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차르폭탄 | 2012-07-05 | 추천 2

  ㅎㅎ 20년만 지나면 똑같이 됨니다...

• 털궁둥이맥기 | 2012-07-05 | 추천 0

  호라이즌 급도 취역한지 1년도 안되서 울퉁불퉁 해지는판에 무슨...

  

  

• 알게모야 | 2012-07-05 | 추천 0

  엠보싱
  

  

  

• parco | 2012-07-05 | 추천 0

  저 넘 옆구리도 울퉁불퉁한것 보입니다. 배들 다 똑같습니다.

  

  

• 마른장작 | 2012-07-05 | 추천 0

  그리고, 당시 플래쳐이하 그녀들이 건조되던 시기는 속도가 생명인 시기였는지라 후판두께도 지금보다는 얇을 거구만유... 제가 해군출신이 아니라 그녀들의 후판두께를 알지 못해서 순전히 추측이긴 하지만유... 현재 구축함급 이상의 함정들은 00mm~00mm이상의 후판을 사용한데유... 요건 확실해유...

  

  

• 마른장작 | 2012-07-05 | 추천 0

  거론하신 옛날 우리 해군함은 죄다 미국에서 건조된 배들인디유... 50~60년 전에 건조된 함정들하고 비교하믄 안되쥬.. 우선 세월의 파도나 흔적은 차치하고, 선체 건조에 쓰인 후판 자체가 겁~나게 발전했어유...

  

  

• 훈스 | 2012-07-05 | 추천 0

  첫번째.......... 사유,,,, 철판의 크기(즉, 재단을 1*1 사이즈로 했느냐 10*10)으로 했느냐,,,,,, 또한 철판을 산소절단기로 잘랐느냐,,,,,,,, 컴퓨터를 통한 재단을 했느냐.
  
  두번째.......... 용접기술 및 마무리(30~40년전과 현재)
  
  마지막............ 쓰는 용도에 따른 세월의 흔적들

  

  

• raptor79 | 2012-07-05 | 추천 0

  멀리서 봐서 그런 점도 있습니다.
  
  영국의 Daring급도 멀리서 보면 평판이지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저런 주름이 많더군요.

  

  

• daeguug | 2012-07-05 | 추천 0

  우리 나라 건조한 군함은 매끄러움편이고 용접기술도 세계 수순입니다. 매끄러운건 사진의 각도 조명에따라 더 울퉁하게보입니다.세종대함급도 보면 저만치 매끈합니다. 다만,20년 30년 사용하다보면 파도에 의한 변형이됩니다.galland님 설명한게 맞습니다. 철판을 용접하면 열때문에 변형이됩니다.

  

  

• vector4 | 2012-07-05 | 추천 0

  예음아빠님// 해박한 초고수 지식에 대한 답변을 구합니다람쥐....

  

  

• 예음아빠 | 2012-07-05 | 추천 0

  초딩지식에 초딩글
  삽교호사진의 배들도 바로 오래된 미국배들이거덩
  계속 비밀의 눈팅만 할것이지 글은 무슨ᆢ

  

  

• galland | 2012-07-05 | 추천 0

  두께나 용접기술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선박의 보통의 구조상 울퉁불퉁 해집니다. 신조선의 경우도 가까이서 보면 그렇고요. 철판에 보강재가 붙으면 그선을 따라 용접을하니 열에 의한 변형이 있을것이고 세월이 지나면 보강재가 없는 부분이 변형이 더 많이 일어나니 그런거죠. 미국배들도 몇년 지나면 똑같습니다

  

  

• 후뚤후뚤 | 2012-07-05 | 추천 0

  선박 건조 기술의 차이 입니다.
  알레이 버크급은 정말 최신의 함정이고 우리 구형 군함과 러시아의 군함은 구번전입니다.
  강판의 질도 질이겠지만 선박 건조 기술의 차이죠
  그리고 통 주물은 아닙니다ㅡㅡㅋ
  용접의 기술 차이 입니다.
  현재 우리의 이지스 선박 건조 공법은 미국보다 뛰어나서 세종대왕급 선박 건조 기술은 미국이 안된다는것을 성공 시켰고 후에는 미국이 배우러 오기도 했습니다

  

  

• uzi9mm | 2012-07-05 | 추천 0

  사람이나 물건이나 첨 나올때는 탱탱하다가 나이들면 쭈그러 지는 거랑 같습니다...

  

  

• 윤형진 | 2012-07-05 | 추천 0

  함선 모형 만드신 분중에 저 효과를 낸 분이 있으시더군요...엄청난 집념과 기술...
  퇴역전에 아이오와급 전함들도 저 상태였죠.

  

  

• 백학산 | 2012-07-05 | 추천 0

  드럼통을 펴서 자동차를 만든 시절이 있기는 있었지만 배를 만들려면 드럼통 몇 개가 필요할까요!

  

  

• Mad duck | 2012-07-05 | 추천 0

  미군함도 취역후 오버홀1분기면 우리처럼됩니다.
  철판두께때문은아니고요 청락(깡깡이질)의 량등과 얼마나 파도를 많이탓느냐 얼마나 휀다에 비벼댔느냐 에따라 조금씩차이나는데말입니다. 조선소에서 인수취역시킨후 전출한 함정이 딱오버홀때가 되느 찌그러지고 군데군데 ..........
  
  세월의 흔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현제 전시된퇴역함나이가 아마 회원분들아버지 할아버지 연세일겁니다. 1940년~1945년 사이에 건조된

  

  

• 제주 | 2012-07-05 | 추천 0

  강철 선체는 세월이 지나면 갖은 요인으로 인해 울퉁불퉁해지는게 당연합니다. 미국 배도 타이컨디로거 이런 좀 오래된 배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 마린892 | 2012-07-05 | 추천 0

  사진의 이지스함은 건조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요.
  

  

  

• 차르폭탄 | 2012-07-05 | 추천 2

  ㅎㅎ 20년만 지나면 똑같이 됨니다...

  

  

• 금도치 | 2012-07-05 | 추천 0

  저도 볼때 마다 그것이 궁금 하던데요, 혹시..미국은 돈이 많아서 두꺼운 철판을 써서 그렇고 한국은 돈이 없어서 얇은 철판을 쓰니까 그런거는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정말 왜 그럴까요?

  

  

• FlywithMe | 2012-07-05 | 추천 0

  아고 허리야.
  
  이리저리 굴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