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daeguug | 2012-07-13 | 추천 4

  내가 적군이라면 어깨 견장 한 놈, 헬멧에 계급장 대땅 크게 한 놈부터 헤드 샷을 날릴겁니다.3점식 멜빵도 아니고 실제에선 저렇게 총 걸고 다니면 사격시 불편합니다.

• hano3 | 2012-07-14 | 추천 0

  전시상황이 발생하면 전투복의 모든 부착물들은 제거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그냥 훈련상황이라서요..
  군 생활중 어느 댐에 침투훈련 했는데..
  침투 시작하기도 전에 5분 대기조가 도착해 있더군요..

  

  

• 후뚤후뚤 | 2012-07-14 | 추천 0

  전 언제나 불만인게 총의 멜빵끈을 저렇게 매는게 불만입니다
  저래서 쏘는 자세가 나올지..

  

  

• 어부바 | 2012-07-14 | 추천 0

  보병에게 대테러 부대급을 요구하시면 곤란합니다만, 구형 방탄복이라도 좀 입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아쉬운대로 방탄 방패라도)

  

  

• 제주 | 2012-07-14 | 추천 0

  여담이지만 우리도 최근에 진지방어훈련 했었는데 경계병력은 모두 방탄복에 엑스밴드를 매고 참여했다는.. 그리고 간부들은 모두 신형 군복이었고 병들은 절반정도가 신형.. 하지만 철모는 전부 구형.. 위장포는 대부분 신형 무늬였지만.. 군복 보급 속도에 비해 철모 보급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군복보다 몇년 일찍 나왔는데도 군복이 더 많이 보급됐으니..

  

  

• 제주 | 2012-07-14 | 추천 0

  해군/해병대 전투복은 견장대 자체가 없죠. 야상은 있지만..

  

  

• reflash | 2012-07-13 | 추천 0

  아서스 / 예 허전합니다ㅜㅜ 그게 너무 슬프고 답답하죠.
  
  장구류야 다른분들이 지적해주시니 패스해도, 크기만 크고 무거운 무전기부터 시작해서
  
  방독면 메는 방법/위치, 멜빵끈 적용법... 답답합니다.
  
  ps. 총기 슬링 착용 방법은 개선안이 나왔습니다.
  
  슬링 개조 없이 군용을 1점식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법이 교범에도 나와있지만,
  
  현장에서는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죠.
  (사진처럼 메고 견착해봐라 하면 아무말도 못하면서.....)

  

  

• 칡즙 | 2012-07-13 | 추천 0

  진짜 헬멧만 바꿔도 저렇게 없어보이지는 않을텐데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3 | 추천 0

  L 하지만 시설 보호 병력치고는 뭔가 허전하지 않나요??

  

  

• reflash | 2012-07-13 | 추천 0

  기사 내용 상의 훈련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테러팀에 의한 CQB 같은 훈련이 아닙니다.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보호를 위해 미리 병력들이 투입되는 훈련입니다.
  자기 진지 위치 확인, 전개하는 훈련입니다.
  
  특임대나 SWAT가 진지 점령 훈련은 안하자나요. 다른 훈련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서요

  

  

• mungs | 2012-07-13 | 추천 0

  96년 강릉 무장공비 격멸작전에서 저격당한 특전사 대원은 레펠 중 저격당한 것이 아니라 수색도중 저격 당한겁니다.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daeguug | 2012-07-13 | 추천 0

  헌병 특임대 인질 구출 훈련을 봤습니다. 너무 짜여진 각본 같다는 인상이 들더군요. 어찌 테러범들이 하나같이 저항하나 없이 순순히,그것도 총 한방에 추풍낙엽 떨어지듯 잘 죽던지!ㅠ ㅠ실전에선 테러범들이 지랄발광을할텐데 너무 리얼리티가 없네요. 테러범 역활전문팀을 구성해서 실전적 상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 FLAK | 2012-07-13 | 추천 0

  23사단에서 무장공비 대침투훈련 하는것도 특전사 대항군 등을 운용하지만 '부분적으로' 다 연출이고 형식적인 보여주기에 불과합니다.. 그냥 어디 가서 땅파고 담배피고 전투식량 먹고 졸다가 끝났다카면 복귀하는식..

  

  

• cop | 2012-07-13 | 추천 0

  저넘의 견장....맨날 요란하게 말로만 전투형 군대 외치면 뭐하나?.
  

  

  

• 엉큼한하늘나라 | 2012-07-13 | 추천 0

  제가 현역시절 위의 사진속에 있는 삼천포 화력 발전소에 침투하는 적 특작부대 역할을 했었습니다... 저곳에 침투하는 것... 생각하는 것 보다 쉽지 않습니다... 낮에 부근지형 정찰하고 최적의 침투장소로 선정한 곳에서 EENT 이후 침투하다가 제 동기 하나는 사고로 갈비뼈에 부상을 입을 정도로 어려웠던게 생각 나는 군요...

  

  

• 제르망 | 2012-07-13 | 추천 0

  ㄴ 해안 매복 등 출동할 때는 계급장, 명찰, 견장 등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우리는 입고 출동했는 데. 헐~~

  

  

• 제르망 | 2012-07-13 | 추천 0

  daeguug 님, 의견에 동감이오. 요즘 그래서 부대표시 마크 등 다 바뀐걸로 아는 데...무신 견장을;;;;
  70년대 후반 군 생활하던 때도 그런 얘길 했는 데..아직도;;;;

  

  

• 삐죽이 | 2012-07-13 | 추천 1

  저도 독수리훈련때 북특작부대로 변해서 몇 번 뛰었는데.. 은밀침투가 아닌... 강습작전에 걸리면 박살날...... 목표물 많습니다. 특히... 전북 모지역 방송국 ㅎㅎ 그냥 뚫리더군요..... 전시가 되면 달라지겠지만./.// 적 특작부대의 강습에도 대비해야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그리고 이미 저렇게 대형을 갖추고 저지에서 고지로 올라오기 시작하면 눈치 안채려해도 잘 느껴집니다. 쩝....그러니 대항군측도 손모양이나 손위장을 신경쓸 여력이 없죠. 유인하느냐 은폐하느냐 도피하느냐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해야 됩니다. 인간은 숲에서 코끼리보다 시끄럽습니다.....적어도 제가 볼땐 그러합니다.

  

  

• 비마수색 | 2012-07-13 | 추천 0

  저시인성을 강화한다는 신형군복과 신형 위장패턴이면 뭐합니까... 견장은 그대로...>0<
  그리고 저 부대도 참... 누구는 X반도, 누구는 전투조끼(수통이 뒤에 있는걸로 보아 특전조끼는 아닌 듯 한데...)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이렇게 몇번 깨지고 나면 기동타격대도 '전술개념'을 몸으로 습득하게 됩니다. 스스로 자체적으로 대항군을 운영하면서 어이없을 정도로 멍청한 인간의 맹점도 깨닫게 되죠. 그러다가 역으로 특전사를 전멸시키는 불행을 경험하면 특전사는 어딘가로 훈련받고 1년간 부대 작전지역을 넘어서 다른 사단의 작전지역까지 '대항군'을 뛰어야 하는 '대불행'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죠. ㅠㅠ(갑자기 왜 안구에 습기가 ㅠㅠ)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이점에서 배치된 특전인력과 투입된 인력대비를 본다면 훈련은 기동타격대가 받는다가 맞을겁니다. 실질적으로 '거점방위'를 생각한다면 예비군까지 동원해서 어깨가 맞부&#46379;힐만큼 촘촘히 많은 병력을 배치하는게 맞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기동타격대든 대항군이든 결국 해당 지역에 대해서 '전술적 응용지식'이 높아야 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신이 있는 지형을 손바닥 보듯하면, 승리조건이 높아지죠. 중대이하에서는 인원수는 좀 무의미한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터치'하는 방식으로 제 현역때 3소대장이 기동타격대 1개 소대를 전멸시킨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 방식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북괴 비정규부대가 실제로 사용해서 위에 제가 언급한 '방아쇠울손가락'의 필요성을 반증하는 사례로 알고있습니다.(베트남경험으로 70년대말까지 우리군은 방아쇠울밖손가락으로 가르쳤죠)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그리고 아마 스나이퍼를 염려하시는 듯한데,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지형에서는 '스나이핑'조건이 많이 제한됩니다. 96년 당시에도 피격된 사례를 분석해본다면 한쪽이 높거나 또는 낮은 경우에 가능했습니다.(레펠도중 피격,자취를 탐문하던 지휘관을 피습등) 우리나라 지형이 계절영향과 식물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이죠. 그런 이유에서 오히려 지휘관이나 주요병력만 노리고 스나이핑 하는건 현실적으로 난관이 많습니다. 비정규전 상황에서 대항군측은 발각되는 것보다 중요한 임무우선순위가 많아서 최적의 스나이핑 조건에서도 공격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저도 제가 대항군을 하면서 기동타격대측을 전멸시킨 최고의 성과는 수목한계선 부근에서 였습니다. 아주 교본적인 말굽형 은폐엄폐배치를 하고 유인해서 수목한계선을 넘어온 기동타격대를 전멸시켰죠. 물론 이와 반대되는 경험도 있지요.

  

  

•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지역은 달라도 대항군도 기동타격도 다해봤는데....작전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이 방아쇠울논란이 있을법한데 그냥 넘어가네요. ㅎㅎㅎ 비정규전상황에서 방아쇠울은 여러이유에서 유지됩니다.

  

  

• 방산면 | 2012-07-13 | 추천 0

  더운데 고생하네요..위장크림 보니 저도 더워집니다. 여름에는 먹지로 발라주는 센스.. 피부가썩는다..

  

  

• KCX | 2012-07-13 | 추천 0

  계급장은 그렇다치고 진짜 저 견장은 (최소한 훈련이나 실전시에라도) 좀 없애버렸으면 하더군요. 견장을 사용했던 다른 국가들도 정복에만 남아있을 뿐 전투복에는 전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헬멧이나 수통에 있는 흰색계통의 직책 식별부호도 위장색상으로의 개선 내지 폐지가 필요하죠.
  권총이야 뭐 꼭 장교만 가지고 있는건 아니니.....

  

  

• daeguug | 2012-07-13 | 추천 0

  ㄴ 권총 찬 놈도 우선 사살해야죠.북한군에게 이렇게 가르친데요.

  

  

• 유현영 | 2012-07-13 | 추천 0

  진짜 견장 차고 계급장 보고 지휘관들만 사살해도......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13 | 추천 0

  에이 아서스님도 저런 사진 거이 100프로 연출인거 아시진이요
  아뭍은 저기 39사단이요 53사단 없애고 39사단으로 편입한다는데 잘될지요

  

  

• 손민석 | 2012-07-13 | 추천 2

  손은 잘 보이네요.... 기자들이 찍었다기 보다는 부대 홍보관계관이 촬영해서 배부한 자료인듯! 저는 연출샷이다에 2만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