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진

댓글 [48]

무르만스크 | 2012-07-01 | 추천 3

브레들리 보다 훨씬 크군요.. 비슷할줄 알았는데
분당천사 | 2012-07-03 | 추천 0

이건뭐... 탱크네 탱크...
기름도 안나오는 나라에서 뭐든지 작고 경제적으로 운용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제보다 크다니... 세상에 애들도 작은데..
마나또 | 2012-07-03 | 추천 0

그런데 대전차 미사일 장착하고 증가복합장갑에 닭장까지 설치하면 무거워져서 수영 못하는 거 아닙니까?
나이트세이버 | 2012-07-03 | 추천 0

솔직히.. 여기서 비 전문가가 생각하는것을 전문가들이 놓쳤을리는 없을겁니다.
군도 여기저기 전쟁터 등에서 모은 자료를 갖고 요구사항을 냈을거고요.. 현대전 및 미래전과 다목적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을겁니다. 부상자 최대 8명을 수송 가능하고 부상자 4명과 보병 12명이 실어나를 수 있는 IFV는 K21뿐이라 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7-03 | 추천 0

뭐 여기 나온 글을 종합하면..
크기는 작고 방호력은 탱크이며, 공격력도 최소한 k1 수준은 되어야 잘만든 IFV~?
-_-;
또한 k21의 폭이 넓은 이유중 하나는 전장에서의 교훈이 바탕이 된 것입니다. 브래드럴리가 작은 이유가 피탄? 뭐 그렇다고 하지요..
그러나, 장갑차 운용의 실전하에서 부장사 수송이라는 큰 문제도 발생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부상자 발생시 눞여서 이동시킬 공간적 부분이 필요합니다. 앉혀놓을수도 없고 부상 안당한 사람을 밖에다 싣고 다닐수도 없고요.. 적어도 k21은 4명의 부상자와 병력을 실어나르거나, 그만큼의 보급품을 갖고 다닐 수 있겠죠..
사견으로 이는 피탄율 따지고 들기 어려울 정도의 잇점이라 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7-03 | 추천 1

아울러 장갑차량의 비좁고 작은것은 무게 때문이지. 생존성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_-; 차량 무게가 기준치를 넘어서면 엔진 및 구동계, 미션계 등과 같은 현가장치 서부터 많은 부분의 Cost up과 그에 따른 기술적 선이 생기게 되며, 이는 야전 수리 및 정비, 유지관리가 힘들어지게 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탱크도 무식하게 크게 장갑 떡칠하고 엔진도 두개 달면 되지 왜 한계 크기가 있으며, 항모도 겨우 420여미터 밖에 안되게 할 이유가 뭐있습니까? 400미터나 800미터나 그게 그 기술인데.. 기왕 돈쳐발라 만드는거 800미터급과 폭 600미터급으로 하면.. 해병대 1만명도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요..
배를 그렇게 만드는건 운하폭때문이죠..
크기와 무게를 못늘리는건 교량과 항공 및 철도 수성 때문이고요..
모든것이 한계치라는것이 있습니다.

또한, 무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전력은 조화된 화력과 운용에서 나오죠.
건담 만들어봤자 한 대면 그냥 만들어두고 심리적 자위수단밖에 더됩니까?

--; 제 사견은 그렇습니다. k21이 더 작을 필요도 없고 더 장갑을 떡칠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차라리 대수가 1000여대 이상 보급되어 보편적 보병의 지원 화력과 방호 차량으로 전 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게 하는것이 훨씬 더 이롭습니다.

장갑 떡칠해서 100대 갖고 난리치는것보다 현행 500여대 양산 계획을 1000여대 이상으로 대폭 늘리는것이 훨씬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나이트세이버 | 2012-07-03 | 추천 0

또한 차체 크기와 피탄의 생존력은 별 차이 없습니다. 역사상 봐도 큰 기갑이 작은 기갑에 비해 더 큰 피해율을 보인 예가 없죠.
어차피 브래들럴리도 RPG는 막을 수 없고 전차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장갑을 MBT수준으로 떡칠을 하지 않는한요..
그런데,, 보병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 그따구로 설계 된다면 그거야말로 현재전의 왕 바보짓이겠죠.
나이트세이버 | 2012-07-03 | 추천 0

장갑차에게 전차급 방호력을 바란다면 그건 어폐가 있습니다.
K21은 전투보병 장갑차로 40mm에서 연상하듯 많은 무장관련 공간이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40톤급 중장갑 보병전투차를 움직이기 위한 동력원을 생각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40톤은 간선도로 도로 하중 및 교량하중이 안되며, 기동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흙지반의 간선도로에서는 흙붕괴로 인한 전복등 사실상 제약이 많죠.

사견으로는 보병을 수송하는 임무의 전투차량에 저 이상의 방호력과 공격력은 불요합니다.
중 기관총을 막는 수준이라면, 충~ 분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IFV의 기본 목적인 보병의 안전한 수송에 방해가 되기 떄문입니다.
가격이 높아 보유 대수가 줄고, 또한 정비도 까다로워지죠.. 야전 부대에서 정비하지 못하는 IFV는 쓸모없는놈이나 다름없습니다. 탱크수준의 무게로 간다면 정비/유지비 및 보유대수가 1/3이하로 주는게 뻔할텐데..
결국 일부 보병을 위한 값비싼 장비외엔 되지 않습니다.

IFV는 적의 중기관총탄 방어면 제역활을 충분히 합니다. IFV는 적 소총 사거리 밖에서 (대략500밖) 화력지원을 해야 제역활이지 적 총탄과 RPG를 뚫고 적 한복판에 보병을 투척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점에 대해서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까치살모 | 2012-07-03 | 추천 1

차체의 폭이 늘어나는건 전면 피탄면적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갑차의 생존성과 직결된 문제죠.
다른나라들의 장갑차들이 병력탑승실 의자에 방탄기능까지 너어가면서 생존성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왜 탐승병력이 무릅이 다을정도로 만드는지 절말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까?
다리좀 뻗고 죽고싶은가 보죠?
북벌(北伐) | 2012-07-03 | 추천 0

K21 포스가 장난이 아니군요ㅋ M1이 K1을 꼬마라고 놀렸었던가? ㅋㅋ
필승부대 | 2012-07-02 | 추천 0

세상에 차내 공간 넓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불가군요. 기보대 탑승보병 출신으로 볼때 차내공간이 탑승자간 무릎만 부딪치지 않으면 된다는 괴변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아직 100% 완성된 체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온갖 트집을 잡아서 까내리는데 혈안이 되어있군요. k21이 글로벌모델로 사막이나 초원에서의 운용만 상정하고 수출만 할거도 아니고 분명 국내 전장환경을 생각해서 도하기능을 넣었을진데 도하기능에 왠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들 보면 무슨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스펙 빠방한 그런 만능장갑차를 상상하는건가요?
판다렌 | 2012-07-02 | 추천 0

초장에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조금씩 다듬으면서 업글하겟죠=.=; 엎는다는건 좀.....
도하기능..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과정에서 부족한것들 보완해야겟죠
그니깐 좀 이뻐해줍시다!!!
Gud | 2012-07-02 | 추천 0

측면은 30mm 방어가 아니라 14.5mm 방어입니다.
efking | 2012-07-02 | 추천 0

그리고, 우리 "K-21"은 "브래들리"나 다른 놈들과는 달리,
"혼자서도 잘해요~"하고 지 혼자 스스로 물에 들어가 수영도 할 줄 알잖습니까?
다른 애들요? 당연히 맥주병이죠. 절대 지 혼자는 수영 못하죠.

물론, 수영 선수가 아니고, 격투기 선수인만큼 수영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평생 딱 한번일지라도, 갑자기 홍수가 나거나, 쓰나미라도 덮치게되었을때,
수영을 할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죽고 사는 것으로 분명하게 갈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efking | 2012-07-02 | 추천 0

참 어렵네요.
크면 크다고 뭐라하고... 작으면 작다고 뭐라하고...

그리고, 아직 ("K-2" 전차도 마찬가지이지만...) "K-21" 완전한 모습이 아니잖습니까?
조금 있으면, "K-21"도 "브래들리"처럼
대전차미사일 런쳐 옆구리에 달고,
증가 복합장갑과 닭장틀들을 정면과 측면으로 좀 달아주고,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도 달아주면...
(늘 하는 얘기지만...) "K-21"도 최소한 "세계 최초~"나 "세계 최고~"는 아니더라도,
"세계 Top Class"에는 당당히 들어갈 수준은 충분히 될텐데 말이죠.
어부바 | 2012-07-02 | 추천 0

전면전시 교량 파괴 및 북한강 댐 폭파 수공을 이겨낼 것은 K-21 뿐입니다.
어부바 | 2012-07-02 | 추천 0

왜들 부양장치 가지고 불만이신지요. 강력한 적을 만나 퇴각할때 공병이 부교,문교 깔아준답니까? 공격작전에서 하천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도 가능하고, 우회, 포위 모두 가능케 하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부양능력은 다리가 부실하고, 강수량이 들쭉날쭉인 한국지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육군이 보트타고 먼저 건너가서 교두보 확보할 자산이 뭐가 있는지요. 공격헬기와 포병, 항공으로만 지상거점을 제거하고 부교 깔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문교로 건너다가 숨어있던 대전차 세력에 전차 몇 대 수장되어야 K-21의 부양능력에 감탄하실겁니다.
김치찌짐 | 2012-07-02 | 추천 0

K-21 측면 방어력이 러시안 30mm 방호라는건 처음 듣는군요.

출처가 어디인가요?
MIG-29 | 2012-07-02 | 추천 0

측면에서 BMP 30mm튕긴다니까요...
팔기군 | 2012-07-02 | 추천 3

K21은 배치시기로 보면 푸마랑 같은 세대죠. 그런데 계속 업그레이드 된 브레들리보다 생존성이 약합니다. 그 까닭은 물에 둥둥 떠야 하기 때문이죠. K21은 엎어버리고, 40톤급 중장갑 보병전투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김치찌짐 | 2012-07-02 | 추천 0

K21은 20년전 개발된 IFV와 방어력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브래들리랑 같습니다.

K21보다 더 큰 덩치는 푸마가 있지요. 최근 IFV들의 방어력이 높아지는지라 앞으로 나오는 차량들은 K-21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30사 수색 | 2012-07-02 | 추천 0

k21의 방어력 수준은 이미 나와있지 않나요? 전면 방어력이 30mm 를 방어할 수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관련 동영상도 있구요.. 어차피 rpg에 못견디는건 브래들리나 K21이나 같구요... 왜이리 못잡아먹어 안달이냐..
必死必殺 | 2012-07-02 | 추천 0

K21 방어력이 안좋다는 것은 장갑방호를 말하는것입니까? 아니면 기타 부수적 생존성 기능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종합적으로 낸 주관평가 입니까? K21의 장갑방호의 경우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보조장갑이나 증가장갑을 통해 IFV의 장갑방호가 날로 강해지고 있는 시대지만 전장환경이나 전투의 성격에 따라 기호가 다른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배제하고 차체 기본 방호력으로 따지면 푸마나 ASCOD SV와 같이 K21을 넘어서는 IFV는 세대가 다른만큼 당연히 월등한 방호력을 갖고 있지만 K21과 동급의 IFV중에선 최강의 방호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연히 장갑방호 강화나 개량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K21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방호력이 아니라 아직까지 ATGM을 탑재하지 못한점 때문에 북괴의 경전차를 상대로도 여치 않으면 일단 회피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윤형진 | 2012-07-02 | 추천 0

저 사진의 브래들리들은 사이드스커트 달려 있습니다. 반응장갑이겠죠.

저 크다는 점이 방어력에 여러모로 안좋은 점이죠.
샤를 | 2012-07-02 | 추천 0

브래들리가 왜 IED에 취약했는지 그 이유를 알겠네요. 역시 차체크기도 한몫한거 같음..만약 내주에 화재 발생시 공간이좁은만큼 탈출 대응이 어려워지겠죠.
엽쪼 | 2012-07-02 | 추천 0

k200 타다가 k21 타니 승무원실 진짜 좁더라구여 ㅠㅠ
올드보3 | 2012-07-02 | 추천 0

사진 확대해서 보니 브레들리는 조종수 해치 닫고 가는데 K21은 둘다 해치열고 운행하네요. 궂이 해치열고 운행할만한 도로도 아닌것 같은데... 제발 저런 훈련장만큼은 조종수들 실전대비 감각좀 감안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다 진짜 전쟁나면 우리나라 기갑 조종수들 죄다 해치열고 다닐 기세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7-02 | 추천 0

화력터널님 K1A1도 좋은 전차입니다 ㅠ.ㅠ
알게모야 | 2012-07-02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정말 베스트중에 베스트 입니다.
화력터널 | 2012-07-02 | 추천 0

T-80U와 BMP-3를 접해본 한국군 수뇌부는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데...
그리고 한국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K-2와 K-21을 내놓기에 이르고...
K-2, K-21, K-9, K-10으로 이루어진 한국군 기갑전력...헐...
까치살모 | 2012-07-02 | 추천 0

탑승인원이 늘어나는건 길이입니다.
폭은 아니죠.
분명히 보병과 보병의 무릅사이의 폭은 낭비공간이고 이 두차량의 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 낭비되는 폭이 바로 0.2m정도입니다.
그럼 추가 부력이 필요했으면 길이를 늘리면 되는것이 아니냐고 할수 있지만 이 문제는 복원력때문에 길이만을 늘릴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같은 도하능력이 있는 bmp3은 장갑차에 병력을 포탑을 감싸는 형태로 배치해서 복원력을 위해서 늘어나는 폭에 대한 낭비를 줄였습니다.
그러나 그대신 승하차능력은 최악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k21은 폭을 늘리면서도 탑승구역은 기존장갑차와 같이 두었고 그덕에 필연적으로 폭에 대한 낭비공간이 생겼습니다.
0.2m폭이 그래서 낭비되어 버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