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1966년작
빤스지기 | 2012-06-29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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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수복을 다룬 프랑스 영화
1966년작
당시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는 다 나온다.
분명 1966년이면 프랑스에서 운용하던 독일제 전차 장비들이 남아 있을텐데 m24에 껍데기만 독일식으로 만든 전차만 나온다.
M4전차나 M3 하프트랙등은 당시 일반 프랑스군 장비이니 무한 등장이고 심지어 2차대전 당시 프랑스군이 사용하던 르노 전차도 나온다.
2차대전 전사중 파리 점령을 다룬 책을 읽어보고 이 책을 보면 상당히 전사에 충실히 다랐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레지스탕스부분은 전사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인지 확인은 못하겠다.
파리로 진입하는 프랑스 르끄래르의 기갑부대가 파리 시민들에게 환영받는 모습을 보며 언제 우리 기보여단들이 평양을 질주하며 저런 환영을 받을지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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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빤스지기 | 2012-06-30 | 추천 0
코알라 | 2012-06-30 | 추천 0
萬事參見 | 2012-06-30 | 추천 0
므흐흐 | 2012-06-30 | 추천 0
파리를 연합군에 넘기기전에 몽땅불태워 버리라는 히틀러의 광기어린 명령에
파리주둔 사령관은 끝내 불복합니다.
파리가 넘어가던 마지말순간에 히틀러는 가기명령대로 파리가 불타고 잇는지를
전화로 물은 거죠....
레지스탕스 장폴 벨몽도의 샹젤리제 거리를 건너던 촐싹거리는 궁둥이가 생각나는 명작....
지구만세 | 2012-06-29 | 추천 0
영화제목은 파리철수후 히틀러가 해서 유명한 말이죠.
Alchemist | 2012-06-29 | 추천 0
상당히 아쉽긴 합니다.
빤스지기 | 2012-06-29 | 추천 0
빤스지기 | 2012-06-29 | 추천 0
다음에 소개 할겁니다.
FLAK | 2012-06-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