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훈스 | 2012-07-10 | 추천 3

  쟤들의 정신 승리 자세를 보자면,,,,,
  
  동일한 양상을 가진 지 애비 친구들이 생각나죠,,,,,,,,,,,, 정신승리의 왕자들이었죠,,
  
  후세인,,,,,, 카다피등등........... 공통점은 전력의 객관화를 잊어 버렸다는 것이죠.
  
  자신들의 전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써 적정을 잘못 판단하게 되고, 그 맹신이 급속한 체제 붕괴를 만들었죠.
  
  
  우리로써는 저런 재롱이 분명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군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노무 정신승리만,.............

• 금도치 | 2012-07-10 | 추천 0

  저 아이들 가지고 있는 총이 혹시 아카데미나 동산 과학꺼 아닐까요?.....

  

  

• 펜리스펜릴 | 2012-07-10 | 추천 0

  일제시대의 생존자들은 어쩔수없이 '조센징'놀이를 여전히 합니다. 북괴도 마찬가지죠. 통일 되더라도 백년은 갈 문제입니다. 이점에서 구봉건체제와 달리 '공교육'의 역활이 존재하죠.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2-07-10 | 추천 0

  평화님과 훈슨의 대화를 보면서 머리속 지나가는 단상하나가 있네요. 훈스 님은 저런 세뇌는 나중에 disillusioned 되었을 때 그 반작용이 더 클것이라고 말슴하시고 평화님은 아니다, 세뇌는 오래 갈것이라고 하시는데...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하던 어느 자원봉사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남북한 축구에서 북한을 응원하고, 김정일에 대하여 험한 말을 하지 못하며, 연평도 도발 때, 북한 군인들을 더 걱정하든...갸들이 남한에서 산지도 꽤 되었다는데도 아직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것은 어떤 정복자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저 세뇌를 어떻게 부불수 있을까요? 15살이 넘어면 자연적으로 될 것이다라고 보는 것은 너무 낙관적인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pre- modial의 단게에서 부터 가치 관 형성을 저 세뇌에 기반해서 형성 시켜온 사람들이라면,, 아주우우우우우 충격적인 트라우마같은 사태가 아니고서는 생각의 틀을 바꾼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런 세뇌가 무서운 것이고요. 어쩌면, 통일되기 이전에 태어났던 세대들이 거의 다 사라져서야 우리에게 진정한 화하이 있을 수 있겠다는 두려움도 드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10 | 추천 0

  L 원래 퍼가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 Tangent | 2012-07-10 | 추천 0

  아서스님 맨 위에 사진 2장 퍼가도 괜찮을까요??

  

  

• 충실한 하루 | 2012-07-10 | 추천 0

  산이 완전히 민둥산이네요..... 비만 많이 왔다하면 홍수가 나는게 너무나 자연스런 것이네요....

  

  

• 3018kyd | 2012-07-10 | 추천 0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리 뻘짖을 한다해도 니네들 김씨 왕족 보다는 선생님이다.
  죽은 김일성,정일이 사진이나 짖밟아라~

  

  

• 택티컬파우치 | 2012-07-10 | 추천 0

  모르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요 그러니 북이 않좋은 일을 당하기를 바래야죠?

  

  

• 평화 | 2012-07-10 | 추천 0

  민중혁명기대하려면 말이죠. 누군가 아니 로베스피에로나, 레닌이나 뭔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야죠.-있기는 개뿔..- 체제붕괴라는 건 정말 달콤한 얘기인데요.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그런일 없거든요.

  

  

• 평화 | 2012-07-10 | 추천 0

  사회시스템 자체가 당이란 귀족집단이 왕조를 떠받을어야 살아남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요. 그래서 전제왕조란거고 말이죠. 그들에게는 우리들 눈높이로 보는것 자체가 사치라고 보이는데요. 뭘..

  

  

• 평화 | 2012-07-10 | 추천 0

  아랍사회보다도 못한게 이북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훈스 | 2012-07-10 | 추천 0

  극단 적인 측면은 사상, 이념,,,,,,,, 교육수준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종교를 볼때,,,,, 특히나 더 말입니다..........
  
  극단적 종교주의자,,,,,, 극단적 김정은 주의자,,,,,,,,,,,,,,,, 모두 제 상식적인 눈으로 볼때는 정신병자일뿐입니다.
  
  그 정신병자들이 소수가 남는다고 해서 대세가 흔들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 훈스 | 2012-07-10 | 추천 0

  평화님............. 보입니다........ 그게 대세인가요?????????????
  
  일부,, 극단주의자는 오늘 당장 통일이 된다해도 살아남게 됩니다............
  
  대한민국안의 종복이라 불리는 이들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그들은 광신적인 광신도일뿐입니다.......,, 나쁜 말로 정신병자죠,,,,,, 집착을 가진...
  
  그렇다고,,,,,,, 전체가 모두 정신병자이자,,,,,,, 광신도로 표명할수는 없죠.

  

  

• 평화 | 2012-07-10 | 추천 0

  그 아랍사회에서 성전을 부르짖으며, 남의 귀한 처자얼굴에 황산끼얹고, 어린애들 세뇌해 IDE 들고 나가게 하는건 안보시는가 보죠.

  

  

• 평화 | 2012-07-10 | 추천 0

  조선시대나 별 다름 없는 사회계층이거든요. 그러니 더 무서운 겁니다요. 민중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는 사회시스템이니 말이죠. 김씨왕조와 측근들 왕족+성골.. 진골, 당간부= 양반사대부or귀족or육두품.. 천민=정치범,장애인등...
  계층간 격차가 그것도 눈에 보일정도로 심하게 나뉘면, 서로 기득권 지키려고 사회제도 유지하려는 게 나오거든요. 차별은 그래서 더 심해지고 말이죠.
  

  

  

• 훈스 | 2012-07-10 | 추천 0

  살기위해 순응 하는체제와 선전물이 다양화 사회에서 얼마나 효과가 없음을 아랍세계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똑같은 신정체제라는 조건을 걸더라도 말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체제 통제가 힘들어 질때,, 세뇌 받은 모든것들이 불만이 되어 버리죠.

  

  

• 훈스 | 2012-07-10 | 추천 0

  평화님의 말씀도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탈북자 수와 견제,, 시장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북한은 이미 되돌리기는 늦었습니다........ 저 위에 어린애들 이쁘죠,,,,, 저 어린애들이 군에 가서 편안한 사회생활을 위하여 몸을 팔게 됩니다.... 체제 붕괴는 시간이죠.
  
  저 남아들,, 튼실해 보이죠.......... 둘중 하나죠,,,, 지배하는 계층으로 흡수되던가,,,,, 지배받는 계층으로 흡수되던가입니다....
  
  다만,,,,, 지배층은 항상 소수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세뇌받는 총 100%중에서 그 세뇌받은 것을 활용할 계층은 실질적으로 10%을 넘을수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며,,,,,, 그 10%도 거꾸로 더 체제반항으로 나아갈수가 있죠.

  

  

• 평화 | 2012-07-10 | 추천 0

  또 북에 대해서 무조건 나가리다~ 뭣도 아니다~ 전력이든 남쪽에 대한 적개심에 대해 과소평가하려는 분들 여럿보이는데 말이죠. 과대평가는 별로 해야할건 아니겠지만서도, 과소평가를 유도하는건 좀 안좋아 보이더군요. 쟤네들은 몇십년을 저렇게 살아왔습니다. 것도 남쪽과 쌀나라에 대한 적개심을 바탕으로 말이죠. 그런건 고려 안하면 어쩌란건데요.

  

  

• 평화 | 2012-07-10 | 추천 1

  세뇌가 파괴되길 바라는 것보다 그 세뇌가 지속되는 인종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죠. ㅡ.ㅡ
  지난번 이북주민 인터뷰에서 남이 잘사는게 단지 쌀나라가 원조많이 해줘서 라고 말하는 거 보고-이것도 지나와 지네 정권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 거에서, 즉... 불만분자의 얘기란거...- 어이없어서, 더 굶어라! 그래야 정신차리지... 이런 생각까지 했거든요. 어디서 드라마건 해외수출한 우리 제품이건 모조리 다 위장이다~ 사실은 남쪽은 가난하다~ 라는 식으로 떠드는 무뇌아도 있었고 말이죠.
  세뇌란거 정말 무섭습니다요.
  세뇌가 깨길 기다리기보다, 오히려 우리 남쪽의 어린세대들 세뇌시키려는 세력들이 더 무섭고 말이죠.

  

  

• 훈스 | 2012-07-10 | 추천 0

  세뇌에서 파괴되었을때,,,,,,,,, 더 무서운법입니다..........
  
  세뇌 하는것 자체에 대해,,,,,,,,, 우리측에서 볼때,, 별로 아쉬운것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저 세뇌의 효과는 단지 앞으로 저 어린아이들 15년인생 정도일것이며,,,,,,,, 그 이후 세뇌가 깨질때는 우리로써는 심리전을 펼칠 필요가 없는 아이들로 자라날테니 말입니다.

  

  

• uyed2 | 2012-07-10 | 추천 0

  참 3대김씨정권 무섭네요 어렸을때 부터 저렇게 세뇌시키니... 저러니 맨날 저모양이지 쯔즛

  

  

• 훈스 | 2012-07-10 | 추천 0

  내 군인은 용자일 것이다......... 와
  내 국민은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것이다라는..........
  근본적 착각이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군지휘부에 가득 가득 깃들기만을 바래야죠....

  

  

• 훈스 | 2012-07-10 | 추천 3

  쟤들의 정신 승리 자세를 보자면,,,,,
  
  동일한 양상을 가진 지 애비 친구들이 생각나죠,,,,,,,,,,,, 정신승리의 왕자들이었죠,,
  
  후세인,,,,,, 카다피등등........... 공통점은 전력의 객관화를 잊어 버렸다는 것이죠.
  
  자신들의 전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써 적정을 잘못 판단하게 되고, 그 맹신이 급속한 체제 붕괴를 만들었죠.
  
  
  우리로써는 저런 재롱이 분명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군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노무 정신승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