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여론과 통계를 조작하는겁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사고사례집을 탐독했습니다. 워낙 다큐 매니아라서요.
백과사전 두깨였습니다만 그나마 그게 전부도 아니었습니다.
총기사고는 혼자 자살하고 죽고 죽이는외에도 내무반 단위로 몰살하고 그런 사건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단지 옛날에는 그걸 은폐하고 감추었다는겁니다.
지금은 어떤 사건도 언론에 노출되죠.
그러니까 군기가 빠졌네 옛날에는 총기사고 없었네 옛날 군대가 좋았네 이런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현재의 군 관련 사고는 위분들의 말씀대로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옛날 군대가 개판오분전이었죠.
관련 통계는 저는 보았지만 가진건 없으니 다른 고수분이 제시해줄겁니다.
대한만세|
2012-07-06 |추천0
컴뱃님은 무슨근거로 30년전에 더 많았냐고 하시는데 그럼 총기 사고가 지금 더 많은데도 사망자는 확 줄은것을 보면 아마 총기가 더 약해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만세|
2012-07-06 |추천0
국방부 통계 보면 옛날에 사건사고가 훨씬 많았는데요? 당장 사망자 숫자부터 보시죠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2012-07-05 |추천0
국방부통계는 헛 조사 인가요?
샤를|
2012-07-05 |추천0
역시나 격오지에 갇혀있다는 스트레스를 혈기왕성한 젊은이가 견디기 힘들어 했을겁니다 . 거기다 내무생활까지 적응못할 수준이면 , 아님 고무신 거꾸로 신은 것에 실망했거나..
combat|
2012-07-05 |추천0
30년전에 무슨 근거로 총기사고가 많았다 하는 것인지 당췌....
백학산|
2012-07-05 |추천0
김치찌짐님 30년 전에 총기사고가 지금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라구요.
제 생각에는 지금보다 적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혁|
2012-07-05 |추천0
GOP 와 GP 근무자는 원래 실탄 장전만 안하지 탄창이 결합된 상태로 근무하지 않나요? 우리때와 다르게라 글올리신분은 일반 위병소 및 탄약고 근무자와 혼동하신듯 합니다
김치찌짐|
2012-07-05 |추천0
30년전에 사고가 훨신더 많았습니다. 지금의 10배가 넘는 수준이죠.
솔피|
2012-07-05 |추천0
삼십년전에도 총기자살 총기살해사건 많았습니다
빤스지기|
2012-07-05 |추천0
요즘은 우리때와 다르게 총기에 실탄 넣고 초병을 스다보니 자주 발생하는거 같네요
박정태|
2012-07-05 |추천2
요즘 젊은이가 나약해서 자살했다고 보기보다는 개인사정이 있었겠지요. 20년 전에도 자살사고는 있었습니다. 오히려 더 많았지요. 1980년대 만 하더라도 매년 평균 300명 가량 사망자가 나왔으나 2000년대 들어서 군대내 부조리,악폐습이 척결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매해 60명 가량으로 줄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다만 20년 전보다 언론보도가 활발하다보니 사고가 잦아 보이겠지요. 제가 근무한 부대에서도 자살한 병사를 본적은 없습니다만 인근 부대등에서 간간히 들려오더군요.
라라라|
2012-07-05 |추천0
20여년 전이라, 동부전선에서 근무햇는데...1년에 1번 꼴은 군단내 총기사고 발생(자살/난사) 했음, 하다못해 전역대기 할때 일병이 내무반에 총기난사로 4명 사망한 사고가 바로 전파됬고, 이건 정신력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음, 이번 건......사망자 부검하고, 몸이던 부근에 있을 탄두만 보면 바로 알 듯, 추측이지만 GP도 아닌 GOP면...북한에서 침투해서 총기로 사살할 확률은 적음, GOP까지 왔다는 건...일반적 수색/정찰이 아닌 침투인데....총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상식.
카이저BB|
2012-07-05 |추천0
슬픈 소식으로 끝나게 될지, 나중에 다른 이야기가 밝혀지면 분노하게 될지...
일단은 명복을 빌어봅니다.
MOAB|
2012-07-05 |추천0
20년전에도 총기 자살 많았는데요.
막강58포병|
2012-07-05 |추천0
조사단 여러분께.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면 제발 숨기지 말고 알려주세요.
FLAK|
2012-07-05 |추천0
다른뉴스 보고왔는데 같이 근무한 병장이 하는말이 "총소리가 나 달려가보니" 라는 말이 나오죠??
같은 초소근무자라면 초소안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팔 뻗으면 닿을 거린데, 급한 용변 보고온다고 해도 초소밖 몇미터 일텐데, 이건 제 경험상 이병이 혼자 있겠다고 어떻게든 병장을 회유한 뒤 자살한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도 같이 근무서던 후임을 회유하여 따라오지 말라고 오줌싸러 갔다온다고 자신의 K3와 후임의 K2를 바꿔 가져가서 턱에다 3방 쏴서 자살한 사람이 있었죠
생각해보니 자살사고 굉장히 많습니다.
daeguug|
2012-07-05 |추천2
제대한지 20년이 되었지만 우리때에는 총기 사고 특히,총기 자살 사고는 없었습니다. 있어도 극히 드물었습니다. 요즘은 어찌된지 하루가 멀게 군 총기 사고군요! ㅠ ㅠ사고도 사고지만 요즘 젊은애들 나약해진 정신 상태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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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keith | 2012-07-07 | 추천 0
쿵쿵이 | 2012-07-06 | 추천 0
제가 군대 있을때 사고사례집을 탐독했습니다. 워낙 다큐 매니아라서요.
백과사전 두깨였습니다만 그나마 그게 전부도 아니었습니다.
총기사고는 혼자 자살하고 죽고 죽이는외에도 내무반 단위로 몰살하고 그런 사건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단지 옛날에는 그걸 은폐하고 감추었다는겁니다.
지금은 어떤 사건도 언론에 노출되죠.
그러니까 군기가 빠졌네 옛날에는 총기사고 없었네 옛날 군대가 좋았네 이런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현재의 군 관련 사고는 위분들의 말씀대로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옛날 군대가 개판오분전이었죠.
관련 통계는 저는 보았지만 가진건 없으니 다른 고수분이 제시해줄겁니다.
대한만세 | 2012-07-06 | 추천 0
대한만세 | 2012-07-06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05 | 추천 0
샤를 | 2012-07-05 | 추천 0
combat | 2012-07-05 | 추천 0
백학산 | 2012-07-05 | 추천 0
제 생각에는 지금보다 적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혁 | 2012-07-05 | 추천 0
김치찌짐 | 2012-07-05 | 추천 0
솔피 | 2012-07-05 | 추천 0
빤스지기 | 2012-07-05 | 추천 0
박정태 | 2012-07-05 | 추천 2
라라라 | 2012-07-05 | 추천 0
카이저BB | 2012-07-05 | 추천 0
일단은 명복을 빌어봅니다.
MOAB | 2012-07-05 | 추천 0
막강58포병 | 2012-07-05 | 추천 0
FLAK | 2012-07-05 | 추천 0
같은 초소근무자라면 초소안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팔 뻗으면 닿을 거린데, 급한 용변 보고온다고 해도 초소밖 몇미터 일텐데, 이건 제 경험상 이병이 혼자 있겠다고 어떻게든 병장을 회유한 뒤 자살한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도 같이 근무서던 후임을 회유하여 따라오지 말라고 오줌싸러 갔다온다고 자신의 K3와 후임의 K2를 바꿔 가져가서 턱에다 3방 쏴서 자살한 사람이 있었죠
생각해보니 자살사고 굉장히 많습니다.
daeguug | 2012-07-05 | 추천 2
42333 | 2012-07-0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