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다람쥐 일병 | 2012-07-17 | 추천 2

  저런 전례가 있으니, 우리가 종북세력들을 경계하는 거겠죠
  
  어느 네티즌이 적은 글이 생각나네요...
  
  "아무도 믿지 마라"

• 수퍼미니 | 2012-07-18 | 추천 0

  어렸을때 부터 궁금했던 사항인데요. 갑판위에 있는 비싼 휴이를 왜 버리죠 ? 지하나 다른곳에 놔둘때가 정말 없었나요 ?

  

  

• banana | 2012-07-18 | 추천 0

  A-37과 F-5는 항모에 직접 착륙한 것이 아니겠죠? 태국등 다른 곳에 탈출하여 착륙한것을 모아서 실어오는 것 같습니다.

  

  

• waldgeist | 2012-07-18 | 추천 0

  봤쟈? 자기 지킬 힘 없음.. 이상이고 뭐고.. 다 날라가는거여...
  보고있음둥???? 이래도 아적꺼정 천안함이 어쩌고 저쩌고 할거야?
  기분나쁘고 뭐같음 넘어가.. 걍.. 돌아오지 말고.. 세금.. 안내도 되니까..
  온갖혜택은 다 누리면서.. 넘어가긴 싫으냐???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18 | 추천 0

  갑판이 신기하게 생겼네요
  매끈한게 아니라 들쭉 날쭉

  

  

• 스티븐 | 2012-07-18 | 추천 0

  L-19이야 어디서든 가뿐하게 착륙하는 기체이니 항모에 착륙한게 신기할 건 없습니다.한번 go-around 하고 두번째 착륙했다지요. 헤드윈드 15노트정도에 널찍한 갑판에 앉는 거 해볼만 하겠네요. 예전에 제 담당 교관은 피아노키 위에 (trash point)에 가뿐하게 착륙시키더군요.저는 f-5 가 항모 갑판에 있는게 더 신기합니다.

  

  

• Mankind | 2012-07-17 | 추천 0

  멀쩡한 헬기를 버린다니 아깝군요;
  저 시절 우리나라는 없어서 못타던 헬기였는디....ㅠ;

  

  

• 마상편곤 | 2012-07-17 | 추천 0

  아직도 영어가 다소 서툰 분이 연방정부 공무원 생활을...나라 망한건 안부러운데 그건 조금 부럽...미국 공무원 연봉이 제법 세더라구요.

  

  

• 마상편곤 | 2012-07-17 | 추천 0

  이후 저들은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고 미국에서 살아갔습니다. 특히 저들 중에 미국이나 미군 관련 일을 했던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미 연방 정부 공무원으로 채용을 많이 했더군요. 작년에 미국에 출장갔을때 그런 케이스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던 베트남계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 cicada | 2012-07-17 | 추천 0

  패망한 나라의 영관장교 한명과 그 부인 그리고 다섯명이 탑승한 관측기 한대를 착륙시키기 위해서 저 헬기를 흔들어 바다에 버린다? 다섯명의 아이들이 눈에 밟히긴 하지만 과연 그럴 가치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패망한 나라의 전 수상과 그 옆의 삼성장군도 겉으로는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속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늘 조롱받는 구 일본의 반자이돌격이나, 전원옥쇄,할복이라는 행위가 늘 조롱만 받을 필요는 없다는 느낌이 드는 사진입니다.

  

  

• 철갑기사 | 2012-07-17 | 추천 0

  혹시 남베트남군 항공기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이 있나요? 플라잉 드래곤즈는 우리나라 공군으로 이관되었다고 들었는데... 패망이란...참으로 부칸에게 어울릴 말인데...

  

  

• cicada | 2012-07-17 | 추천 0

  저 연락기를 항모갑판위에 착륙시키는 것은 만루홈런을 치는 것이나, 100야드를 무한질주해서 터치다운을 시키거나, 홀인원을 기록하는 것에 비견될 수 있다고 했는데, 월맹군과의 전투에서 저 소령이 저런각오로 전투에 임했는지 궁금합니다.
  

  

  

• cicada | 2012-07-17 | 추천 0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 우리나라가 저런 상황에 처했을 때 저렇게 항공모함 갑판위에 발을 디딜 사람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일까요?

  

  

• 다람쥐 일병 | 2012-07-17 | 추천 2

  저런 전례가 있으니, 우리가 종북세력들을 경계하는 거겠죠
  
  어느 네티즌이 적은 글이 생각나네요...
  
  "아무도 믿지 마라"

  

  

• 공기고 | 2012-07-17 | 추천 0

  카오키(공군원수)전 수상이고 그옆에 3성 장군은 이빨중사님이 설명해 주실겁니다.

  

  

• 유현영 | 2012-07-17 | 추천 0

  ㄴ 저야 잘 살죠. ㅋㅋ 훈련은 얼마 안남았고.....아..ㅋㅋ;;

  

  

• 만세보령 | 2012-07-17 | 추천 0

  현영군 잘 사는가..들어가기전에 술한잔 사주어야 하는데..^0^

  

  

• 마로 | 2012-07-17 | 추천 0

  헬기에서 탈출하는조종사는 아마도 헬기적재공간이 부족해서
  
  '헬기는 버리고 너는 탈출해라. 그러면 구조해주겠다.
  
  네가 착함한 후에 헬기를 바다에 버리기가 너무 힘들다.'
  
  뭐, 이런 교신 후가 아닌가 싶습니다.

  

  

• 유현영 | 2012-07-17 | 추천 1

  그래도 저기 탄 사람들은 운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