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북한...아니 북괴 이다!!!
유랑자 | 2012-07-01 01:14:05
조회 12432 | 추천 1 | 다운로드 55
이러고도 국가라고? 이 살인마 강도 집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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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서울에서 생활하다 북한으로 귀환한 여성이 평양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했다고 2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올해 66세인 박정숙은 지난 2006년 초 탈북해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뒤 6년 동안 서울에서 생활하다 지난 5월25일 다시 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김정일 초상화가 새겨진 배지를 가슴에 달고 회견장에 나온 박정숙은 "김정은 장군님께서는 당과 조국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저를 조금도 탓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따뜻한 당 품에 안아주시고 다시 삶을 살 수 있도록 크나큰 믿음으로 안아 주셨다"며 준비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또 박정숙은 " 제가 남조선으로 가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사상적인 상태가 잘못된 데 있었다"고 전제한 뒤 "(자신의 탈북은) 남한 정보원들의 유인전술에 걸려 남한에 끌려갔다" 주장했다.철저히 준비된 듯한 기자회견은 기자들의 질의 응답 없이 진행됐다. 박정숙은 회견을 마친 뒤 두 손을 번쩍 들어 "김정은 장군님 고맙습니다"를 외쳤다. 한편, 통일부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문제의 여성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서울 송파구에서 살았던 박인숙 씨인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확한 입북 경위에 대해서는 아는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 박씨 아들을 인질로 잡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국정원 격)의 협박전화를 받고 북한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지난 4월 박씨의 아들 A씨가 보위부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보위부에서 A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씨가 중국을 거쳐 입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A씨 부부도 참석했다. 이들은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를 향해 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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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 링크: http://pic.joinsmsn.com/photo/article/article.asp?total_id=8619454
준비된 내용중 일부
"탈북자들에게 차례지는 일자리란 오물청소, 그릇닦기, 시중들기 등 가장 비천하고 어려운 일뿐이며 자살률은 여느 사람들의 5배에 달한다”며 “탈북자들은 남조선 사회를 저주하고 자신들을 원망하며 공화국(북한)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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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땐 "어머니" 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갔습니다.
일이 이지경까지 갈때 까지 우리는 뭘 했단 말인가?!
저들도 우리 국민이단 말이다!!!
혹시나 탈북을 위장한 극소수 간첩이 있긴 하겠지만, 이건 정말로 아닌 것 갔습니다.
지금 흘리는 눈물을 흘리고 절을 하고 있겠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저주 하고 있을까요!!
야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깩끼들아!! 야이 똥돼지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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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coolpeace | 2012-07-02 | 추천 0
이런기사에 일희일비하지말고 탈북자에대한 적당한 정부정책은 꾸준이 계속되어야 됩니다.
귀공자호박 | 2012-07-01 | 추천 0
자식을 위해서라면 지옥에라도 뛰어들겠지만...
북에 있는 사돈과 통화를 하고 중국으로 가서 다시 북으로 갈 때까지 남 정보기관에서는 몰랐을까요 아니면 대처하지 못했을까요...
무적7사단 | 2012-07-01 | 추천 0
무적7사단 | 2012-07-01 | 추천 0
코삭 | 2012-07-01 | 추천 0
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박씨집안처럼 우리 종북들도 북한에서 저런 행복한 기쁨을 맞보도록
북으로 보내주어야하는데......자유민주주의의 능력으로 종북을 자유롭게 북으로
지구만세 | 2012-07-01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2-07-01 | 추천 0
스티븐 | 2012-07-01 | 추천 0
소래산 | 2012-07-01 | 추천 0
코리안 파이터 | 2012-07-01 | 추천 1
당장 수용소로 보내거나 살해할 가능성은 적을겁니다.
화폐개혁실패,식량난,탈북자 증가로 체제불안이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관계로 수많은 대한민국의 정보가 중공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만큼 북괴는 대내외 적으로 자신들의 인민공화국의 우월함과 김돼지 일가의 자비스러움을 만천하에 과시할 절호의 기회를 잡은것이니 괜한 오판은 하지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진정 안타깝습니다.
간신히 생지옥을 탈출했건만 다시금 탈출한 지옥으로 돌아가야 하다니....
빵봉지야 | 2012-07-01 | 추천 0
희노짱 | 2012-07-01 | 추천 0
자식 때문에. ㅠㅜ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7-01 | 추천 1
저사람이라고 남한이 북한보다 더 좋은걸 알겠죠
저 기자 회견 이후 아마 아들과 함께 요덕 수용소에서 생을 마치지 않을까 합니다.
combat | 2012-07-01 | 추천 0
대한민국ROK | 2012-07-0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