도죠.
  저만 해도 중학교때 거의 하루걸러 몽둥이 타작이었으니까요.
  군대에서 맞은 건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육체적 구타가 적거나 없다고 해서 군대가 절대 널널한건 아닙니다.
  사회와는 수준이 다른 정신적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사람 미치게 만들죠.

  

  

• 코스모스 | 2012-07-19 | 추천 0

  구타는 나쁘고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구타유발은 구타만큼 나쁘니 구타와 같이 취급해야 합니다.
  
  개인장구류 후진거 주고 군복무 하게 한다고 불만들이 있던데, 상태 안 좋은 후임병 주고 군생활 하라고 하는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gslky | 2012-07-19 | 추천 0

  구타 아주 나쁨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별거 아니예요
  그정도의 고통,수치 생각 조금만 다르게 하면 별거아니고 그것보다 더 힘든 것 사회에서 많습니다
  구타를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까지 것에 자살이고 탈영이라 그런 나약함도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양비론을 이야기하는 것아니고 구타는 꼭 없어져야 할 행태입니다

  

  

• 궁금해요 | 2012-07-19 | 추천 0

  위에도 올렸지만 대법원까지 가면 어떤 판결이 나올까요?

  

  

• FlywithMe | 2012-07-19 | 추천 0

  [정기종/선임병 아버지 : 22개월 동안 국가를 위해서 갔다 왔잖습니까. 아니 그런데 욕 한 번 했다고 해서 어떻게 벌금이 나오고. 전시에는 앞으로 전진하세요, 뒤로 후퇴하십시오. 이게 군인입니까?]
  

  

  

• ehfkdl | 2012-07-19 | 추천 1

  언어폭력은 둘째치고 저변문제(업무외 사적명령 및 강요)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인데..우리군은 언제쯤에야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