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combat | 2012-07-18 | 추천 1

  오매..아씨 한인상 하누만....

• 706sfc | 2012-07-20 | 추천 0

  소매를 걷어올리지 않는게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원래 전투복은 소매를 걷어올리게 설계가 되야만 하는 건가요??
  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전투복이 있긴 하나요??
  부대의 특성상 각종 장비와 장구류의 전투시험에 참가해본 경험으로는 소수의 의견은 무시되고 다수의 의견이 적용됩니다
  주머니의 각도와 명찰의 위치등은 모두 야전시험결과의 반영이죠,
  이유가 있겟죠
  

  

  

• 메카시 | 2012-07-20 | 추천 0

  군인들 죄다 안경

  

  

• seniormc | 2012-07-19 | 추천 0

  제눈에 육군 신형군복 착용시 가장 부자연 스럽고 우스꽝 스런 모습은 명찰입니다. 주머니 상단 봉재선은 기울어 져 있는데 명찰은 수평으로 달아 뭔가 잘못 달아 놓은것 같은 생각...이상한것도 자주 보면 익숙해 지긴 하겠지만...육군 수뇌부에서 신경좀 쓰시길,

  

  

• 야먀샘 | 2012-07-19 | 추천 0

  미군도 같은이유로 ACU못걷어올립니다... 쩝 bdu의상은가능

  

  

• wolf | 2012-07-19 | 추천 0

  전투에 적합한 옷을 가지고 덥다 춥다 걷어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전투복은 앞으로도 전투시 병사를 보호하고 전투력유지를 목적으로 개발되어야하고 거기에 대한 모든 논란은 끝낼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즉, 외출시에 입을 예복 또는 일상복을(수방사 또는 미군들처럼) 지급해 주어야 합니다. 잘사는 대한민국이 무상 시리즈로 헛돈 쓰지 말고 55만 대군에게 멋진 미소를 줄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 제주 | 2012-07-19 | 추천 0

  요즘 얼마간 입어본 결과론 신형 전투복은 참 잘 만든 옷입니다. 단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없진 않아서 이중덧댐, 팔꿈치/무릎패드 내장, 땀 배출구멍, 벨크로 사용확대, 주머니 위치 조정 등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 제주 | 2012-07-19 | 추천 0

  단 소매를 걷어올리지 말라는건 병신 짓이고 해군 지침에 의하면 팔 걷어올리는건 아무 상관없고 손빨래를 권장하지만 세탁기 돌리는거랑 드라이클리닝 가능합니다. 다림질은 절대 하면 안 되고 드라이클리닝도 자주하면 안 좋지만요.

  

  

• 제주 | 2012-07-19 | 추천 0

  하계용을 받아 쓰다보니 생긴 현상이죠.. 사계절 전투복만 있던 시절이었으면 지금같은 불만도 없었을 겁니다. 애초에 여름에만 입으라고 만든 옷이랑 사계절 입으라고 만든 옷이랑 후자가 더 시원할 수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 외돌괴 | 2012-07-18 | 추천 0

  삽질인지..개선인지 조만간 결판 나겟죠.

  

  

• 다람쥐 일병 | 2012-07-18 | 추천 0

  제가 듣기로는 팔을 걷지 않아도 덥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팔 접는거는, 구형모델이 그나마 제일 낫네요 ^^

  

  

• 지우아범 | 2012-07-18 | 추천 0

  ㅎㅎ 창모자는 구형

  

  

• 335FOB | 2012-07-18 | 추천 0

  ㄴ중간에 보급받은 동대 상근보니 저렇게 창모 쓰고다니던데요. 팔 못 걷어 올려 더워 죽을려하던데...
  하계용 전투복없음 어찌사노...헐...

  

  

• 냐옹냐옹냐옹 | 2012-07-18 | 추천 0

  이 친구들 베레모는 어따 두고 창모쓰나요?
  뒤에 친구는 암것두 안썼넹.. --;;;;;

  

  

• meteor99 | 2012-07-18 | 추천 0

  아들 면회갔더니 신형전투복을 아무도 않입고 있더군요.. 단지 올 4월군번인 이들은 2벌을 신형으로 지급받아서 신형입고. 구형하고 같이 지급받은병사들은 전부 구형입고있더군요... 호불호 정도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구형입고있더군요

  

  

• 岳畵殺 | 2012-07-18 | 추천 0

  신형전투복이 소매를 걷어올리면 안되는게 아니라 상급부대에서 그렇게 교육하는겁니다.
  
  걷으면 되레 불편하니까 그냥 곧이 곧대로 쓰라고.
  
  실제 가까운 현역 장병들 이야기에 따르면 육군 신형전투복에 대한 만족도가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신형이 구형보다 월등히 좋아야 하는데 호불호가 나뉜다는거죠.

  

  

• stranger | 2012-07-18 | 추천 0

  제가 예전에 신형전투복 관련 게시글에 어깨주머니 위치가 좀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 어떤분께서 미군이 예전에 어디서 어떤 작전을 할때 저렇게 입었네 어쩌네
  하면서 삐닥한 시각을 가지면 안되네 어쩌네 하던게 생각나는군요.
  최근 공군병사들 화강암 전투복을 보니 어깨 주머니가 위로 옮겨진것 같아 보였습니다.

  

  

• Mankind | 2012-07-18 | 추천 0

  여름용 없는 대신 원단이 립스탑이더군요
  (그러나 동원갔을때 교관이신 상사님 말씀
  "신형전투복 이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8 | 추천 0

  L 여름전용이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휴가나오는 장병들 보면 우드랜드 하계용 전투복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daeguug | 2012-07-18 | 추천 0

  그런데,저건 하복(얇은것)전용이 안 나옵니까??가슴 포켓 위치도 더 삐딱하게 틀어야합니다.오른팔 포켓에는 찍찍이 부착해서 저 시인용 태극기도 부착하구요!!엉덩이 무릎에 이중 덧댐해서 내구성도 강화하구요!

  

  

• FLAK | 2012-07-18 | 추천 0

  듣기로는 포켓에 볼펜같은걸 넣어두면 팔을 굽혔을때 팔뚝에 찔린다는군요

  

  

• daeguug | 2012-07-18 | 추천 0

  미군처럼 팔 포켓 위치를 위로 옮겨야합니다.지금은 부대마크 위치 따로,포켓 위치 따로 잖아요. 미군처럼 포켓에 찍찍이 달아서 부착하면 됩니다. 괜히 조금이라도 독창적으로 보일려다 뻘짓을했네요.빠가야로!!

  

  

• meteor99 | 2012-07-18 | 추천 0

  포켙위치때문에 걷지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착탈의가 쉬운점 빼면 구형보다 덥고 촉감이 않좋다고 아들이 불편하다고 그러더군요.

  

  

• 현대화 | 2012-07-18 | 추천 0

  신형 전투복은 원래 겉어올리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처음엔 좀 이상했지만 1년쯤 계속 입다보니 나중에가면 걷어올린게 더 이상하더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8 | 추천 0

  결국 육군이 신형 전투복 만들 때 바보같은 짓을 했군요..
  
  해병대들은 소매 걷고 잘 다니던데.. ( -- a )
  
  

  

  

• daeguug | 2012-07-18 | 추천 0

  양반집 자식들인가봐요! 아주 옛날에는 맨 살은 보이는건 쌍놈 집안이나 한다고 해서 엄격히 했잖아요.^^

  

  

• FLAK | 2012-07-18 | 추천 0

  아니 코팅을 어떻게했길래 걷어올린다고 손상될정도면.. 세탁기도 돌리면 안되겠군요ㅡㅡ

  

  

• FLAK | 2012-07-18 | 추천 0

  어디서보니까 신형전투복은 소매 걷는게 없다는데요.
  말하는거는 재질이 우수해서 땀배출이 우수해서 걷을필요가 없다곤 하는데 과연...ㅋㅋ
  

  

  

• 파란바다 | 2012-07-18 | 추천 1

  신형전투복은 팔을 걷어올려 접으면 IR처리가 손상된다고 팔도 걷어올리지 말라는게 육군본부 지침이라고 합니다.

  

  

• combat | 2012-07-18 | 추천 1

  오매..아씨 한인상 하누만....

  

  

• daeguug | 2012-07-18 | 추천 0

  소매가 접기 불편한 디자인 (포켓 위치)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ㅠ ㅠ 이 신형 전투복도 호불호가가 갈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