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젊은이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데...가족생계 곤란으로 병역면제 받은..그 연예인은 뭔가..그런 연예인이 병역 면제를 받는데..이런 젊은이가 병역면제를 못 받는거는 도데체 이유가 뭐지? 우리나라 병역 체계에 뭔가 문제가 많아 보여..
곰탱이오빠|
2012-07-14 |추천0
아... 참.. 그 아버지... 정말 너무하군요...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ㅠㅠ
보리테두리|
2012-07-13 |추천0
어느정도 군생활이 몸에 맞는 다면 부사관 지원해보는건 어떨지..란 생각이 드네요..
아휴.. 너무 딱하고 안쓰럽습니다. 이등병이면 자신 한몸 돌보기도 빠듯할텐데..
오지랖이겠지만.. "비밀"에서 어떻게 모금운동이라도...
승민의기사|
2012-07-13 |추천0
whc1342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한데 이전 주민등록말소제는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인권침해 등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현재는 주거불명등록제로 바뀌어 주거불명자로 등록해 관리합니다. 때문에 주거불명자로 등록되어 있다고 해도 사회생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니 기사 내용에 주민등록말소 부분은 아버지를 주거불명자로 등록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아버지와 손자가 세대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정 소득이 있으면 사회복지사도 어쩌지 못합니다. 제도 자체가 그런 걸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준호씨도 군입대하기 전에 면제를 받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할머니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지금이라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고요.
유랑자|
2012-07-13 |추천0
whc1342 <-이분 우리나라 사람 아니듯...ㄱ-;
주민등록 말소가 무슨 주민등록 자체를 없애 버린다로 아시나 본데...
흔히들 호적을 판다고 하지요...=-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죠?)
그리고 그런게 열폭하시면서 봉사 활동하고 위급한 상황에 목숨을 던지기도 한 경찰을 무조껀 욕해요?
물론 욕먹을 때도 있지만, 현제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사람들중 하나가 대한 민국 경찰입니다.
그리고 고급 스럽다고 생각 하는 그런 표현들은 요즘 저같은 젊은 사람들은 잘 알아 듣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복지 제도를 어느정도 이해 한다면, 그놈의 애비 같이 않은 애비가 얼마나 죽일 사람인지 아실꺼 아닙니까?
전차라리 부대지휘관이 저병사 상담해서 부사관으로 전과시켰으면 더좋겠다생각듭니다.
냄비처럼 몇푼쥐어주고 사진몆장찍고 번거롭게하기보다 저장병스스로 직업군인이되어 자신이 할머니를 충분히 부양할 힘을 당장 줄수잇는길은 부사관체용이라고 보입니다. 의가사 보다 만기전역을 꿈꾸는 그 장한마음이 군전력에도 더도움될텐데말입니다.
요리사야 부사관(급양쪽) 으로 전문적인 공부할기회가더많고 국방에 의무를 다하면서 할머니부양할 급료는 되니 그걱정덜고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는일이 부사관전과이지싶습니다.
아무튼 주변에 무심했던 제자신이 부끄럽기까지한.......
삐죽이|
2012-07-13 |추천0
저 형제도 장하지만... 부대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군이란 특별한 사회에서 배운 경험으로 사회에 나와서 이 나라의 초석이 되시기를......
펜리스펜릴|
2012-07-13 |추천0
그리고 얼마나 이런 봉사가 오래되었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바 경찰공무원들은(현장직외) 이런식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매월 십시일반으로 월급의 일부를 내주시고, 봉사활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하는 지역도 있겠지만 분명 제가 하루도 아니고 몇년동안 봐온것처럼 꾸준히 고아와 소년소녀가장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경찰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좋은 분들이 많기에 저는 부정부패로 경찰외 검찰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부에 대해 증오감을 가지는 편이기도 하고요.
펜리스펜릴|
2012-07-13 |추천0
지방의 경찰관이 신경안쓴다는데 저는 좀 반대입니다. 제 외사촌여동생이 어머니가 도주하고 아버지(외삼촌)가 충격받고 집을 나가 무연고자로 행불되어 사실상 '고아'로 중고생시절을 저희집에서 지냈는데 매월 지역경찰분들께서 쌀과 금일봉등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뭐 저도 그 쌀을 먹은 셈이 됩니다만, 저도 경찰측의 일부에 불만이 없는거 아닙니다. 살아보면 경찰에 불만없다고 말하기 힘든 경험을 많이 하게됩니다만, 그렇다고 경찰분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항상 지역의 고아와 어려운 분들을 나서서 돕는게 또한 경찰공무원분들입니다.(군인과 소방관분들도....)
mesara|
2012-07-13 |추천0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뜻한 심성과 반듯한 마음가짐을 가진 훌륭한 청년이네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분명 이준호 이병은 많은 복을 받을 거라 믿습니다. 군 생활 건강히 마치시고 일식 요리사의 꿈을 반드시 이루세요~!!! 저도 1포병여단 출신이라 이준호 일병의 사연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막강58포병|
2012-07-13 |추천0
누가진자 면제를 받고 의가사를 받아야하는지 합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맥리-|
2012-07-13 |추천0
잡초 나부랭이 양성주의 적절한 표현 입니다.
마당224|
2012-07-13 |추천0
가슴이 뭉클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에 이슬이 맺히군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행복한 pc님도 시골에서 지체 장애아들과 같이 하는삶은 아무나 하지를 못하는데 님을보면
님의 성품도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whc1342|
2012-07-13 |추천1
부대원들이 십시 일반으로 마음을 전한건 눈물 나올 정도지만 솔직히 언론사에서 플레이 하느라 설치는건 드러워 받기도 싫음.
300만원 가져 갔다는 그 아들도 설마 빼앗아 갔을까요?
부모 마음은 자식 새끼가 애처러우면 단장까지 끊어 준답니다.
그렇다고 주민등록 말소까지 시키다니 한사람은 또 죽게 생겼네요?
주민증 없으면 노가다도 못합니다. 객사 하면 행려로 취급되어 장기 적출 다 된다음 화장 되어
뼈도 못 찾아요~
내 이래서 지방 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니라 잡초 나부랭이 양성주의라 본다니까요
관할 지역에 그런 불우한 백성이 있다는데 대해서 지방 목민관들은 신경도 안쓰죠?
눈먼돈 처럼 보이면 서로 나눠 처먹기나 바빴지....
관할 복지사 경찰관 전부 나몰라라 했을겝니다.
-맥리-|
2012-07-13 |추천0
내 성질같았으면, 원망의 수준을 넘어, 아버지가 아니라 철전지 왠수로 기억되겠군...
양심하고는...
저러고는 몇년 뒤에 나타나서는 눈물 찍찍 흘리면서 그때는 어쩔수가 없었다, 날 죽여도 여한이 없다는 둥, 그자리에서 안면에 죽빵 한대 날리고 말지...
stranger|
2012-07-13 |추천0
불우한? 가정환경의 후임병이 있었는데 중대원들이 돕는다고 이등병 월급 9900원 시절에 월급
걷고 특별휴가도 보내주고 했는데 알고보니 얼치기더군요.훈련나가서 맥없이 쓰러지더니 병원가서
상병달고도 훌쩍 지나서 오더군요.그러더니 2년차 휴가 같다와서 또 병원가고.....
대체 어떻게 핑계를 대고 그렇게 병원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군생활 ㅈ같이 하던 놈이
기억나는군요.중간에 소대에서 여러명 돈이 없어진 사건이 있었는데 그놈인것 같다고 그냥 넘어가자
라고 한적도 있고 도와준 전우들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한 그놈 어찌살고 있을려나....
천사같은 이준호 이병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 에프오|
2012-07-13 |추천0
감격 입니다 .
팔도병마사|
2012-07-13 |추천2
갑자기 전대 국회에서 의원질 하면 평생 120만원인가 150만원인가 처빨아야 된다고 법안 통과시킨 강아지들이 생각나네요.
저런 사람들한테는 15만원 주는 것도 아까워 하면서 지 색히들은 뭘 잘하는게 있다고 그런 돈을 받아먹겠다고들 했는지...개객기들..
madbug|
2012-07-13 |추천0
저기.. 여기 비밀에서 모금운동 하면 안돼나요?
그럼 없는 살림이지만 조금이라도 내고 싶은데..
경호원|
2012-07-13 |추천0
fallen_angel님 글처럼...... 부대 인근으로 모셔서 부대 간부들이 돌아가면서 돌보아 드리고여.. 이병은 계속해서 군 복무를 하고여. 힘들겠지만.... 군 복무를 하면서 사회에 나가서 해야 할 일들을 준비하는 것이.....더 좋지 않을까여...의지되는 동료들도 있고 간부님들이 계시니....지금 의가사 제대하시면 더 힘들텐데......
fallen_angel|
2012-07-13 |추천2
차라리 부대 인근에 집을 얻어 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사단장님이 금일봉 하사해서...
sean871|
2012-07-13 |추천0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행복한pc＊|
2012-07-13 |추천0
현직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는 사람으로서 이런글을 보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부모들도 여러가지입니다
자식의 사망소식만 기다리고있는 사람 그걸 이용하여 국가에서 돈을 타먹을려는 사람
준호씨 아버지가 바로 그런 인간말종에 속하는거죠
이게 알려졌으니까 저 할머니와 준호씨는 예전보다는 많은 혜택을 받을겁니다
건강하게 제대했으면 합니다
daeguug|
2012-07-13 |추천0
ㄴ 차라리 아버지가 없음 조손 가정으로 생활보호대상자가 될수있습니다. 국가로부터 약간의 생계비와 혜택을 받을수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이런 가정이 너무 많습니다.진짜 가난한 독거 노인중 인간 구실 못하는 아들이 있다는 이유, 부양 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대상자 선정이 안된답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ㅠ ㅠ이런 끔직한 생각을해봅니다.자원봉사를하면서 느낍니다.
네오제다이|
2012-07-13 |추천1
휴... 아버지가 생존해 있어서 의가사제대가 안되겠군요
daeguug|
2012-07-13 |추천0
요즘은 핵 가족에 대부분이 애들 적게 낳아 외아들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저희때는 다자녀가 대 부분이었고 홀어머니에 외아들,4대독자는 면죄 사유가 되었습니다.
펜리스펜릴|
2012-07-13 |추천0
아 눈물나네요. 제 훈련소 동기도 고아로 할머님 한분을 모시고 있다 왔는데 훈련소에서 내내 걱정하며 처리가 안되서 자대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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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곰탱이오빠 | 2012-07-14 | 추천 0
보리테두리 | 2012-07-13 | 추천 0
아휴.. 너무 딱하고 안쓰럽습니다. 이등병이면 자신 한몸 돌보기도 빠듯할텐데..
오지랖이겠지만.. "비밀"에서 어떻게 모금운동이라도...
승민의기사 | 2012-07-13 | 추천 0
그리고 아버지와 손자가 세대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정 소득이 있으면 사회복지사도 어쩌지 못합니다. 제도 자체가 그런 걸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준호씨도 군입대하기 전에 면제를 받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할머니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지금이라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고요.
유랑자 | 2012-07-13 | 추천 0
주민등록 말소가 무슨 주민등록 자체를 없애 버린다로 아시나 본데...
흔히들 호적을 판다고 하지요...=-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죠?)
그리고 그런게 열폭하시면서 봉사 활동하고 위급한 상황에 목숨을 던지기도 한 경찰을 무조껀 욕해요?
물론 욕먹을 때도 있지만, 현제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사람들중 하나가 대한 민국 경찰입니다.
그리고 고급 스럽다고 생각 하는 그런 표현들은 요즘 저같은 젊은 사람들은 잘 알아 듣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복지 제도를 어느정도 이해 한다면, 그놈의 애비 같이 않은 애비가 얼마나 죽일 사람인지 아실꺼 아닙니까?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3 | 추천 0
뭐하는 자식인지..
Mad duck | 2012-07-13 | 추천 0
부끄럽습니다.
복지다뭐다해서 예산거덜난지자체
나눔이다 뭐다해서 이국아이들돕는다고 봉사활동찍는연예인
정작 내처마아래 내이웃은 보지못하는사이 그힘든 틈에서 정말이지 ............
전차라리 부대지휘관이 저병사 상담해서 부사관으로 전과시켰으면 더좋겠다생각듭니다.
냄비처럼 몇푼쥐어주고 사진몆장찍고 번거롭게하기보다 저장병스스로 직업군인이되어 자신이 할머니를 충분히 부양할 힘을 당장 줄수잇는길은 부사관체용이라고 보입니다. 의가사 보다 만기전역을 꿈꾸는 그 장한마음이 군전력에도 더도움될텐데말입니다.
요리사야 부사관(급양쪽) 으로 전문적인 공부할기회가더많고 국방에 의무를 다하면서 할머니부양할 급료는 되니 그걱정덜고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는일이 부사관전과이지싶습니다.
아무튼 주변에 무심했던 제자신이 부끄럽기까지한.......
삐죽이 | 2012-07-1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mesara | 2012-07-13 | 추천 0
막강58포병 | 2012-07-13 | 추천 0
-맥리- | 2012-07-13 | 추천 0
마당224 | 2012-07-13 | 추천 0
그리고 행복한 pc님도 시골에서 지체 장애아들과 같이 하는삶은 아무나 하지를 못하는데 님을보면
님의 성품도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whc1342 | 2012-07-13 | 추천 1
300만원 가져 갔다는 그 아들도 설마 빼앗아 갔을까요?
부모 마음은 자식 새끼가 애처러우면 단장까지 끊어 준답니다.
그렇다고 주민등록 말소까지 시키다니 한사람은 또 죽게 생겼네요?
주민증 없으면 노가다도 못합니다. 객사 하면 행려로 취급되어 장기 적출 다 된다음 화장 되어
뼈도 못 찾아요~
내 이래서 지방 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니라 잡초 나부랭이 양성주의라 본다니까요
관할 지역에 그런 불우한 백성이 있다는데 대해서 지방 목민관들은 신경도 안쓰죠?
눈먼돈 처럼 보이면 서로 나눠 처먹기나 바빴지....
관할 복지사 경찰관 전부 나몰라라 했을겝니다.
-맥리- | 2012-07-13 | 추천 0
양심하고는...
저러고는 몇년 뒤에 나타나서는 눈물 찍찍 흘리면서 그때는 어쩔수가 없었다, 날 죽여도 여한이 없다는 둥, 그자리에서 안면에 죽빵 한대 날리고 말지...
stranger | 2012-07-13 | 추천 0
걷고 특별휴가도 보내주고 했는데 알고보니 얼치기더군요.훈련나가서 맥없이 쓰러지더니 병원가서
상병달고도 훌쩍 지나서 오더군요.그러더니 2년차 휴가 같다와서 또 병원가고.....
대체 어떻게 핑계를 대고 그렇게 병원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군생활 ㅈ같이 하던 놈이
기억나는군요.중간에 소대에서 여러명 돈이 없어진 사건이 있었는데 그놈인것 같다고 그냥 넘어가자
라고 한적도 있고 도와준 전우들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한 그놈 어찌살고 있을려나....
천사같은 이준호 이병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 에프오 | 2012-07-13 | 추천 0
팔도병마사 | 2012-07-13 | 추천 2
저런 사람들한테는 15만원 주는 것도 아까워 하면서 지 색히들은 뭘 잘하는게 있다고 그런 돈을 받아먹겠다고들 했는지...개객기들..
madbug | 2012-07-13 | 추천 0
그럼 없는 살림이지만 조금이라도 내고 싶은데..
경호원 | 2012-07-13 | 추천 0
fallen_angel | 2012-07-13 | 추천 2
sean871 | 2012-07-13 | 추천 0
행복한pc＊ | 2012-07-13 | 추천 0
부모들도 여러가지입니다
자식의 사망소식만 기다리고있는 사람 그걸 이용하여 국가에서 돈을 타먹을려는 사람
준호씨 아버지가 바로 그런 인간말종에 속하는거죠
이게 알려졌으니까 저 할머니와 준호씨는 예전보다는 많은 혜택을 받을겁니다
건강하게 제대했으면 합니다
daeguug | 2012-07-13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2-07-13 | 추천 1
daeguug | 2012-07-13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7-13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2-07-13 | 추천 1
ftpsite | 2012-07-13 | 추천 0
아흔이넘은 연세셨지만 살아계셨을때 잘해드릴껄....... 회한에눈물이 흐르더군요......
아직 젊은분이신데 참 상대적으로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용기잃지마시고 꿋꿋하게 군생활이겨내시길.... 준호씨같은 젊은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미래는 밝은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이의꿈 | 2012-07-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