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Day 2011년작
빤스지기 | 2012-06-28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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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Day
2011년작
이라크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어느 미군 하사는 작은 것이라도 수집하는 취미를 갖는다. 자신의 몸에 밖힌 파편조차도.
군의관은 그 이유를 묻고 자신이 어릴적에 할아버지 집 창고에서 꺼낸 할아버지의 군 시절의 물건이 담긴 박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82공수사단 소속으로 2차대전에 참전하였다.
그 시절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손자의 고집으로 딱 3가지만 얘기해 주기로 한다.
3개의 물건에 관한 전쟁 이야기였다
첫번째
발터 권총을 손자가 들자, 할아버지는 이거 마지막에 얘기하면 안될까?
절래절래
이것을 이야기 해도 나는 너의 할아버지다. 알았지?
두번째
손자는 작은 쇠조각을 들었다.
어디서 났죠?
내 엉덩이
!!!
독일제 감자 으깨는 도구에서 나온거란다.
???
세번째
이 사진이요.
잭 오하라
우린 언제가 같이 다녔지. 이거 말고 저기 나이프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
어떻게 죽었죠?
내일이 제2 연평해전의 10주기 군요
그들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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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분들 죽은게 우스워 보입니까?
Gud | 2012-06-28 | 추천 0
그랜드꿀벌 | 2012-06-28 | 추천 0
Tangent | 2012-06-28 | 추천 0
평가나, 다른 불편한 진실 같은 것이 있는지요??
Alchemist | 2012-06-28 | 추천 0
그 당시 축구보러 일본간분을 빈정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빤스지기 | 2012-06-28 | 추천 2
그분들 죽은게 우스워 보입니까?
투머로 | 2012-06-28 | 추천 0
한마디로 토픽감이죠.
자동화 된 성능의 고속함이
82미리 재활용 탱크포에 맞아 침몰했으니 ...
이해가 되는 스토리입니까 !
한 분만 이해하겠죠.
노벨상 가슴에 달고 .... -_- ;
필승의 윤병장 | 2012-06-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