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FlywithMe | 2012-07-06 | 추천 3

  아주 곱게 곱게 자란 부모들이 자식들 국영수나 가르치면서 이지경까지 왔죠.
  
  분명 몇세대 전까진 그러지를 않았는데
  
  비교적 최근부터 막장테크를 타더니..>.>

• 므흐흐 | 2012-07-07 | 추천 0

  저는 요새 이들은 걱정 안합니다.
  오히려 고비 풀린 말처럼 한몸건사 하기 바빠서 실제로 내팽개쳐지다 시피한
  20~30대를 걱정하죠.
  

  

  

• 산중지몽 | 2012-07-06 | 추천 0

  있으면 당연한줄 알고...한번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함 느껴봐야 정신차리려나?..

  

  

• 빤스지기 | 2012-07-06 | 추천 0

  ㄴ 잇빨중사님 카페 야옹이가이님 글입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자유의 나무는 독재자와 애국자의 피를 먹고 새로난다. - The tree of liberty must be refreshed from time to time with the blood of patriots and tyrants.' 고 말하였습니다.

  

  

• 삐죽이 | 2012-07-06 | 추천 0

  민주주의는 인민들의 피를 먹고 자라는 꽃이다...=3=3=33

  

  

• 유현영 | 2012-07-06 | 추천 0

  요즘 사람들 보면......특히 젊은애들....
  같은(?) 젊은이이지만 그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 빤스지기 | 2012-07-06 | 추천 0

  ㄴ 저도 올려놓고 보니 본거 같더라구요. 역시 뒷북이었네요
  ㅋㅋ

  

  

• 네이션 | 2012-07-06 | 추천 0

  이후로 쭉 아무글과 사진도 안올리고 있지요.

  

  

• 네이션 | 2012-07-06 | 추천 0

  이 그림 제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먼저 올렸었지요 이곳에. 근데 저 그림이 모르는 사람 누가 있냐며 보기싫다고 다시는 올리지 말라는 분이 계셔서 뜨아아..했던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 태클은 사방에서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든 들어오기 마련이라는 깨달음을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 L군 | 2012-07-06 | 추천 0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많이 피를 흘리고 얻었는지 점점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카이저BB | 2012-07-06 | 추천 1

  많은것을 생각케 해주는 그림입니다.

  

  

• FlywithMe | 2012-07-06 | 추천 1

  스승의날에 술처먹고 들어와 선생님 때리고도 처벌 안받는 부모가 날뛰는 세상인데
  
  선생님들이 학교서 뭘 가르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애들이 워낙 드세요 요즘?
  
  그아새끼들이 커서 애나 낳아서 그꼴그대로 키우죠.
  
  문제는 그놈들이 다른 착한 인성바른 사람들을 가만히 안놨두니..(먼산)

  

  

• 로그스피어 | 2012-07-06 | 추천 0

  어제 딸이랑 이야기하다가 깜짝 놀란 사실..... 뭔 이야긴가 하다가 '임마, 넌 국사도 안배웠냐?" 랬더니 우리 국사 안배우는데..... 헉~~ 그럼 윤리는?? 안배우는데... 허걱~~ 사회는?? 안배워요....-_-ㅋ
  그럼 도대체 학교에선 뭘 가르치는거냐?
  
  인성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도대체 제대로 된 뭘 가르치고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국, 영, 수 만 가르치면 학교 교육은 끝이라는건지.....-_-ㅋ
  이러니 요즘 애들이 점점 이상해지는듯한....

  

  

• FlywithMe | 2012-07-06 | 추천 3

  나라 망치는 법은
  그 복잡한 전쟁/경제적 수단이 아니라
  
  그나라 교육 한세대만 제대로 망치면 끝나죠.
  
  아암. 그다음부턴 수레바퀴.

  

  

• 필승의 윤병장 | 2012-07-06 | 추천 2

  70~80년도의 시기가 군경시풍조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5,18....12,12....와 맞물린 군사정권........
  군사정권때 군의 위상이 올라갔다고는 생각되어지지않고,
  오히려 쌓였던 감정이 이후에 도출되고...지금까지 계속되어지는걸로 생각됩니다.
  
  북괴넘들의 대남 민사작전의 효과가 요즘 극대화로 나타났다봅니다.
  
  참으로 제 자식세대들의 국방안보 의식수준은 안타깝습니다.
  상상도 못할 정도로...통일도 싫고..정치도 무관심이고...
  그냥 이대로 살면 안되???.....의 질문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 FlywithMe | 2012-07-06 | 추천 3

  아주 곱게 곱게 자란 부모들이 자식들 국영수나 가르치면서 이지경까지 왔죠.
  
  분명 몇세대 전까진 그러지를 않았는데
  
  비교적 최근부터 막장테크를 타더니..>.>

  

  

• 막강58포병 | 2012-07-06 | 추천 0

  참 우리나라 군인에대한 경시풍조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79 80 년대는 안그랬을꺼 같은데...

  

  

• 택티컬파우치 | 2012-07-06 | 추천 0

  씁슬하지면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