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동남아
궁금해요 | 2012-07-14 17:16:16
조회 7877 | 추천 0 | 다운로드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696436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7/14/8380414.html?cloc=olink|article|default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4/2012071400131.html
개인적으로는 태국이 중공편을 드는 것과 말련, 브루나이가 중립을 지키는게 의외입니다
말련, 브루나이는 이쪽 섬들에 대한 영유권을 그렇게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걸까요?
)
1
댓글 [17]
태국의 수도 인구 중 반 정도가 화교 및 중국인 남자와 과 태국 여자(부인)간의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태국 황실은 중국 계열입니다. 태국 언어도 기본 체계는 인도어 인데 대부분의 단어는 중국에서 온 것이고 중국어 처럼 성조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및 중국인과는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캄보디아는 원래 중국이 베트남에서 해방시켜 준 나라이고, 인접국인 베트남과는 사이가 안좋으니까 중국과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베트남과 가깝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도움을 받고 캄보디아 국민들이 좋아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미안마 현정권은 중국 없이는 유지가 안될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자국의 항구 마저 중국에 장기 임대를 하려고 합니다.
싱가포르는 겉으로는 중립이지만, 근본적으로 싱가포르의 주민 구성은 중국인이 대다수이고 경제적으로도 중국에 많이 예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속마음은 중국편입니다.
말레샤가 문제인데, 이나라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입니다. 즉, 말레이 인종 (부미)을 너무 키우려고 하다 보니 자국내 중국인을 많이 핍박을 합니다. 또 미국 등 서방국에게 톡톡대고 약간 꼴리는 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니 걱정이 되서 중립을 지키는 것입니다.
zeppln | 2012-07-15 | 추천 0
지루남 | 2012-07-15 | 추천 0
bac | 2012-07-14 | 추천 0
Coolie(꿀리-한문으로 노력)는 중국의 단순 노무자를 일컷는 다고 합니다.
비행소년 | 2012-07-14 | 추천 0
비행소년 | 2012-07-14 | 추천 0
비행소년 | 2012-07-14 | 추천 0
bac | 2012-07-14 | 추천 2
그런데 실제로 말레이계가 인구의 50%도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덜이 잡은 정권을 놓치기 싫어서 다른 족을 차별을 합니다. 이것 때문에 호주총리도 신인종차별이라고 발언을 했지요. 물론, 그랬더니 니덜은 얼마나 더 햇냐고 과거를 끄집어 내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엿지요.
하여간, 중국계가 불만이 많고, 한번은 대만 기업들이 진출을 했다가 중국계들을 하도 차별을 하니까, 손 봐주겠다고 엄포를 낸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말레샤가 만만하고 민주국가인 미국이나 호주 영국 같은 나라한테는 막말을 하고 대들다가도, 민주국가가 아니 중국에는 겁이 나서 직소리도 못하고 지덜 나라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하더라도 베트남과 달리 가만히 있으며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계를 너무 핍박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도 올까 바, 그냥 조용히 있는 것입니다.
걸프전 때, 미군기의 중간 기착지로서 말레샤의 항구를 제공하지 않고 버티었지요. 한 마디로 미국에 얄밉게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마하티르가 국제정치학 공부한 사람입니다.)
bac | 2012-07-14 | 추천 1
마하티르는 말레이 + 인도계(모계족)의 합종입니다. 그래서 은근히 인도계를 많이 지원했지요.
말레이는 말레이족이 반정도 되고 나머지가 인도계와 중국계가 반반 정도입니다.
원래는 영국놈들이 말레이족이 너무 게을러서 인도계를 데리고 와서 일을 시켰는데, 하도 사기성이 농후하고 또 말레이족 보다 쪼금 정도 덜 게으르고 너무 커가니까 견제차원에서 광동성에서 중국인들을 대거 데리고 와서 일을 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중국애들이 원래 안먹고 안쓰는 타입이라 당연히 돈을 모을 수 밖에 없었고 경제를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또 후에 가족들도 데리도 와서 열심히 가족들이 똘똘 뭉쳐서 아이들은 열심히 상급학교로 보내서 공부시키고 부모들은 안먹고 안입고 안쓰니까 돈을 벌게 된 것이지요.
영국놈들이 중국인들이 커가니까 견제를 많이 했고 돈도 한정적으로만 갖게하는 등 규제가 많았지만, 원래 성실히 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자제들이 많이 배웠으니까) 중국인들을 고위급에 채용을 안할 수가 없엇지요.
참조로, 우리가 잘아는 Fedex 나 DHL을 courier service라고 하지요. 그 어원이 중국말 노력(꿀리-노무자를 일컬음)에서 나온 말인데, 영국놈들이 급한 것 배달하느라 인도계나 말레이계에 시키면 시간도 걸리고 비싼 물건은 자꾸 분실사고가 나서 중국계에 시켰더니 정확한 장소에 정한 시간 내에 정확히 전달이 되어서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주 | 2012-07-14 | 추천 0
제주 | 2012-07-14 | 추천 0
Tommy | 2012-07-14 | 추천 0
중국과는 상관이 없지요...................................
이슈타르 | 2012-07-14 | 추천 0
진위는 제가 모름니다만,,마하티르씨는 얼굴 외모부터가 중국 남방지역 출신 같읍디다
bac | 2012-07-14 | 추천 0
또 집권당이 중국계가 아니고 말레이계입니다. 중국계가 경제를 쥐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고, 공장을 돌리거나 회사를 차리려면 꼭 말레이계를 서야 합니다. 능력이 있던 없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말레이 사람이름으로만 회사를 차릴 수 있게 햇었습니다. 공부도 말레이는 대학까지 거의 공짜입니다. 다른 족은 전부 자비로 다녀야 되고...
bac | 2012-07-14 | 추천 2
태국의 수도 인구 중 반 정도가 화교 및 중국인 남자와 과 태국 여자(부인)간의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태국 황실은 중국 계열입니다. 태국 언어도 기본 체계는 인도어 인데 대부분의 단어는 중국에서 온 것이고 중국어 처럼 성조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및 중국인과는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캄보디아는 원래 중국이 베트남에서 해방시켜 준 나라이고, 인접국인 베트남과는 사이가 안좋으니까 중국과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베트남과 가깝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도움을 받고 캄보디아 국민들이 좋아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미안마 현정권은 중국 없이는 유지가 안될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자국의 항구 마저 중국에 장기 임대를 하려고 합니다.
싱가포르는 겉으로는 중립이지만, 근본적으로 싱가포르의 주민 구성은 중국인이 대다수이고 경제적으로도 중국에 많이 예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속마음은 중국편입니다.
말레샤가 문제인데, 이나라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입니다. 즉, 말레이 인종 (부미)을 너무 키우려고 하다 보니 자국내 중국인을 많이 핍박을 합니다. 또 미국 등 서방국에게 톡톡대고 약간 꼴리는 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니 걱정이 되서 중립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슈타르 | 2012-07-14 | 추천 1
말레이지아는 그네들 집권당이나 내부 국민다수가 중국계 랍디다 ..몇년전부터...노골적으로 친중으로 흐르더만요..중국측에 붙기로 아주 작정한 나람니다
zeppln | 2012-07-14 | 추천 0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7-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