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돌풍연대 | 2012-06-29 | 추천 6

  과거에 얽매이는게 아니라 과거랑 전혀 안달라진 놈들이라 못믿는다 이겁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12-07-01 | 추천 0

  물론 단지 열도에대한 과거의 역사때문에 반사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키는 상황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고 무작정 반일을 외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신뢰를 잃어 믿지못할 지경에 이르고 있는 열도를 상대로 아무런 복안과 대응책없이 무작정 스 신호탄을 쏴올리는것은 매우 적절치 못합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똑똑하지 않다는것은 상당히 일반화적인 말씀인듯합니다.
  생업때문에 관심이 없는것과 똑똑하지 않은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게다가 정부는 아주 부적절한시기에 이일을 벌임으로서 스스로 무덤을 팠습니다.
  과연 어리버리한 정부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아님 국민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열도와의 군사적 협력관계의 확대는 아직까진 시기상조입니다.
  그들이 과거사나 최근의 일에 대하여 철저히 반성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그나마 작은 희망이라도 보일것입니다.

  

  

• 영가리텅뼈 | 2012-07-01 | 추천 0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무서운 건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아는거죠..
  논리의 비약도 무식하면 하지도 못합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12-06-30 | 추천 0

  게런드님 말씀대로 열도와의 이번협정을 반대해야한다면 중공과의 군사협정도 반대 하는것은 당연한듯 보여질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보면 중공과 열도 양쪽다 쓰레기에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앞날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는 눈에 가시같은 비호감국가들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중공쪽이 그나마 열도보다는 그나마 대동소이 개념으로 신뢰를 덜잃고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의 미래에는 중공도 결국 열도가 전쟁을 일으켜 실컷 당한후 차게된 족쇄를 똑같이 차겠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현제까지 중공은 전범국가는 아니며 한국정부와 국민들을 상대로 정부관료나 쓰레기들이 공개도발을 하지 않을뿐더러 혐한 적대행위 자체를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쪽에도 기울지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자면 말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친중주의자도 아니며 친일주의자도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정부와 국민우선&미국과의 동맹중시의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저는 일부분들이 우려하시고 게런드님이 염려하시는대로 이번 사건이 결코 우리나라정부에 불리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설치던 왜구우익들과 일본정부를 상대로 협정을 맺고 미래지향적 발전관계로 나가려거든 제대로 처신하라는 모종의 의미있는 메시지를 열도에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한일양국이 여러종류의 군사협정을 추진하여 한미일3각동맹으로 중공의 팽창주의와 한창 영유권분쟁으로 분란이 일고있는 남중국해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중공의 패권주의에 제동을 가하려하고 싶어하는 미국으로선 이번일로 어떤경로든지 일본정부에 무언의 압박이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한국과의 외교적 역사적부분의 전향적자세가 실행되지 않으면 결코 한일간의 군사부분의 협정은 불가한것이고 미국이일로 인해 영향력 투사에 차질이 생기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영향력 투사대상이 북괴건 중공이건 말입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12-06-30 | 추천 0

  M1 개런드 님은 글쓰시면서 비약이 좀 있으신거 아니신지요.
  우르르 몰려갔다 썰물빠지듯 하다니요..
  지금은 아는것이 없는 백성들이 넘쳐나던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원하는 정보 민감한 사한은 누구라도 언제든지 일급기말이 아니고선 여러경로로 정보를 입수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혹은 해당정보의 일부분이라도 습득하는것이 가능하지요..
  결과적으로 이러한 내용으로 인해 상당수 국민들이 깨어있다는 소리입니다.
  이명박정부가 욕을듣고 비난을 받는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이지 다른이유는 거의없는것입니다.
  한국가의 지도자이며 국군 최고 통수권자 직책인 사람이 어지 추진하는 매사 모든것이 사업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일들 뿐입니다.
  이번 정보교류협정과 차후 진행예정인 순차적인 협정들을 채결함에 있어서 애가타는 것은 열도지 우리나라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완전히 존재감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미군이 존재하는 상황서 한일간의 군사적협정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 하든 안하든 크게 문제될것이 없으나 열도는 현실적으로 매우 다른 상황인 것이죠.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외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수는 옳은것은 옳다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당당함이며 그런 믿바탕에서 차곡차곡 쌓아올린 상호신뢰의 의지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차분하게 웃으며 등뒤에서 칼꽂는 행위를 한다면 과연 분란이 안일어날거라 보시는지요.
  그런 행위는 열도의 종특이지 우리의 마인드와는 전혀 맞지않는 일입니다.
  참고로 호구국가가 아닌이상 그런 상대국과의 외교는 이루어지기 힘들뿐더러 이루어 진다해도 상호간의 미래지향적 발전이나 호감도는 높을수 없으며 신뢰지수도 바닥일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끼리의 공무를 더나서 해당국가 국민들 사이에서도 잠재적인 적대감이 생기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때때로 이러한 것이 곪아 폭발하여 전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참고로 제일 무서운 외교 수는 차분하게 웃으면서 등뒤로 칼꽂는거지 이처럼 흥분해서 우르르 몰려갔다가 썰물빠지듯 빠지는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그런 포커페이스에 심각하게 약하죠 뭐만하고 기분 안 좋으면 밑도 끝도 없이 반응하니 그것만큼 좋은게 없고 해당 정부는 이리 떠밀리고 저리 떠밀리니 압박 받아서 협상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하니까 말이죠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아니 그냥 국민들은 관심도 없었다가 정석이려나? 이런식으로 외교가 돌아가는 것에 관심있게 지켜볼 국민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외교 평론분석가? 기업인? 언론인? 아니면 그냥 미친놈 정도....손에 꼽히긴한네요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하기사 많은 사람들이 일본과 정보보호협상 체결한다는 것만 알지 지금 중국과 상호군수협정 협상하고 있다는건 아무도 모르긴 하더군요......제가 지금 상황을 감정적으로 휘둘려서 제대로 못 보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은 그때문입니다 사실상 초부터 약정 체결하고 양해각서 체결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국민 아무도 몰랐잖아요 그런데 뜬금없이 일본이라고 나오니까 국민의 뜻? 국회 동의? 하면서 협정에 대해서 거의 필사적으로 반대하는데 이걸 전제로 한다면 중국과의 상호군수협정 협상도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시야가 좁다고 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요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언론에 알려질때로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언론은 믿을 만할 정도로 국제법을 공부한 인간들이 기사를 쓰는건 아니죠 ㄱ- 상호군수지원협정과 접수국지원협정도 구별못하는 인간들이 수두룩인데 이걸 믿는건 참........
  
  단순히 정보 보호조차 제대로 못한다고 하면 우리로써는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유사시에 후속 군수지원체계를 확실하게 완비하지 않으면 전시에 상당한 곤란을 겪을 수 밖에 없는게 현대의 무기체계입니다 그 좋아하는 흑표나 예비부품도 수입할 경우 유사시에 부족현상으로 제대로 굴리수 없게 되면 결국 끝이죠 게다가 여기 있는 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한국전쟁은 소모전이 될건데(덕분에 방탄복 필요없다시잖아요) 빠르게 소모되는 전비를 시시각각으로 맞출 수 있는 능력은 지구상에 몇나라나 될까요 더군다나 이건 단순하게 일본과 손잡는다가 아니라 2어달전부터 우리 외교가 움직임을 보건데 개인적으로 외통부에서 외교적으로 짜여진 타이틀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데 한중간의 군수지원협상으로 동시적으로 북한에 대한 압박카드로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게 이 정보보호 협상인데 무조건적으로 자위대가 상륙한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이게 무슨 미군과의 전시접수국 지원협정도 아니고 말그대로 군수만으로 한정되어진 것인데 이걸 그대로 대입하면 북한과 전쟁나면 상호군수협정 체결된 중국군도 한국군과 싸워야된다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까
  
  아닌말로 일본정부가 우리측의 동의없이 북한에 관한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압박해서 우리로써는 손쓰지 못하고 관망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번 일로 그런 행위로 우리를 압박할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겠죠 외교든 전쟁이든 못따면 따이는게 정석이죠 그리고 덕분에 중국과의 상호 군수협정도 불투명해졌고 결국 북한만 한시름 놓았다는 결론이 나오기는 하군요 압박카드 하나가 허물해졌고 오히려 외교적으로 역공당하게 생겼으니까요

  

  

• 코리안 파이터 | 2012-06-30 | 추천 0

  'M1 개런드'님 말씀처럼 물론 협정체결 자체는 근시안적으론 문제가 안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논란의 중심이 되는 핵심사상은 바로 단순한 정보교류뿐 아니라
  차후에 순차적으로 진행될예정인 군수지원이나 기타 자위대의 행동반경과 그들의 전투수행자체에 큰 정당성을 부여할 위험성이 있는 내용의 협정등입니다.
  이는 이미 언론에 알려질대로 알려진상태이고 단순한 군수지원을 넘어서 유사시 자위대가 한국 미국과함게 군사적 무력투사행위를 할수있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모든것의 도화선이될 정보교류 협정자체가 큰문제시 되고 있는것입니다.
  열도는 독일이 아닙니다.
  그들과 산업이나 민간외에 군사적으로 밀접해 지는것은 아직까지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
  열도는 그러한면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을 상대로 너무많은 신뢰를 잃었고 아직까지도 도발행위를 멈추지 않고있습니다.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더군다나 군사적 캠패인을 빼자는 예기하고 협정으로 보통군대를 가지려고 한다는 예기는 도무지 등식이 성립이 안되는데요 국가간의 군사적 사안에대한 것은 정부간의 대화와 군사적 행동 두가지는 중심축인데 그걸 빼버리는건 절름발이로 만들자는 예기군요

  

  

• M1 개런드 | 2012-06-30 | 추천 0

  아니 그러면 하나 묻죠 우리가 맺은 24개 정보 보호협정 양해각서 언제 전부 맺어졌는지 기억은 하시나요? 공개해도 관심 없는 국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단어에 이상하리만치 반응하는 것 뿐입니다 정부간의 협정맺는데 국회에 동의 받는 사안이라는 예기는 처음 듣습니다만? 애초에 이런식이면 이스라엘하고 양해각서 채결한 것도 걸고 넘어지겠습니다 중동 테러리스트들의 목표 된다고 그런식이면 안 걸고 넘어질게 없잖아요 그냥 양해각서 보호협정 전부 파기해버릴까요 이참에? 게다가 마치 일본이 아쉽고 한국이 협상에서 칼자루 쥐고 있는 것 처럼 말하는데 이딴식으로 일처리하면 테이블에서 우리만 불리해집니다 젠장 다음 결과물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 사무라이로망스 | 2012-06-30 | 추천 0

  서로의 이익에 부합되고. 나아가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되는 군사협력의 시발점이었는데 이렇게 되서 안타까운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한국민의 자존심과 상처를 건드릴대로 건드려 놓고. 스스로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 것은 일본 자신입니다. 위안부. 난징대학살. 독도영유권. 이 모든 걸 인정하는 순간 한일관계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어보입니다. 역사왜곡 교육을 시작했기때문에. 이미 시기를 놓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왕사귀 | 2012-06-30 | 추천 0

  일본의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으면 협정은 시기상조다!

  

  

• 코리안 파이터 | 2012-06-30 | 추천 0

  여러의견들이 있으시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도 변한게 없는 왜구들에대하여 철저한 대비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복안과 대응책없이 자칫 잘못하면 쓰레기같은 열도 우익놈들을 적극적으로 돕는일이 발생할수도 있었다는게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열도 인간들의 특성을 잘아실분들이 스스로 냉철한 분석없이 무작정 허술하기 짝이없는 이번 협정을 긍정적으로 보시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열도가 민주주의 국가이고 과거 일제시대보다 평화적으로 깨어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그수는 침략근성을 못버리고 도발하는 정치,경제 ,군사부분의 우익세력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인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열도인특유의 집단적 종특성으로인해 민주주의 국가 일본은 언제든지 전쟁을하고 여러 형태의 침략행위를 할수있는 보통국가가 될수 있습니다.

  

  

• devilmaker | 2012-06-30 | 추천 0

  침탈 야욕 계획이 어긋나서 그런거죠. 한국이 일본과 군사협정을 맺으면,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것 비슷하게 되는거니...

  

  

• 코리안 파이터 | 2012-06-30 | 추천 1

  정부는 이번협정을 충분한 정치적,국민적으로 납득할만한 설득력과 투명성없이 밀어붙여 비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안좋은 시기에 말입니다.
  자위대소속 특공대원들이 전후 수십년만에 완전무장한체 도쿄 도심을 재난대비 훈련의 핑계를 대며 활보하고,후쿠시마 원전산 방사능을 실컷 묵은 열도 우익 방숭이 한마리가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가한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게 몇일전입니다.
  이건 국정운영과 외교관계에 있어서 신중함과 냉정함으로 국익을 우선시하며 유연하게 대응해야할 위정자들이 정신줄 놓았다고 밖에는 할수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무덤을 판것이죠.

  

  

• 코리안 파이터 | 2012-06-29 | 추천 0

  이번일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위정자들에게 의문이 생깁니다.
  왜 그토록 무능함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는가...
  능력이 없다하면서 타국가를 끌어들이려 고만 하는가...
  물론 현실적 한계가 있고 유사시 열도의 도움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보기엔 모든걸 떠나 능력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의지가 없기때문이라고 밖에는 말못할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결과적으로 허튼것을 중시하기에 충분한 잠재적 능력을 갖고서도 의지가 없는지라 스스로 무능하길 원하고 결과적으로 무능해 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 만세보령 | 2012-06-29 | 추천 1

  군사적 캠페인등은 비교하지 마시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만사..다 걸려들어가고..
  근본적인 문제는 니들은 아가리 닥치시고..우리가 알아서 할께,,하는 정부가 문제이지..물론 정부 부처의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한 일은 아니겠으나....
  이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도장찍는 일만 남았다고 하면...
  훈스님 이야기처럼...
  얼굴도 모르는 남정내와 결혼하라고 부모 손에 끌려나온 18살 처녀의 심정은 무었일까요..
  요즘 세상에 이딴식으로 처리하는게 이번 정부가 말하는 [국격]있는 처사일까요?

  

  

• 만세보령 | 2012-06-29 | 추천 1

  자신있었으면 정부가 공개적으로 했어야 하죠.
  자신이 없는것 우리나라..대한민국..5000년 역사를 가진 단군의 자손들이 아니라...
  단군의 자손들 니들은 jot까시구요..하는 일본과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는 개 자 식들이 자신이 없는거죠.
  갑자기...내곡동땅의 계산법이 머리에 지나가는 그의 샘법이 생각나는군요...

  

  

• M1 개런드 | 2012-06-29 | 추천 0

  이러면서 림팩등에서 훈련하고 태평양에서 훈련하고 한국해군 함정 일본가서 정박할때는 왜 조용했는지 모르겠네요 과거와 현제만 살다가 미래를 잃어버린게 불과 100년 전인데 잠재적 적국하지만 까놓고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지정학적 접합지점에서 잠재적 적국 아닌 곳이 어디있죠? 제가 보기에는 계산자체를 단지 회피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들 자신들이 없나요?

  

  

• 돌풍연대 | 2012-06-29 | 추천 6

  과거에 얽매이는게 아니라 과거랑 전혀 안달라진 놈들이라 못믿는다 이겁니다.
  

  

  

• 굼벵이88 | 2012-06-29 | 추천 0

  우리는 과거를 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살아야 합니다. 과거의 역사와 유산도 우리는 알아야 하지만 그것은 참고서가 되어야 하고 미래의 새로운 목표와 사상이 교과서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도움이 없다면 휴전상태에서 안전이 위협받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동맹으로 일본이 필요한 현실에서 우리도 일본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익과 우리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면 과거의 적도 우방이 될수 있다는 생각과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과거 독일이 나토의 동맹이 되어서 쏘련에 대항했듯이 실익을 따져서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합니다. 과거로 얽매여 우리의 미래를 망친다면 우리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 yok8175 | 2012-06-29 | 추천 2

  잠재적국이랑 군사협정이라니 정신 나간거죠. 반드시 폐지해야 합니다.

  

  

• minister | 2012-06-29 | 추천 1

  아직도 함정에 욱일승천기를 달고있는지라 찜찜해서리.....

  

  

• 유현영 | 2012-06-29 | 추천 0

  훈스님 비유가. ㅋㅋㅋ

  

  

• 낙동천리 | 2012-06-29 | 추천 1

  좀 전에 본 K5 칼치기 동영상이 떠오르네요..
  화물차 사이로 칼치기 하다가 중앙분리대 들이 받고 반파된 K5..
  국민 여론과 국회의 감시 사이로 칼치기 하다가 좌초한 한일군사협정..
  쯧쯧..

  

  

• 335FOB | 2012-06-29 | 추천 5

  국회 동의이 없이 올바르지 못한 절차로 진행하면, 소송 시 절차오류로 취소사유니... 국회 동의받고 할려는게 아닐까요? 소송걸어도 아무말 못하게. 궁금해요님 말씀처럼 지들이 답답하면 알아서 할텐데, 잠재적인 적국인 일본에게 굳이 우리가 해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코삭 | 2012-06-29 | 추천 3

  늦었지만 그나마 국민들마음을 읽어주니 고맙구려
  자동차의 리콜제도도 챙피한것이 아닌것처럼 이번 연기는 절대 챙피한것이 아닙니다.
  연기인지 철폐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정치는 잘못할 수 도 있읍니다.
  중요한건 잘못한걸 수정할 수 생각이죠 이것이 진보정치라 할 수 있읍니다. 가짜진보는 가라~

  

  

• Tangent | 2012-06-29 | 추천 0

  그렇게 반전드라마가 시작되었다...

  

  

• 돌고루끼 | 2012-06-29 | 추천 5

  자신없으면 애당초 추진하지나 말것이지 아니한건만도 못한 꼴이 되어버렸다.
  안보문제에 너무나도 무능한 모습을 또 노출시켰다...군미필 통수권자의 한계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