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훈스 | 2012-07-08 | 추천 2

  비앞에 장사 없기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구요...
  
  절개면 공사가 무척 어려운 공사인데,,, 중국식 대로 공사했겠죠.....
  
  절개면 복구나 공사 한번 잘못 시작하면,,,,,,,,, 처절합니다. 물 무서워욤...

• 아이소아 | 2012-07-08 | 추천 0

  운남성 리장에서 샹그릴라 가는길에 있는 금사강협곡에 있는 길입니다 이길 맞은편 아래에는 차마고도의 옛길이 있고 이길을 지나면 해발 5000m급 메리설산과 하바설산이 강 양쪽에 솟아있지요
  포장되기 전에 차로 지나갔는데 차창 밖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호도협계곡의 까마득한 고도감과 거친물살에 오금이 저리는 길입니다

  

  

• 산중지몽 | 2012-07-08 | 추천 0

  기술이 중요하다는걸 실감하게 되는군요

  

  

• 망설이지마 | 2012-07-08 | 추천 0

  그러게요..
  절개면 공사는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공부분이 축대와 축(측?)벽 그리고 배수로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진으로 봐서는 배수로는 모르겠는데 축대와 축(측?)벽이 안보이네요.

  

  

• 유현영 | 2012-07-08 | 추천 0

  ㄴ 제가 사는 집 근처엔 산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 훈스 | 2012-07-08 | 추천 2

  비앞에 장사 없기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구요...
  
  절개면 공사가 무척 어려운 공사인데,,, 중국식 대로 공사했겠죠.....
  
  절개면 복구나 공사 한번 잘못 시작하면,,,,,,,,, 처절합니다. 물 무서워욤...

  

  

• 유랑자 | 2012-07-08 | 추천 0

  비가와서 쓸려 내려 갔네요...=-=;;; 저런 곳은 강철빔 정도는 박아야 될것 같은데..=-=;

  

  

• FLAK | 2012-07-08 | 추천 0

  지반이 흙밖에없는데 저렇게 콘크리트 붓고 아스팔트 붓고 그위로 차들 다니니 저럴수밖에요..

  

  

• 지구만세 | 2012-07-08 | 추천 0

  지반이 약하군요. 모래성 하나 잘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