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눈독들이는 남중국해 기지들

댓글 [12]

평화 | 2012-06-26 | 추천 3

저기요 제주기지는 너무 가깝거든요. 제가 쌀나라라도 요코스카와 사세보에 이미 훌륭한 기지-이기지들 섬나라가 2차대전때 대형전함 운용하던 곳....-가 존재하는데, 왜 제주도에 기항하겠어요? 일시적인 기항은 있을수 있죠. 그건 부산이나 평택이나 진해역시 마찬가지이고, 또 혹부리왕조가 쳐들어오면 자동적으로 미항모전단이나 상륙전단이 이용할수 있는겁니다. -설마 이것가지고 뭐라하시는 이상한 분 없겠지... 아니 협약 충실하게 이행해 지원하러 오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트집잡겠다면 ㅤㅁㅝㅇ미...-
그러니 제주기지는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요. 쌀나라 입장에서는... 즉.. 정욱식이를 필두로 한 패거리의 헛소리는 지긋이 밟아주면 그만인거죠.
접니다 | 2012-06-26 | 추천 0

거리상 이점이잇는곳에 큰자산을 둔다면 개전동시에 개털됩니다. 가장좋은이점요? 가장 타격큼니다.
훈스 | 2012-06-26 | 추천 0

2차 한반도 전쟁에서 중국의 위치가 어정쩡한데,,,,,,,,, 만약 6.25 후반부때와 같은 중국군의 개입을 설정한다면, 현재 시점에서 볼때, 서해상에 과연 항모함대가 평시 훈련때 처럼 올라갈수 있을런지는 다시 산정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모함대의 대공방어적 측면에서 볼때, 자함보호를 위한 정찰능력이 항모기점 400KM은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서해상에 항모투입 자체가 불가능할것이고,,,,,,,, 위협을 감수하고 올라가겠다고 한다면,

항모함대의 원 목적인 지상 지원의 자원중 큰 부분은 초계부분으로 돌려 져야 가능할것이라 보는데 말입니다.
훈스 | 2012-06-26 | 추천 0

가뜩이나 일본에서 대응하기도 시간이 모자라서 한국에 MD 편입 강매를 하고 있는 판국에,,,

어떤 미친 미국지휘관이 중국본토 300KM 안쪽에다 항모와 잠수함 기지를 만들어 둘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래 400KM까지 항모가 접근 안된다고 호들갑 떨었습니다.
못된슨상님 | 2012-06-26 | 추천 0

제주도가 대표적 미항으로 발전할려면 미군기지가 꼭 필요하다 봅니다. 유럽 외국인들로 하여금 제주를 알릴수 있는 교두보가 되지 않을까요.
므흐흐 | 2012-06-26 | 추천 0

일본애들이 요코스카 세일즈를 약 40년동안 징하게 우려먹엇습니다.
우리제주는 왜 그래선 안된다는 겁니까?
우리도 돈 좀 벌면 안됩니까!!!!!!
평화 | 2012-06-26 | 추천 0

쌀나라 입장에서는 한.미간의 협정으로 원할때 단기간 이미 우리기지들 사용할수 있습니다요. 굳이 주둔하지 않아도 잠시만 기항하면 그만이죠. 정욱식이나 김종대같은 이상한 인간들이 주장하듯이 왜 주요전력을 고정 배치하냐구요? 이미 훌륭한 기지가 있고, 우리는 우리 생존권확보때문이라도 알아서 해군력 증강하고 있는데요. 혹부리 왕조 대비해서도 작전능력이 있고 대잠전력이 충실한-이거 가지고 뭐라할분 있을 지 몰라도, 현재 해군에서 배치된 함정중 가장 준수한 대잠능력확보하고 있음... 인천급이 함수소나가 더 낫지만, 종합작전능력에서...- 전력이 대한해협을 막는게 중요하고 말이죠. 6.25 당일날 벌어진 대한해협해전을 잊고 싶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도...
그러니 제주도에 고정배치하는 건 쌀나라 입장에서 피하고 싶은거죠. 위에 나온 기지들이 오키나와 기지의 대체지로 여건이 좋아보이고 말이죠.
평화 | 2012-06-26 | 추천 0

제가 제주기지에 메리트 얘기하는건 쌀나라 그 전략적 이점이 없다는게 아니라 주요전력 쏟아붇기에 지나치게 가깝다는 얘기죠. 혹시 오도하시는 분 있을가봐 말씀드리는데 말이죠. 우리 입장에서는 이어도부터 대한해엽까지 잇는 축선 확보는 곧 생명선입니다. 또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쌀나라가 원하든 그렇지 않든 자연스럽게 지나와 해상에서 대치할수 밖에 없는 거죠. 지나를 자극한다? 어디서 선.후를 바꿔 말하는 거 좋지않습니다요. 지나가 우리를 자극하는 겁니다요. 힘좀 커졌다고 그놈의 썩을 패권주의 때문에 말이죠. 그 증거가 서.남해 대륙붕과 이어도를 가지고 지랄하고, 또 EEZ가지고 난리치는거죠. 그러다 해군력과 그를 서포트해줄 공군력의 장거리 투사력 없음-F-X 사업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 지나가 서사군도 삼켜서 뱃속에서 구린내풍기는 것처럼 어이없이 우리 생명선을 빼앗기는 거죠.
한방에가자 | 2012-06-26 | 추천 0

냐옹냐옹냐옹님 글 잘봤습니다..근데...1950년으로,.. 수정부탁드립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2-06-26 | 추천 2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은 이상적 논리겠지만 전 절대적으로 찬성 합니다.
미군이 유사시 교두보의 100%가 일본인거랑 최전방 전진 기지가 한국인거랑은 다릅니다.
일단 비교적 큰 섬에 오키나와보다 해상 조건도 좋습니다.
전시 미국 입장에서 오키나와를 육해공해병의 기지로 활용하기보다 제주가 더 이점이 큽니다.
하나만 보고 판단 할게 아닙니다.
저는 해상 업계에 있어서 매일 하루에서 수십번씩 일기도와 해상일기도 봅니다.
그게 벌써 몇년인데 오키나와랑 제주도를 비교 했을때 기상 차이에 의한
제약 조건을 모를까요?
거리상으로도 오키나와에서 뜨는것 보다 제주도에서 뜨는게 빠릅니다.
신속 전개는 오키나와라 하더라도 전진 기지로서 다량의 공중기와 해상함의 정박 유지 보급 시간 등
운용면에서 오키나와 보다 제주도가 훨씬 이롭습니다.

일단 본토인 한반도와 떨어진 해상의 섬이고 미일 해군력이라면
중국의 해군력 정도는 순식간에 떨어집니다.
즉, 지리적 여건이 오키나와 보다 높은데다 군사력에 의한 제해권 장악력에서
분명한 우위에 서있는 상태로 제주가 유사시 갖게 될 이점은 상당합니다.

여기에 UDT나 특전사가 왜 매년 순환하며 오시는지 아십니까?
괜히 위장으로 보여줄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기분 나쁜 발상이지만 한반도 전역이 전쟁을 치루는 전시 상황이고
서해상에서 파손된 미해군 함정들이 있습니다.
이를 수리하고 기타 병력 보급과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하기 위하여
오키나와 기지까지 돌아가는 것과 제주 남부 해군 기지로 들어 가는 것과
이중 어떤 것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폭격기가 뜹니다.

오키나와에서 이착륙 하여 폭격하는 것과
제주도 활주로에서 폭격기가 이착륙 하는 것 어느게 더 이로울까요?

공군 전투기가 뜹니다.
항모전단이 아닌 미공군 소속의 전투기들이 뜹니다.
한반도 전역이 전투상태이며 내륙을 통한 북한의 특작 부대 활동도
후방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
제해권을 잡고 비교적 안전하면서 특작 부대의 활동력을 억제한
제주도에서 미공군이 운용되는게 나을까요?
오키나와나 여타 일본 공군자위대 기지에서 운용되는게 나을까요?

안정을 최대한 유지 할 수 있고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크기도 적당하며 단일 섬으로 작은 여러개의 섬이 모인 형태가 아닌 방어적 측면에서도
방어선을 집중 할 수 있는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이 어디 입니까?
제주도 입니다. 우리 군 입장에서도 터지면 한반도내 기반 시설의 안전은 장담하지 못 합니다.
그 많은 군수품을 일단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섬에서 생산하고 보급하는건 맞는 얘기 입니다.
또한 중국과 해상 분쟁에 있어 서해는 너무 좁고 바다속도 위험 합니다.

남중국해는 그래서 중국이 결코 빼앗기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 지역입니다.
단순하게 어업 문제를 넘어서는 국가전략적 문제이죠.
제주도 해상은 서해로 진입하는 그리고 서해에서 남중국해도 진입하는 통로 입니다.
대만이요? 갸들 솔직히 믿을만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내부에서 친중국 세력이 득실거리는데 언제 맘 바꿀지 모릅니다.
중국과 지속적인 분쟁을 벌이는 동남아시아가 미국의 남중국해 장악력을 높히는 장소입니다.

제주에 대형 해군기지가 들어 섰을때 얻어질 군사적 이점은 엄청납니다.

전쟁준비하냐구요?
맞죠. 아닐수 있습니까?
하지만 전쟁을 대비하지 않을 겁니까?
우린 이미 김일성의 기습 남침으로 민족 대학살을 겪었습니다.
1세기도 안 지났습니다.
1960년 6월 25일 입니다.
52년 밖에 안 지났습니다.
당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수호하였던 영웅들이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먼 옛날에 말 타고 칼 들고 싸우던 역사책에나 나오던 시절이 아닙니다.
불과 50년이고 휴전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도발 당하고 우리 국민을 살해하고
우리 군인을 살해하였으며 우리 국토에 포탄까지 날렸습니다.
또한 우리 머리 위로 미사일까지 날려버리는
1960년 6월 25일 한민족의 민족 대학살극을 자행한 국가와 그 국가의 수뇌들과
전범 김일성의 손자가 버젓이 장악하고 있는 나라와 국경을 공유하는데
전쟁 준비가 위험하다구요?

민족대학살의 전쟁일으켰던 놈은 아직도 군비를 증강하고 대규모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에 대응 하는게 위험하다구요?
우리가 국방력을 높히니까 저것들이 무서워서 군사력을 키우는거 아니냐구요?
종니 맞고 싶습니까?
북벌(北伐) | 2012-06-26 | 추천 0

제주해군기지의 미해군 이용에 대한 제 생각은 다릅니다. 통일 이후에 중국때문에라도 미군은 계속 필요합니다. 지금 북한의 위협이 있을때 북한 핑계 대고 미해군의 거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일하고 나면 북한이 없어진 상황에서는 우리는 미군의 거점을 늘려줄 핑계가 없으니까요.. 타겟이 중국인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미국의 중국 조이기에 우리가 협조하면 중국의 반발이 더 클겁니다. 미군의 거점을 늘려줘야 하는건 중국이 드러내는 한반도의 역사와 영토에 대한 야욕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것이 중간에 낀 우리에겐 외교적으로 더 이득이고 얻어먹을게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단상황인 지금에는 그것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지만 통일이후에는 그것이 또 다르게 작용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또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이어도 문제입니다. 만약 이어도 해상에서 한중 해군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중국측에 피해가 발생해 중국이 이를 빌미로 미사일이나 항공기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경우 입니다. 만약 미군이 거기있다면 중국이 그렇게 행동 할 순 없겠죠.. 미군에 피해가 가면 미국도 개입하게 될 것이니까요.
평화 | 2012-06-26 | 추천 3

저기요 제주기지는 너무 가깝거든요. 제가 쌀나라라도 요코스카와 사세보에 이미 훌륭한 기지-이기지들 섬나라가 2차대전때 대형전함 운용하던 곳....-가 존재하는데, 왜 제주도에 기항하겠어요? 일시적인 기항은 있을수 있죠. 그건 부산이나 평택이나 진해역시 마찬가지이고, 또 혹부리왕조가 쳐들어오면 자동적으로 미항모전단이나 상륙전단이 이용할수 있는겁니다. -설마 이것가지고 뭐라하시는 이상한 분 없겠지... 아니 협약 충실하게 이행해 지원하러 오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트집잡겠다면 ㅤㅁㅝㅇ미...-
그러니 제주기지는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요. 쌀나라 입장에서는... 즉.. 정욱식이를 필두로 한 패거리의 헛소리는 지긋이 밟아주면 그만인거죠.
대한민국ROK | 2012-06-26 | 추천 1

제주 해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