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거의 현장 취재] 육군-NGO 정책발전 토론회-1

야거. | 2012-06-25 0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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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2부터~23일까지 경기도 특전교육단 에서 

유용원의 군사세계 (이하 비밀로 표기함) 와 자주국방네트워크 (이하 자국넷 으로 표기)회원 50여명이 참가한  

육군-NGO 정책발전 토론회에 열려습니다.

 

저는 아침8시에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사전에 연락한 자국넷회원분들과 만나서 행사장으로

고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비밀분들과 만나서 노가리까고 (똥파리님 정말로 방가 방가~~)

서울버스 기다려서 (폭풍식사 하면서 )

서울팀합류해서 부대안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선 준비된 특전복 이나 자기 군복 를 가지고 오신분들은

그옷으로 갈아입고 준비하고(그냥 않가져갈걸 하고 약간 후회) 

UH-60 탑승해서 특전사 강하시범를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헬기 탑승은 처음이라~~

약간 무섭고 재미있어다는 그런데 사진촬영금지라 하시고는

다음조부터는 사진 촬영이가능하더군요

흑흑흑~~처음은 언제나 손해야뇨~~

 

다른조 탑승 사진이랑 강하 사진입니다.


 

언제나 봐도 우리군의 블랙호크는 멋있군요 도장도 마음에들고

마음은 같아서는 수리온 않하고 그만큼 블랙호크 추가 생산하면 않되나~~

저희조는 정말 VIP용 비행이고 마지막조의 거의 전술비행에 가까운 비행하시고

흑흑흑~~ 

특전사분들의 강하 시범입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행사장 주변에서 특전사 장비 전시가 있어는데...

통신장비와 화기는 촬영금지라 ~~

패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화기는 한마디 하고 싶더군요

장비전시가 특임대가 아닌 일반팀이라 그런지 정규군과 장비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다른정도는 K7 정도 그러면 기본침투에 K7+K1+K2유탄 구성인데 그러기에는 화력이 부족한듯합니다.

거기에다 주력이라 할수있는 K1 은 끄냥 기본형이더군요.

세상에 해병대수색대,헌병특임대도 K1 에 레일 달는세상인데..

707같이 정예가 아니더라도 이거는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은 M4 수준은 아니더라도 우리도 광학조준경를 위한 마운트 나 레일

거기에 탈장착이 가능한 소음기 같은 거도 생각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특전사만이라고 M4를 지급하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영국,프랑스,호주 등 선진국에서도 자국산 소총이 있지만 특수전 병력에게는 M4를 지급하고있는 선례가 있습니다)

최근적극적으로 HK-416,SIG226,SR-25 등 성능만 좋다면 회사 나라를 따지지않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해군의 UDT/SEAL 과 대조되는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날 전시한 장비들이 보안이라기 보다는

오래된장비라 X팔려서 사진 못찍게 한게 아닐까요.

한명의 쓸만한 특수전 요원를 만들기 위해서

저가알기로도 X억의 자금과 X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우수한 재원들에게 이런 열악한 장비는 이들의 능력를 격감시키는 요인이 될걸로

생각됩니다.(정말로 이라크군 특수부대가 이들보다 장비는 좋은듯~~)

 

개인장비류도 전시가 되었는데 이거는 촬영가능 하단는 말에 

소개 합니다.

 


면소제의 하계용 언더웨어로 만져보니 소제는 좋은듯합니다.

아마 화상문제 때문에 쿨맥스종류는 사용않하는듯합니다 


동계용 언더웨어로 만져보니 소재는 좋은듯합니다 


몰리 모튤러방식의 전투조끼 입니다.가슴쪽이 미국의 스피어와 같이 스트랩이 사선으로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부착위치가 예전 폭파조끼(맞나?) 비슷한 곳인데 왜우리군의 다른 나라 와 같이 조금 아래로 않달고 위쪽를 고집하는지

개인적 생각으로 저 위치면 탄창 다넣고 나면 앞으로 몰리거 같은데?? 


뒤면입니다. 럭색과 결합하는 구조 같은데 사용않할때는 다른 부착물붙이기 힘든구조 같은데..

몰리 스트랩이라도 추가했으면 하고 생각 합니다 


파우치중 한개는 탄창과 함께 무전기용으로도 사용가능하도록 되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더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가 나왔으면 합니다.

가령 40MM 유탄용, K3 200발 탄창용,수통용,K7용,트라우마 킷 용 같이 임무나 사용화기 를 좀더 배려해주었으면 합니다.    


강하 헬멧입니다 한국군특유의 산림강화용 인데 다른 나라에는 잘않쓰는데 한국군의 정말 좋아하는듯~~


그냥 신현헬멧인줄 알아는데 뒤집어 보니 뚜둥!!!

신형 4점 헬멧끈에 메모리폼를 이용한 신형 해먹 입니다~~

써보니 착용감은 저기준으로는 미군의 MICH 보다도 저 좋은듯합니다.

하지만 우리군도 스팩옵스 부터 시작되는 헬멧의 모듈러 방식도 지금부터 검토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보이는 방탄복입니다. 아직 정식 채용 된거는 아니고 데스트중이라고 하는데...

재미있는거는 가슴쪽스트랩이 한쪽으로 기울려져서 탄창꺼내기 편리하다고 하는데..

각 방탄부위를 따로 분해결합해서 운용의 다양성를 주는거는 좋은듯하지만

이미 이런 인터셉터 타입의 바디아머는 신속결합해체방식으로 넘어가고 그것은 다시 플레이트케리어 방식으로 넣어가는게

세계적인 현실입니다.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거기에 비해 우리군의 변화속도는 조금 늦은거 같군요


뒤부분은 평범하지만 저고 이정도면 합격점를 주고 싶읍니다.


스트랩은 원단과 같은 방식으로 위장무늬처리한게 미국보다는 좋아보입니다.


예전에 들어본적이있는 특전사용 카멜백이군요  우리가 흔히 보는 100 온스 가 아닌 72 온스 리져버를 사용하는 제품같이 보이는군요

저가 알기로도 기존 생산품이 아닌 특전사에서 요구한 디자인으로 특별주문 생산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도의 스트랩이 없이 오직 몰리 스트랩만 있는데 방탄조끼에는 어떠게 결합하는지 알겠지만

전투조끼 결합 방식은 모르겠습니다.


놀랍게도 기본적으로 정수킷이 내장되어있읍니다~~겉은 약간 허접해 보이지만 안은 놀랍군요


가까이서 처음 보는 특전 배낭입니다 사진으로 보았를 때는 솔직히 허접해 보었으나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고급입니다


보시다 시피 등판도 인체공학적으로 되어있으며 신체 비율에 따라 스트랩위치도 변경이가능하군요


프레임도 강도와 무게를 동시에 신경쓴 강화 알루미늄 종류에다 중요 부위는 전부 방수 지퍼를 채용했더군요


윗부분도 완전 방수 제품이더군요 (이방식은 헨드폰방수케이스 이거나 카메라 방수케이스 에서 많이 보는 방식이지요)


사이드 파우치도 2단으로 구성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이드 파우치도 영국군의 바켄 같이 결합하여서 사이트파우치만으로도 가벼운 배낭대용품으로 사용가능했으면 합니다.


특전사용 개인텐트데 이거 생각보다 물건입니다

보기는 작아보여도 실제로 자보니 편하더군요 비박용으로 저가 별도로 구입하고 싶은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어텍스로 만들어진 생각보다 고급품입니다

 

개인장비류 를 보면서 느끼는거는 장비의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는거 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은 개념은 아직 뭔가가 빠져있다는거죠

일종의 갈라파고스 화 (외부랑 단절되어서 독자적으로 진화된섬) 라고 할까요

조금더 빠른진화가 요구되는듯합니다.

 

참으로 바쁜 주말이군요.

행사날 새벽3시가지 토론하고 10시에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눈잠시 부치고

집에 도착하니 4시더군요 사진 대충 보정해서 올리니까 8시에 바로 잠들어서

일어나니 일요일 아침 8시(헉 말로만들어 12시간 롱침 이군요 일어나니 허리가 아플정도로~~)

헉 헨드폰보니 저게시물 때문에 문자가~~~

빨리 계시물 수정하고 아시는분 결혼식참가후 가족과 시간보내고

가족이 잠들기시작한 후 컴시작  계시물 작성시작

(물론 중간에 위탱도 좀하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히히히~~ 입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하죠~~

  

이번행사때 느낌점중하나가 육군도 많이 변할려고 한다는거 입니다.
다만 어더게 해야할줄몰라서 고민하고 노력중인다거 입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너무 비판 만하지말고 조금의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는거지요.
무론 그래고 깔거는 까게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히히히~~ 입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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