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갑자기 | 2012-07-04 | 추천 0

  미군 또한 IOTV가 도태장비가 아닙니다. 일부 지역에서 KDH제 플레이트 캐리어를 도입한 것일 뿐..여전히 풀커버 방탄복이 현용제식장비임을 상기한다면, 국방부의 생각을 너무 나무랄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갑자기 | 2012-07-04 | 추천 0

  냐옹냐옹냐옹님...뭐, 국방부도 의지는 눈꼽보다 많이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플레이트캐리어들 구입해다가 테스트도 해봤고, 조끼형태로 된 시제품도 제작했더군요.
  다만 전반적인 사용평가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도입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아마 한국군 시제 플레이트 캐리어의 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냐옹냐옹냐옹 | 2012-07-04 | 추천 0

  아무리 말을 한들 적용되지 않을것이고
  혹시나 그럴 의지가 눈꼽 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이미 현용 플케들을 전부 구매해서 테스트를 거치고 장단점을 파악했을 겁니다.
  직접 사용해보면 뻔한 답인데 개판치는거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모양만 그럴싸하면 된다는 국방부 개념에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올려 봅니다..
  실제 전장을 다니셨던 용병으로 활동하셨던 개인 무장 경호원으로 해외에서
  활동 하셨던 아님 서바이벌 게임을 위해 입으셨던 뭐가 되었던
  실제 착용하고 뛰어보신 분들의 말씀은 거의 방향이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을 활동성에 우선 순위를 두느냐 방호력에 의한 심리적 안심에 두느냐
  결국 이런 양 갈래로 나눠지는데 여기에 확장성까지 추가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 FLAK | 2012-07-04 | 추천 0

  제가 말씀드린것과 비스합니다만, 제가 예로든건 플레이트캐리어든 OTV던 뭐던간에 최소한의 방탄면적을 가지고 있는 방탄복 위에 현용 엑스반도나 전투조끼 등을 그대로 착용하는 방법입니다.
  
  올린 사진중에 PACA 바디아머 형태쯤 되는 방탄복 위에 말입니다.
  
  코삭님이 올려주신 사진과도 어느정도 비슷한 모양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코삭 | 2012-07-04 | 추천 0

  전투쪼기안에 입을 간단한 방탄복이라 하셔서.....제가 잘못이해했나 보군요 에공

  

  

• 갑자기 | 2012-07-04 | 추천 0

  FLAK님의 예제와는 다른 군장조합 이네요. 사진에 있던 함상위의 미군은 풀커버 방탄복과 플레이트 캐리어의 조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