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은 유연성이 없군요.. 우리 ROK 해병대를 보시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8 23:06:36
조회 31591 | 추천 0 | 다운로드 14
출처 : 국방일보
그래도 해병대는 소매를 걷어 올리네요..
흠..
그렇고보니 신형헬멧의 경우 원래 20만원대가 원가였는데 16만 6천원이 된 것은 그만큼 워낙 물량 많아지다보니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눈여겨 볼 것은 해병대에게 지급되고 있는 신형 전투화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8 23:06:36
조회 31591 | 추천 0 | 다운로드 14
출처 : 국방일보
그래도 해병대는 소매를 걷어 올리네요..
흠..
그렇고보니 신형헬멧의 경우 원래 20만원대가 원가였는데 16만 6천원이 된 것은 그만큼 워낙 물량 많아지다보니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눈여겨 볼 것은 해병대에게 지급되고 있는 신형 전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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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영길리 | 2012-07-22 | 추천 0
바람이 안 통하기도 하지만은
신형전투복은 땀 자체를 제대로 흡수 못해서 배출도 못하기 때문에 땀이 다 옷 안에 맺힐 정도입니다.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땀복 입은거 같은 느낌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삐콤 | 2012-07-22 | 추천 0
방방곡곡 | 2012-07-22 | 추천 0
저도 소대 통신병해봤는데....사실 숏으로 다니면 더 귀찮기때문에 롱 접어놓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7-21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2-07-21 | 추천 0
또 산속 작업많아서 (모기-당시 북한에서 말라리아 확산 및 기타 모기 질병이 많아) 팔 못올리게 했었죠..
@_@; 덥다라.. 팔 걷으면 얼마나 시원한데요?
솔직히 저야 95군번이라. 동/하계 군복 없던 시절이고 팔 걷으면 그만큼 죄여서 그닥 시원하진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걷을때에만 시원?
작업하다 보면 오히려 팔 타고 더 더운듯도 하고..
~~;; 개인차가 크겠지만.. 요즘 혹서기에 훈련도 자제하고 있고 톡까놓고 작업도 많이 줄었고.. 제 시각으론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듯요.
미소아리 | 2012-07-21 | 추천 0
홍도순마 | 2012-07-21 | 추천 0
태백산 | 2012-07-21 | 추천 0
태백산 | 2012-07-21 | 추천 0
bybybb29 | 2012-07-21 | 추천 0
비옷입고 전투하는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알철모쓰고 판초우의입고 한쪽발에 영내하신고 한쪽에는 전투화 신고 완전군장하고 구보하는것과 무엇이다른가
인체공학을 적용하려면 제대로 적용해야 할것이다
waldgeist | 2012-07-21 | 추천 0
3.2콰트로 | 2012-07-21 | 추천 0
재질로 굉장히 부드러운 그런 전투화였습니다 . 일년정도 신고 전부 반납했는데 결론은 실패..
발목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땀이 많이차더군요
로봇대장 | 2012-07-21 | 추천 0
706sfc | 2012-07-20 | 추천 0
무전기 송신모듈을 망가트리는 주 원인중 하나인데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잘 안고쳐 지더군요,,,
500md | 2012-07-19 | 추천 0
flea1114 | 2012-07-19 | 추천 0
뒷줄의 구형워커 구형전투복 착용한 해병들은 신형을 지급받지 못한 짬밥 해병들인거 같습니다..
3018kyd | 2012-07-19 | 추천 0
박정태 해병님 수고 많았고 자신의 부대가 사진에 나와서 더 반갑겟네요~
cop | 2012-07-19 | 추천 0
전군이 소대장같이 되려면 몇년이 걸릴까요?
유현영 | 2012-07-19 | 추천 0
프롤로그 | 2012-07-19 | 추천 0
대한만세 | 2012-07-19 | 추천 1
박정태 | 2012-07-19 | 추천 4
와 대박 반갑다, 저희 부대입니다. 전역한지는 2달 밖에 안되서 매우 반갑네요
맨 앞에 철책 점검 하시는 분이 소대장님이십니다. 사후 출신이신데 중위 다신지는 한 2달? ㅋ
저기는 서부전선중 제일 가깝다는 돌고지 섹터 입니다. 북측 관산포 강안 감시소와 1.1km 정도 밖에 안됩니다.
장비들가지고 토론들이 열띠신데요. 저 신형 전투조끼는(저흰 전투조끼라 불러서) 간부(부사관도 중사이상)들 밖에 지급이 안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량이 부족하다네요.
신형전투복은 병 1149기 부터 훈련소에서 지급받아 오고 있습니다. 아마 한 1년? 정도면 모든 해병이 신형 전투복을 입을겁니다.
솔직히 병들은 얼룩무늬 전투복을 더 선호합니다.(제 부대에서만 그런지는 몰라도)
디지털은 팔 접기도 힘들고 작업할때 더럽히기도 좀 그렇고. 세탁도 그렇고
수선도 그렇고 고무링도 그렇고.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전투복이긴 하지만
처음이라 그런가 .. ㅋ
야시장비등 할말이 많지만 여기서 줄이는 걸로. 저희 중대입니다. ㅋ 반갑네요.
혹시 궁금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있으시면 감사히 대답해드리겠습니다.
필123승! 수고하십쇼.
岳畵殺 | 2012-07-19 | 추천 1
신형전투복이랑 전투화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는건 아니더군요.
현역들에게 알아보니 육해공을 망라하고 보급에 차질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작년 10월부터 신형전투복,전투화를 지급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1~2월에 입대한 장병들은 신형을 지급 받았는데
중간에 3~5월달에 입대한 장병들의 경우 신형을 지급하지 못하고
뒤에 입대한 6~7월 입대한 장병들이 다시 신형을 받는 등의 현상이 있더군요
계도기간임을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2-07-19 | 추천 1
너굴마왕 | 2012-07-19 | 추천 0
칡즙 | 2012-07-18 | 추천 2
솔피 | 2012-07-18 | 추천 0
FLAK | 2012-07-18 | 추천 0
총을 저렇게 매지 도대체 어떻게 매야 철책쪽을 향하게 맨단 말입니까?
총기멜빵을 한번도 안 매어보신분 아닌지..?
아니면 M16만 쓰셨나요...?
공병의꽃조립교 | 2012-07-18 | 추천 2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8 | 추천 0
그럼 우리나라 모든 휴전선 지키는 장병들은 항상 총이 북측 철책선으로 향한채 순찰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아프가니스탄에서 패트롤하는 ISAF 병사들은 항상 총이 탈레반들이 있어야할 절벽 쪽으로 겨눠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