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전쟁의 유물, 귀엽지만 맞으면 산산조각 나는 무기이지..

댓글 [32]

매자 | 2012-07-16 | 추천 1

ㅋㅋㅋ 다람쥐일병님... 사단가를~~~ 눈팅족인디 제대한지 거의 20년 다돼가네요^^ 저는 632 둘포대 신산리에서 사기막 가다보믄 언덕 우측에 대형 고분(?)이 있는곳 ㅎ 반갑습니다.
유현영 | 2012-07-16 | 추천 0

흑...맨카인드님 진짜 오랫만이네요.
daeguug | 2012-07-16 | 추천 0

ㄴ거의 문화재 수준이군요
FD3S | 2012-07-16 | 추천 0

저는 신교대 훈련소에서 189* 수통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느낀 것이 여기다 물 받아 먹어도 죽지 않을까였는데...
필승의 윤병장 | 2012-07-16 | 추천 0

Mankind님...///.......반갑네요. 그간 뭐하고 계셨길래

토~오~옹!!...안 비추이셨습니까??
자주 오세요...
제주 | 2012-07-16 | 추천 0

신형이 팔을 걷을 수 없다고요? 왜요? 우린 다 걷고 다니는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 걷고 있는데요? 소재도 기존의 하계 전투복보단 덜 시원하지만 사계절 전투복보단 확실히 시원한데요? 줄도 안 잡아도 돼서 편하고 입고 벗기도 편하고 고무링 안써서 편하고 무엇보다 상의를 내어입어서 편하고.. 엄청 좋은데요?
하나삼하나둘 | 2012-07-16 | 추천 0

매자님...632 브라보 포대이십니까?? 저도 사기막고개 옆에 있는 25사단 632 브라보 포대 포수로 복무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대한만세 | 2012-07-16 | 추천 0

공군헌병은 보급이 잘되는편인지라 이병막내도 2008년생산된 수통을 썻었습죠
매자 | 2012-07-16 | 추천 1

ㅋㅋㅋ 다람쥐일병님... 사단가를~~~ 눈팅족인디 제대한지 거의 20년 다돼가네요^^ 저는 632 둘포대 신산리에서 사기막 가다보믄 언덕 우측에 대형 고분(?)이 있는곳 ㅎ 반갑습니다.
meteor99 | 2012-07-16 | 추천 0

밀매분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신형군복이 실제로 병사들은 아주 싫어하더군요. 올해 3월군번까지는 구형 1착 신형1착 지급받았는데 구형만 입고다니더군요., 신형은 팔을 걷을수 없고 덥고 소재도 자극이 심해서 불평들이 대단하더군요.. 신형이 본격지급되고 올여름이 첫여름인데 도처에서 원성이 자자하더군요.. 보기에 좋은떡이 항상 먹기에 좋은것만은 아닌모양입니다.
Mankind | 2012-07-16 | 추천 0

훈련병때 2002년식 수통으로,자대에서 97년식 수통으로 마시던 저는 호강이었던 거로군요;
(수통집은 77년식 토프론인데 수통은 놀라울 정도로 새거상태였지요;)
펜리스펜릴 | 2012-07-16 | 추천 0

제가 쓰던 수통이 바로 그 '노르망디 물맛' ㅋㅋㅋ 저는 좋아했죠. 42년도 제작이라고 찍혀있어 '오!!! 이물건 미쿡들고 가면 이 수통 하나에 백달러는 받을텐데' 라며 홀로 좋아했지만, 전역할때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 ㅋㅋㅋ 믿어주세요^^
Mankind | 2012-07-16 | 추천 0

ㄴ흠 저는 사진으로만 봐온 엑스반도라 헷갈렸나 봅니다 ㄷㄷ;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16 | 추천 0

25사닽 좋에요 자세히 보시면 이번개 새로 개량한 수통들이네요
그대로 향토와 후방 사단은 다들 노르망디의 물 맛을 느끼겟죠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16 | 추천 0

Mankind님 저거 신형 맞습니다
제 군생활 절반을 물이 빠져서 노오오오란 구형 반도랑 남은 절반을 저 반도랑 같이 지내서 잘 압니다 ㅎㅎ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65519
저번에 한번 정리 해본 글입니다
특유의 오타율은 줄어들지가 않내요
Dogcrap | 2012-07-16 | 추천 0

다람쥐일병님 반갑습니다 저도 25사 지원하는 1포여 였습니다 355 반갑습니다
Mankind | 2012-07-16 | 추천 0

ㄴ헐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돌괴 | 2012-07-15 | 추천 0

맨님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군요.
다람쥐 일병 | 2012-07-15 | 추천 0

우~리는 감악산, 기~상 받은 민족의 방패!
언~제나, 무쇠~같이, 타~오르는 왕성한 투지
줄~기찬 다짐~속에, 이~룩된다 자유와 평화
우~리들 가는~ 곳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아↓아↑ 여기한대 뭉친 대한의 강성, 25사단~
아↓아↑ 여기한대 뭉친 대한의 강성~ 25사단~

비록, 자대는 1포병이지만, 신교대는 25사단 출신인지라 25사단에 애착이 있는 1인^^
MOAB | 2012-07-15 | 추천 0

105미리 골동품을 고가 자주포에 비교하는건 너무한데요. 누가 좋은줄 모르나요.
효열황제 | 2012-07-15 | 추천 0

헬멧외피만 디지털이고 저게 뭡니까? 지급할려면 전투복까지 한번에 지급하던가..
쯧쯔... 뭔 거렁뱅이 군대도 아니고..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5 | 추천 0

아니..

잠깐... 내가 지금 꿈을 꾼 것인가?? Mankind님을 보다니..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5 | 추천 0

포병솔님 댓글에 심히 동감합니다..

무엇보다 자주포의 장점은 역시 신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더군다나 105MM야 155MM 보다야 편할지 모르겠지만 견인포 자체가 포차를 이용해서 이동하기에 산악지형에서 견인포 끌고 차 몰다가 불안합니다..

견인포는 진짜 평지에서 아군 지원사격할 때 좋습니다.. ㅠ.ㅠ
Mankind | 2012-07-15 | 추천 0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신형 엑스반도는 아닐걸로 보입니다.
해병대에서 쓰는 신형 엑스반도를 보니 멜빵이 착용자 앞쪽 어깨부분에 약간 꺾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2-07-15 | 추천 0

저게 신형 서스펜션인가? 저도 첨 보네요. 흠....직접 봤으면 좋겠다.
daeguug | 2012-07-15 | 추천 0

얼룩 무늬 전투복에 헬멧만 디지털 ㅠ ㅠ 정말 거렁뱅이도 아니구 진짜 전투복계의 테러리스트 ㅠ ㅠ
포병솔 | 2012-07-15 | 추천 0

산악지형에 견인포가 좋다는 이야기는 무지한 편견이고요
우리나라같은 산악지형에는 자주포가 좋습니다.
105가 작아보여도 필요공간이 꽤나 넓고 차량견인에 소요되는 공간이 무척이나 많이 필요합니다.
미군처럼 공중강습하거나 해외에 전략적으로 항공수송할때의 용이성을 제외하면
나을게 하나도 없는게 견인포입니다.
포병솔 | 2012-07-15 | 추천 0

발사속도가 빠른 관계로 장비잡는데는 155가 좋을지 몰라도
사람잡는데는 저게 더 좋을 수도 있고 초탄 발사도 빨라서
월남전때는 105가 더 좋았다는 평도 많음
MOAB | 2012-07-15 | 추천 0

중월전에서 중국군들이 저 만한 포를 정상에 올리려고 기를 쓰던 사진이 생각납니다. 105미리는 한국같은 산악지형에서 아직도 꽤나 위력을 떨칠거같은데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5 | 추천 0

L 포병이잖아요..^^ 전투지원부대..^^

어차피 보병처럼 총들고 적진으로 돌격하는 것도 아니고.. 신속하게 포쏘면서 화력지원하면 장땡이죠.

^^ ;;
daeguug | 2012-07-15 | 추천 0

디지털 전투복 빼고는 다 없어 보이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