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bedford1 | 2012-07-07 | 추천 5

  제가 노르망디의 한국인 병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무리하게 일본놈..중국여자 집어넣지 않고..장동건이 노르망디의 패전후 베를린까지 밀려가서 베를린 최후방어전에 참전하고 거기에서 소련군에 계속 남아있던 친구와 전투를 벌이는 상황을 연출하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설득력이 있쬬. 소련군에 있던 장동건의 친구는 포로가 된 장동건을 슬쩍 빼돌려서 탈출하게 돕고 1편끝..
  
  2편에서는 살아서 한국에 돌아온 장동건이 국군장교가 되고 소련군 출신의 친구는 북괴군 장교가 되어서 다시 조우...포로가된 인민군 장교를 본 국군장교 장동건은 반공포로 석방사건때 친구의 탈출을 돕는다..

• 이재욱 | 2012-07-09 | 추천 0

  아무리 횟칼 잘 쓰는 칼잡이라도
  형제한테 칼빵 놓으면 사형감일 뿐입니다.

  

  

• bedford1 | 2012-07-08 | 추천 0

  그리고 김영옥 대령님은 전선에서 소부대 전투를 지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일과 위치가 다르죠..

  

  

• bedford1 | 2012-07-08 | 추천 0

  위에..김영옥 대령님 기사 보고 댓글 다신듯 한데..그분은 미군소속입니다..

  

  

• ehfkdl | 2012-07-08 | 추천 0

  alfonso 님의 평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 방공포.병 | 2012-07-08 | 추천 0

  빨갱이 놈들에게는 남일이
  있으면 우리에겐 김영옥 대령님이 계십니다.

  

  

• 스마트 | 2012-07-08 | 추천 0

  무슨 줄을 서요.ㅋㅋ. 사상에 따라 간거지//

  

  

• alfonso | 2012-07-08 | 추천 2

  
  태극기휘날리며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원빈이 장동건한테 허구허날 징징대는거 보다 짜증나서 두번다시 안봤는데, 혹시나 하고 본 마이웨이에서는 시베리아형무소에서 일본군포로들을 두들겨패는 지 친구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장동건을 보면서 강제규 이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전쟁터에서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가장 확실한 진리마저 모르는 사람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제규는 아동영화, 청소년영화나 만들어야지 성인을 상대로 한 영화는 만들 인간적 수준이 안되는 인물같더군요.ㅋㅋ

  

  

• -맥리- | 2012-07-08 | 추천 2

  비밀 수준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다.^^
  
  

  

  

• 2DIV82BN | 2012-07-07 | 추천 4

  사람이 어쨌든 생각하고 올린 글인데
  
  거기다 대고 "밥은 제대로 처먹고 다니는지"라니 ㅎㅎㅎ
  
  이게 비밀 수준인가요?

  

  

• 중화기중대장 | 2012-07-07 | 추천 0

  저놈때문에 죽은 군군이 수천명은 될텐대 아무리 잘라봤자 빨갱이

  

  

• 철갑기사 | 2012-07-07 | 추천 3

  허접한 글에 기가 차서 이거원... 글이 촛점이 몬지... 채병덕 참모장과 남일이하고 비교를 하겠다는 건지... 그런데 왜 비교를 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장교단의 자질이 걱정을 된다는 건지... 왜 걱정이 되는지나 좀 제대로 알고 지껄이던지... 제눈에 안경이라고... 눈깔에 헛것이 보이니 남들도 다 헛것이 보이는지 아는지... 밥은 제대로 처먹고 다니는 지... 그지..

  

  

• 충실한 하루 | 2012-07-07 | 추천 1

  <<미군도 6.25 당시 한국군의 패인중 하나로 "장교의 자질"이 북한보다 열등햇던 것을 지적합니다.>> <---- 이 글은 근거를 어디에 두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당시 한국군 장교의 질이 문제가 되긴했지만, 북한군에 비교하여 열등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네요....
  
  위의 예를 든 남일은 누구인지 알수없으나, 북한군 장교들중에 누가 우수한 사례가 또 있나요? 북한군 자체가 주체적으로 전투에 참여한것은 3년 전쟁중에 겨우 3개월 남짓 아닌가요?

  

  

• -맥리- | 2012-07-07 | 추천 0

  노르망디의 한국인 처럼, 일본 관동군에서 소련군 전향, 소련군 극동군구 소속
  그리고 독.소전으로 말미암아 병력충원차원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서쪽 중앙아시아로 이동 그리고
  모스크바, 폴란드를 거쳤다면 최종적으로 베를린 공방전까지 갔겠지만,
  김성주는 일본 관동군 상대 소련극동군 저격정찰여단 소속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88여단...

  

  

• 패닉 | 2012-07-07 | 추천 1

  마이웨이의 패인은 뭐니뭐니 해도 무리한 휴머니즘이였습니다. 있지도 않은 일본인을 등장 시키고 더군다나 조선인과 우정을 나누면서 나중에 그를 대신에 올림픽에 출전한다??? -_-''
  bedford1님 말씀처럼 역사 그대로 왜 그 조선인 독일병사가 그리 되었는지의 과정만 설득력 있게 그렸어도 충분히 흥행 했을 겁니다. 몇부작 이렇게 안만들었더라도 일단 역사 왜곡만 안했어도 괜찮았을 것이고 무엇보다 강제규의 영화(태극기나 마이웨이나)를 보면 너무 헐리웃 전쟁 영화를(전투신등의 설정) 카피한 티가 역역해요...하여간 한국에서 흥행 실패 했을 때 반일감정이니 뭐니 하면서 한국인들 탓으로 돌렸으나 일본에서도 참패..미국서도 참패....강제규 영화는 솔직히 진부합니다...

  

  

• M1 개런드 | 2012-07-07 | 추천 0

  김일성은 88여단에서 띵가띵가 거리다가 중국인 공산당 죽였다고 패거리 대대들 고소당하고 자아비판 강요당하자 변명때리는 것밖에 한일이 없습니다 그때 김일성이 스탈린그라드에서 참전했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군요 홍범도 장군이 참전했다는 고려인들의 전설은 많이 들었지만........더군다나 마이웨이처럼 논몬한 사건에서 일본군이 독일군까지 흘러들어간 사례가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 -맥리- | 2012-07-07 | 추천 0

  2차대전 그러니깐, 유럽에서는 아직 개전 전인 발발직전의 상황에서
  아시아에서는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맞물려 일어났던
  "노몬한 전투" 라는 소련과 일본의 직접적 충돌상황에서
  극중 중국인 여자 저격수를 등장시킨 설정은 처음부터 황당했습니다.
  저격소총으로 소련군 전투기를 격추하는 장면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물론 소련, 만주 국경지대 이다보니, 몽골도 소련군편에서 참전은 했지만요,
  중국인이 직간접적이이던 개입했다는 자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극중 중국인 여자 저격수로 나온 판빙빙이 중국에는 나같은 저격수가 무수히 많다고 나오는데,
  자료가 있는 신빙성이 있는 얘긴지도 모르겠고...
  임튼 "마이웨이"는 졸작 입니다.
  

  

  

• -맥리- | 2012-07-07 | 추천 0

  bedford1님 고견 잘읽고 갑니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 입니다.

  

  

• 꽁군21 | 2012-07-07 | 추천 1

  부하가 많아야 올바르고 훌륭한 지휘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명장이 탄생할 수 없습니다....
  
  국방개혁안도 알고 보면 육사출신들 월급탈 자리 만드는 일과
  불과한데 이곳에서도 많은 지원사격을 하더군요.....
  
  연평도 사건시 발제글과 댓글을 보면 겁에 질려 전쟁날까 위(???)에서
  부터 아래(밀매)까지 코메디였죠.....
  
  진정한 지휘관이 나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우리 군에 희망이 있지요......

  

  

• 후뚤후뚤 | 2012-07-07 | 추천 1

  지금도 보면 장교 보다는 부사관이 군대를 이끄는 느낌이죠

  

  

• FLAK | 2012-07-07 | 추천 0

  만고 불변의 법칙..
  
  군대에서 줄서기...

  

  

• bedford1 | 2012-07-07 | 추천 3

  마이웨이를 저렇게 1,2편으로 만들었다면 흥행에 참패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편에서는 격렬한 베를린 시가전 장면 삽입....2편에서는 서울미아리, 한강방어선, 대전 전투.....낙동강 방어선 전투 , 인천상륙작전 삽입..

  

  

• bedford1 | 2012-07-07 | 추천 5

  제가 노르망디의 한국인 병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무리하게 일본놈..중국여자 집어넣지 않고..장동건이 노르망디의 패전후 베를린까지 밀려가서 베를린 최후방어전에 참전하고 거기에서 소련군에 계속 남아있던 친구와 전투를 벌이는 상황을 연출하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설득력이 있&#52012;. 소련군에 있던 장동건의 친구는 포로가 된 장동건을 슬쩍 빼돌려서 탈출하게 돕고 1편끝..
  
  2편에서는 살아서 한국에 돌아온 장동건이 국군장교가 되고 소련군 출신의 친구는 북괴군 장교가 되어서 다시 조우...포로가된 인민군 장교를 본 국군장교 장동건은 반공포로 석방사건때 친구의 탈출을 돕는다..

  

  

• bedford1 | 2012-07-07 | 추천 1

  한때 김일성이 스탈린그라드에 참전했었다고 와전된 적이 있는데..김일성의 경력이 소련군 대위출신이기는 하지만..스탈린 그라드 전투에 참가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남일의 경력이 와전된듯합니다.

  

  

• 팩맨 | 2012-07-07 | 추천 0

  대충 검색을 해보니 자료가 별로 없네요. 그나마 이전 기사가 눈에 띄는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9/2011080900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