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waldgeist | 2012-07-18 | 추천 2

  오죽하면 유치원애들까지 불러서 보여주겠니....
  잘좀하자... 예산배정 딴지좀 걸지말고...... 받은 그대들.. 양심적으로 좀 합시다...
  1998년 여름 ~ 1999년 여름.... 경기북부 폐닭은 다 내가 먹은거 같소...
  부대위치 보안이라 개뻥치지말고... 병사들 건강식 부터 먹입시다.
  암만생각해도.. 폐닭은 아니라오... 일요일 햄버거 패티에.... 닭뼈가 웬말이냐......
  닭도리탕 닭모가지 이해한다.. 이해한다.. 50보는 이해한다....
  깃털은 뽑고보자.....
  아..진짜.. 쓰다보니.....
  섹시하세요...

• 706sfc | 2012-07-20 | 추천 0

  2003년도에 침대로 바뀌고 가장 불편햇던게 메트리스를 싸그리 반납해서 훈련할때 깔개가 부족했던점이엇죠
  

  

  

• Maj.Kim | 2012-07-18 | 추천 0

  군의 부족한 예산으로는 낡은 시설을 개축하기 어려워서 몇년전부터 BTL(Build-Transfer-Lease, 건설-이전-임대) 민간투자유치사업으로 신막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위 사진도 자세히 보니 BTL사업 건물인것 같네요...경리단에서 계약하고 공병대에서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지은 건물 보다 BTL사업으로 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제대로 지을 수 있겠지요...

  

  

• 立憲君主制 | 2012-07-18 | 추천 0

  생활館이니 당연히 저렇게 좋은 시설 속에 생활을 해야죠..大韓男兒가 건강하게 복무하다 올 곳이니...그런데, 저 건물은 유사時 전투임무를 수행할 군인들의 軍막사입니다...적군 특히 北傀軍의 (각종) 砲사격의 표적이 될까 심히 걱정됩니다...괜한 '기우'이길 바랍니다..

  

  

• 님하뭰허요 | 2012-07-18 | 추천 0

  청소하느라 죽어나가겠네
  

  

  

• cje | 2012-07-18 | 추천 0

  저는 94년 gop 포병대대에서 근무 했읍니다. 중대상시 인원이 63명. 길쭉한 내무반에서 저끝에 티비 한대. 양쪽에 뻬지카 두개. 나무로된 일단자리 관물대. 그길다란 내무반에서 후임들은 티비도 안보이고 그많은 인원이 자다보면 자리가 밀려서 새벽엔 근무 갔다와서 아무 빈자리에서 잡니다. 고참들만 뻬치카에서 빨래 말리고 하지만 그래도 불편한거없이 재미있게 군생활 했읍니다. 가끔 그립네요.

  

  

• gslky | 2012-07-18 | 추천 0

  26년전에 군대생활하였는데 요사이 막사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 L군 | 2012-07-18 | 추천 0

  타군 출신(해군병)이라 육군의 실상을 잘 모르나 이런 형태의 발전은 계속 되야 한다고 봅니다.. 일과 끝나고 편안하게 쉬는것도 중요합니다. (ps. 해군출신입장에서 함정의 침실도 계속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장기출동중에 피로를 풀수 있는건 식사와 취침이기 때문입니다.. DDH-II정도만 되도 참 좋을텐데.. 전 DDH-I 탔습니다.)

  

  

• 민둥언덕 | 2012-07-18 | 추천 0

  방마다 총안이라도 좀 있고.. 주 출입구 앞에 방호벽이라도 좀 있으면.. 만일의 사태시에도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너무 진부하고 오래된 생각인가?

  

  

• 제주 | 2012-07-18 | 추천 0

  현재 각지에서 노후 생활관, 군 관사 교체/신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해군의 경우 도서지역 장병들도 대부분 천장에어컨이 기본으로 달린 신 생활관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교체의 여력이 없으면 리모델링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던 모 섬도 저 들어간지 약 반년만에 리모델링 완료 했지요. 덕분에 요즘 사는 곳은 시설들은 대부분 위 사진 정도는 되는데, 단 저 깨끗함은 역시 행사용입니다. 영내들 생활반이 저렇게 깨끗할리가 없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12-07-18 | 추천 0

  저 정도면....
  호텔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상급 정도의 모텔이라고 봅니다.

  

  

• 동동구리무 | 2012-07-18 | 추천 0

  '견학용' '보여주기용'이 아니길 바랍니다.....

  

  

• 대한의 남아 | 2012-07-18 | 추천 0

  와 캠퍼스 같네요.. 저희 부대는 조립식막사라서 부산에 태풍오면 자다 지붕 날라가고, 비세고
  그러던 막사 였는데 너무 보기 좋네요..^^

  

  

• 너와함께 | 2012-07-18 | 추천 0

  93년에... 뻬찌카 였는데...

  

  

• 이런저런 | 2012-07-18 | 추천 0

  죽어라고 청소한 병에게 박수;;;;;

  

  

• FLAK | 2012-07-18 | 추천 0

  신기하게 생겼네요.. 저는 계단이 없는(?) 부대에서 생활했는데ㅋㅋ

  

  

• 박승욱 | 2012-07-18 | 추천 0

  하늘 위에서 봐도 군부대가 학교랑 아파트 단지처럼 보이는것은 일종의 위장이 아닐까요.

  

  

• 제주 | 2012-07-18 | 추천 1

  공사를 줄 때 좀 업체 상태도 자세히 보고 이것저것 잘 고려해서 해야되는데 워낙 예산을 조금 받다 보니 거의 무조건최저가격 입찰 업체에 낙찰되기 일쑤죠. 그럼 돈이 없으니까 공사도 좀 날림으로 되고, 그나마 무사히 완공이나 하면 다행인데 윗분 아드임 경우처럼 업체가 중간에 버티지 못하고 부도라도 나는 날엔 그야말로 망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업체가 중간에 바뀌다 보니 그나마 설계대로 제대로 완성도 안 되고.. 현장은 답답합니다.

  

  

• 다람쥐 일병 | 2012-07-18 | 추천 0

  ㄴ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현영 | 2012-07-18 | 추천 0

  ㄴ ㅋㅋㅋㅋ

  

  

• 왕꺽규 | 2012-07-18 | 추천 1

  아무리 막사가 좋아져도 군대 막사일뿐 다시 들어가기는 싫소!

  

  

• hellboy | 2012-07-18 | 추천 0

  우와 저희학교보다 좋네요(좋은 의미 입니다.)

  

  

• combat | 2012-07-18 | 추천 0

  아들이 신막사 짖는 다고...군생활 내내 콘테이너 제대를 했는데요....업체가 몇번이고 부도나고 공사중단되고....결국 사진처럼 걷은 번질한 신막사가 완공은 되었는데...입주도 하기전 비오면 물새고 난리도 아니라는 후문이...

  

  

• 내무반장 | 2012-07-18 | 추천 0

  중대 내무실이 달랑 하나인거 보니 향토사단 연대급 통합막사군요.
  제눈에는 호텔급이네요.80년대 지어진 막사에서 나름 편하게 생활 했지만 비교가 안될정도군요.
  

  

  

• 토론방 | 2012-07-18 | 추천 0

  저는 신교대일때 신막사 사용 했는데. 완공된지 3년도 안되는 건물인데. 화장실이 맨날 막히더군요.
  설계를 한사람 잘못인지. 시공업자가 배관싸이즈 줄인건지 알수 없지만. 아직도 비리는 있다고 봅니다.

  

  

• 도둑잡기 | 2012-07-18 | 추천 0

  각잡고 자는 일은 없는데 가끔씩 침대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 ^^

  

  

• Mankind | 2012-07-18 | 추천 0

  공군은 통합생활관 쓸수 있는 여타 대대나 부서는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헌병대대.
  여긴 거점배치가 많아서 노후건물이라도 쉬이 옮기거나 통합생활관 들어가도 못하고
  70년대 누렁블록집 아직도 써야하는데가 많으니까요...;

  

  

• 제주 | 2012-07-18 | 추천 0

  해군은 배가 집이라... 2함대 고속정 생활관은 3층 건물에 위 건물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 gunslinger roland | 2012-07-18 | 추천 0

  오오... 이게 정녕? 부럽구나.. 군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능...-_-;;;
  자대 배치 받고 가보니 두둥.. 말로만 듣던 깡통막사...
  그 악몽(?)같던 퀀셋 막사에서 2년 반 군 생활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나의 아들은 이런데서 군생활한단 말이지?

  

  

• waldgeist | 2012-07-18 | 추천 2

  오죽하면 유치원애들까지 불러서 보여주겠니....
  잘좀하자... 예산배정 딴지좀 걸지말고...... 받은 그대들.. 양심적으로 좀 합시다...
  1998년 여름 ~ 1999년 여름.... 경기북부 폐닭은 다 내가 먹은거 같소...
  부대위치 보안이라 개뻥치지말고... 병사들 건강식 부터 먹입시다.
  암만생각해도.. 폐닭은 아니라오... 일요일 햄버거 패티에.... 닭뼈가 웬말이냐......
  닭도리탕 닭모가지 이해한다.. 이해한다.. 50보는 이해한다....
  깃털은 뽑고보자.....
  아..진짜.. 쓰다보니.....
  섹시하세요...

  

  

• ahryung | 2012-07-18 | 추천 0

  죽이네!~~~ 침대네...쩝 .. 그래도 이젠 각잡고 자는일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