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ehfkdl | 2012-07-12 | 추천 5

  이미 말씀드렸듯 학력과 병사로서의 자질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오히려 시골출신이나 운동출신(데모말고)들이 훨씬 좋고 생활도 잘하죠. 병사풀이 넓으니 그중에 우수자원도 많을거다라는 주장은, 우수자원만 선별해서 뽑아가는 부대에나 해당되는 이야깁니다(특전사,유디티와 같은 부대).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 남자를 자질을 따지지 않고 모두 입대를 시키는데..병사들 자질이 높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부터가 안맞죠.

• 택티컬파우치 | 2012-07-13 | 추천 0

  지려라 북괴 녀석들아 ㅋㅋㅋㅋㅋ

  

  

• 경호원 | 2012-07-12 | 추천 1

  굿~~~~~~~~~~~~~~~~~~~~~~~~~~~

  

  

• 백곰 | 2012-07-12 | 추천 2

  어떻든 특공수색병을 지원제로 해서 전문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육군도 해병대식의 전문병과(?)지원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ㅎ...이제 시작이니 전문병과를 효율적으로 세분화해서 지원병제로 하면서 그 이수자에겐 그만의 당당함이 묻어나게끔 가슴팍에 전문휘장을 달아주고, 그에 걸맞는 수당을 더하여주는 것이 육군정예화를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ehfkdl | 2012-07-12 | 추천 5

  이미 말씀드렸듯 학력과 병사로서의 자질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오히려 시골출신이나 운동출신(데모말고)들이 훨씬 좋고 생활도 잘하죠. 병사풀이 넓으니 그중에 우수자원도 많을거다라는 주장은, 우수자원만 선별해서 뽑아가는 부대에나 해당되는 이야깁니다(특전사,유디티와 같은 부대).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 남자를 자질을 따지지 않고 모두 입대를 시키는데..병사들 자질이 높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부터가 안맞죠.

  

  

• 철모와꽃 | 2012-07-11 | 추천 0

  병사풀이 넓으니 우수자원도 많지요. 체력적으로 뽑아도 수색대원 뽑기에 충분하고 학력면에서 뽑아도 고학력자도 많구요.
  
  모병제 국가라면 고학력자들은 소수의 장학금 혜택자들 빼곤 군에 가질 않죠. 그시간에 사회에서 고임금 받을테니.

  

  

• 혜보명준 | 2012-07-11 | 추천 1

  수색 집체교육 한달 30일 가득 채웠는데, 2주하는데도 있었군요.
  교육 한달동안 한건,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제 생각으론 마로톤 선수가 된 기분이였죠...
  근데, 막상 자대 갔더니 대단하다고 느꼈던 체력도....안습이였죠.

  

  

• 유현영 | 2012-07-11 | 추천 0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ehfkdl | 2012-07-11 | 추천 1

  우리나라가 병사자원의 질이 세계최고급? 의지와 상관없이 가야하는 징병제에 질을 가리지 않고 모든 남자가 입대시키는데 병사로서의 자질이 어떻게 세계최고가 나오는지 의아합니다. 입대하는 병사들의 평균학력수준을 본다면 몰라도..(이것도 '개나소나' 모두 대학가는 한국의 기형적 특성상 높다고 하기도 그렇죠). 대부분이 대학다니다 온 사람들인고료=자질세계최고 라는 분들이 있는데..학력수준과 병사자질과는 무관합니다 행정직같은 보직이 아닌이상.

  

  

• 프롤로그 | 2012-07-11 | 추천 0

  저놈의 목봉훈련은 빠지는데가 없네... 기존의 특공/수색 집체교육은 2주였습니다.

  

  

• 철모와꽃 | 2012-07-11 | 추천 0

  사병월급을 세분화 할바에야 부사관으로 대체하는것이 바람직하지요. 이미 기계화 부대는 분대장단위까지 부사관으로 바뀌었구요.
  
  저런부분은 임금의 현실화를 바라고 들어간것이 아닌 명예와 자부심을 위해 자원입대한 경우죠. 특히 우리나라는 병사자원의 질에서 세계최고급이니 저런제도는 확대해나가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 푸십육 | 2012-07-11 | 추천 0

  근데 타이어 구보. 저거 실제로 하니깐 힘이 몇배나 더 들고 그러던데. 그나마 모래알갱이가 있는 연병장에서 하니 덜 힘들지.

  

  

• daeguug | 2012-07-11 | 추천 0

  그러고보니 군대 간 흑표전차 신병 훈련 끝날떄 되었지 않나요? 요즘 신병 교육 4주 입니까? 저두 처음 군에 입대할때 군인이 군에서 가장 많이 가까이 하는건 당연히 총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삽질입니다. 군은 작업이 왜 이리 많은지ㅠ ㅠ 작업으로 시작해서 작업으로 끝났습니다. 최소한 제가 근무한 기억으론 총보다 삽질을 더 많이했습니다.

  

  

• daeguug | 2012-07-11 | 추천 0

  신형 전투복이 얼룩 무늬보단 좋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조금만 개선되면 정말 훌륭한 전투복이 될듯합니다.타이어 끄질고 다니는 병사는 전투화까지 신형이네요.

  

  

• 거시기 | 2012-07-11 | 추천 0

  이참에 특공수색의 상징을 머룬베레로 지정하여 자부심도 좀 높여준다면 좋을듯...!

  

  

• Tommy | 2012-07-11 | 추천 0

  훈련은 무지 무지 빡세게...
  
  그대신 확실한 댓가를 보장 해 주는것이 타당할 듯.....

  

  

• 냐옹냐옹냐옹 | 2012-07-11 | 추천 0

  교육단도 막상 가보면 별거 없는데..
  모병 영상에선 교육단서 훈련 받는 동안 고된 훈련을 마치고 뜨싯물이 담겨있는
  욕조에서 샤워를 하게 해준다고 하더니 2중대 막사 쓰면서 바로 옆에 그놈이 있음에도
  쓰지도 못하구 맨날 1층 샤워장.. ㅠㅜ
  병무청 완전 뻥쟁이들.. ㅠㅜ

  

  

• 까치살모 | 2012-07-11 | 추천 0

  흠 또 장비도 없이 시작하는군요.
  장비가 도입될때까지 실질적인 수색능력 저하가 일어날텐대 쩝......
  

  

  

• 삐죽이 | 2012-07-11 | 추천 0

  비마수색님.... 특공,수색중 일부 인원이..... 특전사에 들어와서 교육,훈련을 받는것 같습니다.

  

  

• 비마수색 | 2012-07-11 | 추천 0

  진즉 이렇게 했어야죠. 제가 자대에서 받은 2주 교육보다는 훨씬 체계적이고 강도도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색, 특공 전원 간부화도 좋지만, 진즉 이렇게 더 정예화, 체계화하고, 분대장을 모두 간부로 채워만 주더라도 훨씬 효과적인 특공, 수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235명으로 특공, 수색 신병수요를 모두 채울 수 있나요???

  

  

• 백학산 | 2012-07-11 | 추천 0

  지금도 수색교육이 3주로 알고 있는데 3주면 너무 짧지 않나요?

  

  

• ehfkdl | 2012-07-11 | 추천 1

  그나저나 각 부대마다 알아서 제각각으로 중구난방으로 하던게 통합 표준화된 특공수색 훈련과정으로 생겼다는게 정말이지 고무적인 일입니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한건데..

  

  

• 마 루 치 | 2012-07-11 | 추천 3

  사병들 월급도 하는 일에 따라 세분화 했으면 좋겠네요.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하는 위와 같은 군인들에게는 비록 사병이라 할 지라도 그에 합당한 대우가 연구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보니 그저 고생이 무척 많구나 하는 고마운 마음 듭니다.

  

  

• ehfkdl | 2012-07-11 | 추천 3

  사진속의 인원들만으로 볼땐 신체적 자질들은 좋아지는 것 같네요. 안경도 없고 키와 체격들도 다들 괜찮아 보이고..다들 한 인상도 하고~ㅎㅎ

  

  

• 삐죽이 | 2012-07-11 | 추천 0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메카인... 메카인... 매산리에서 특공,수색이 훈련을 받는다라... ㅎㅎ 이중 일부는 특전사로 빠지겠구나...=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