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제주 | 2012-06-29 | 추천 3

  전 오키노도리시마인지랑 미나미노도리시마인지는 다 가라앉아 없어져 버려야된다고 매일 기도합니다. 에토로후 등 북방 4도는 러시아(정확히는 현지 - 쿠릴 열도 - 원주민) 땅이고 오키나와 및 난세이제도는 일본에서 분리독립해야하며 유황도를 포함한 오가사와라 제도는 미국이 괌, 사이판 등 다른 마리아나 제도처럼 계속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고 땅을 칩니다. 대마도는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 영토로 생각하고 절대로 쓰시마라고 발음 안 합니다. 일본이 영유할 영토는 종전 후 일본 손에 남아있던 영토에서 대마도를 뺀 영토 말고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우리가 이어도에 똑같은 짓하면 안 되죠.

• cje | 2012-07-01 | 추천 0

  상영님 말이 제 말입니다.

  

  

• 상영 | 2012-06-30 | 추천 2

  yok8175 님 말씀이 맞네요. 국제법으로 영토인정을 받니 안받느니를 따지기 보다는 어떻게해서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만들어서 국내영토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어도 기지를 단순히 해상암초위치알리기용으로 설치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단순한지 모르겠네요. 그게 다 해상영토확장을 위한 시작이잖아요. 현시점에서 국제법적으로 암초를 인정하건 안하건 중국이랑 배타적경제수역 미확정이라도 이게 끝까지 가나요? 나중에 바뀌기도하는거죠. 일본녀석들의 잔대가리를 보세요. 일본만 가능하다고요? 왜 그런 사대주의를 가지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현실을 보라고요? 현실이 뭔데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네요. 교육은 100년 앞을 내다보고 시킨다고했죠? 100년뒤의 현실을 생각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깊고 넓고 멀리볼 수 있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아크투르스 | 2012-06-30 | 추천 0

  이건 좀 아닌듯...
  국제법상 수중 암초는 절대 영토 인정 안됩니다...
  이걸 영토와 영공으로 몰고 가는 것은
  현 정권을 친일 혹은 무능 이라는 키워드에
  묶으려는 정치적 암수라고 생각합니다..
  
  

  

  

• Roketeer | 2012-06-30 | 추천 0

  그리고 방공식별구역..영공이아니라고 가만히 앉아있을 일은아니죠 영공개념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eez처럼 우주 개발에 관하여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그땐이미 늦습니다

  

  

• Roketeer | 2012-06-30 | 추천 1

  그리고 해양법 질서는 원칙적으로 공해자유의 원칙이 강하게 지배되어 자유롭지만 제3세계의 영향력 증대등을 이유로 각국의 관할영역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배타적 경제수역을 들수 있겠죠 그리고 이를 탄생시킨 해양법 협약이 90년대 발효된걸로 알고 있고요 결론적으로 이 유동적인 국제질서에서 일본처럼 선제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Roketeer | 2012-06-30 | 추천 1

  국제법상 아일랜드랑 락은 구별되죠 국민이 독립거주할수 있느냐의 여부로 결정되는데 락은 배타적 경제수역 인정 안해줘요 일본 공구리섬이 200해리 인정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정받았다면 아마 아일랜드로 인정받았을텐데 그네들의 지독함을 본받아야지요 저는 독도를 락으로 설명하는 말을 들으면 아쉽기만 합니다 거긴 해경이 독립거주하고 있자나요 이처럼 국제법은 개별국가 주권의 영향도 강하게 받기때문에 항상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주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직 | 2012-06-30 | 추천 0

  Tommy 님같은사고가 있는거 다빼끼고 한줌 남아있는거 까지 빼끼게 만드는 논리입니다. 일본이 저러는건 뭐 정당해서 저러는 건줄압니까! 우린 유리한 위치에서도 수세적인 그것도 비굴한 수세적인 방법을 쓰고 있으니 답답하고 화가나는거죠
  

  

  

• 제주 | 2012-06-29 | 추천 3

  전 오키노도리시마인지랑 미나미노도리시마인지는 다 가라앉아 없어져 버려야된다고 매일 기도합니다. 에토로후 등 북방 4도는 러시아(정확히는 현지 - 쿠릴 열도 - 원주민) 땅이고 오키나와 및 난세이제도는 일본에서 분리독립해야하며 유황도를 포함한 오가사와라 제도는 미국이 괌, 사이판 등 다른 마리아나 제도처럼 계속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고 땅을 칩니다. 대마도는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 영토로 생각하고 절대로 쓰시마라고 발음 안 합니다. 일본이 영유할 영토는 종전 후 일본 손에 남아있던 영토에서 대마도를 뺀 영토 말고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우리가 이어도에 똑같은 짓하면 안 되죠.

  

  

• 강대국의길 | 2012-06-29 | 추천 0

  이어도는 EEZ협상에서만 유리하게 작용할 수가 있죠. 오키노 도리시마가 시멘트 공구리로 200해리 인정받은건 일본의 국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해당 암초의 위치가 비교적 주변국과 가깝지 않기 때문에 타국의 EEZ와 겹칠 일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죠. 이어도는 중국 코앞이구요. 똑같이 공구리쳐도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겁니다.

  

  

• yok8175 | 2012-06-29 | 추천 0

  해보지도 않고 일본만 가능하다는건 아니죠. 어차피 일본이 주변 대륙붕이나 영해를 자기거라고 우기는건 한국이나 러시아 중국 등의 반발을 살텐데 아무리 일본이 un에 돈을 많이 쏟아 부어도 함부로 결정은 못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에 유엔에서 각 국에서 대륙붕이 각 국에 소유되는 이유와 연구 자료를 제출하라니까 우리나라는 어땠습니까? 제대로 준비도 안하다가 a4용지 3장분량인가 제출해서 유엔에서 자체 연구 개발 능력 부족국가로 분류해놨지요? 해보려는 시도는 커녕 의지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 강대국의길 | 2012-06-29 | 추천 0

  일본이 시멘트 부어서 영토라고 주장하는 암초도 '수중' 암초는 아니에요. 이어도는 5m정도 해수면 아래에 있는 수중암초구요. 다른 사례인데다가 일본처럼 시멘트붓고 EEZ기점으로 인정해달라고 떼쓰는건 일본만 가능해요. 일본이 UN에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붙는지, 미국에 얼마나 로비를 하는지를 알면 똑같이 하긴 힘들죠.

  

  

• 강대국의길 | 2012-06-29 | 추천 0

  정확히 말하자면 이어도는 우리가 주장하는 EEZ내에 있는 수중암초죠. EEZ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거 말고는 영토, 영해로 분류될만한건 아닙니다. EEZ협상이 타결되면 그때부터 JADIZ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던가 해야죠.

  

  

• yok8175 | 2012-06-29 | 추천 1

  이어도가 수중암초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옆에 놈들은 암초도 섬이라고 조작해서 영토라고 우기는 마당에 왜 우리는 그렇게 항상 올바르게만 하려고만 하나요. 어차피 국제적으로 영해 영토문제는 노력과 시간의 싸움입니다. 여기서 이어도는 영토가 아니다 뭐다하는건 한심한 거라는 거에요. 마치 제3자의 입장에서 대변하는 식으로 말하는거 말이에요.

  

  

• yok8175 | 2012-06-29 | 추천 0

  제주/ 암초가 해수면에 노출이 되든 안되든 암초는 암초거든요. 무슨 해수면에 노출되었으니까 섬이라고 우겨도 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왜 콘크리트 작업을 했을까요? 해수면 상승하면 안보이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거기에 콘크리트 작업한건 되고, 이어도위에 해상기지는 안된다는 말인가요

  

  

• 강대국의길 | 2012-06-29 | 추천 0

  이어도 영토는 당연히 아니고 영해도 아닌데여. 수중암초를 누가 영토라고 합니까? 우리측 EEZ내에 속한 수중암초지.

  

  

• yok8175 | 2012-06-29 | 추천 1

  tommy/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하다가 뺏기는 거에요. 쪽빠리들 보세요. 억지로 우기고 우겨서 이번에 대륙붕 연장 인정 받았다죠?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밑지고 본전이라는 식으로 들이 밀어서라도 하는 놈도 있는 마당에, 무슨 이어도가 영토가 아니고 영해가 아니라는 헛소리를 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영공 종심이 짧은 마당에 이어도 상공은 우리에게 영공이나 다름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잠초계기도 활동할때 쪽빠리들한테 통보한다죠? 이게 정상적인 일입니까? 게다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하면 작전에 있어서 여러모로 껄끄럽습니다. 이어도가 암초든 뭐든 일단 대한민국 영토에 속한다는 작업을 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 대한국人 | 2012-06-29 | 추천 1

  일본 사람 있는거 같네

  

  

• 제주 | 2012-06-29 | 추천 1

  시 랜드는 애초에 공인된 국가가 아니고, 일본이 콘크리트 붓는 암초는 그래도 해수면에 노출된 부분이 있기에 섬이라 우길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이어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 메서슈미트 | 2012-06-29 | 추천 0

  ?영토가 아니고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 있는 암초겠죠...

  

  

• FLAK | 2012-06-29 | 추천 1

  http://100.naver.com/100.nhn?docid=334891
  
  이어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 FLAK | 2012-06-29 | 추천 0

  한편, 중국은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기 위한 영유권 주장을 해 우리나라와 마찰을 빚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1년 국토규명사업의 일환으로, 이어도 탐사가 이뤄져 이어도에 '대한민국 영토, 이어도'라고 새긴 동판표지를 가라앉힘으로써 이 섬을 확인하였고, 1970년 이어도 해역을 제7광구로 지정한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을 제정하였다.

  

  

• Tommy | 2012-06-29 | 추천 1

  해상기지는 "영토" "영해" 와 관련해서 어떠한 효과도 없습니다........
  
  

  

  

• Tommy | 2012-06-29 | 추천 1

  일본이 콘크리트 부었다는 곳은 "수중 암초"는 아니예요.......이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 FLAK | 2012-06-29 | 추천 2

  일본이 수중암초에 콘크리트 부어서 영토로 만들고, 영국에 있는 시랜드 공국도 2차대전 해상구조물 위에 만들어진 국가고, 이어도 수중암초에도 이어도 해상기지가 있지 않습니까?

  

  

• Tommy | 2012-06-29 | 추천 1

  방공 식별 구역은 "국제법상" 영토 또는 영공으로 인정된 것도 아니고....
  
  "준영공" 어쩌고 저쩌고는 어디까지나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일뿐이고요.....
  
  러시아 공군기가 가끔 한국 방공 식별 구역을 넘어오기도 하지만........................
  
  이건 국제법 위반이 아니죠..........................................................................
  
  

  

  

• Tommy | 2012-06-29 | 추천 2

  기사 자체가 엉터리네요....
  
  이어도는 수중 암초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영토가 아니고....
  
  영토가 아니기 때문에 "영공"도 아니죠............................
  
  
  게다가 아직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독자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있는 수중 암초도 아니고요......................

  

  

• 335FOB | 2012-06-29 | 추천 0

  노컷에서 나온기사지만 많은점을 시사하네요. 이어도보니 박통시절 7광구 설정한거 일본과 공동개발한다는거 내내 시간만 보내다, 7광구 일본에 넘어간다더니...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야거. | 2012-06-29 | 추천 0

  헉~~이사진
  저도 언젠가 짤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흑흑흑~~
  아끼면 X 된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