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218연대 | 2012-06-22 | 추천 0

  저의 기억에는 얼룩무늬는 91년 9월부터 지급되었슴다. 제가 91년 9월에 논산 23연대에서 훈련중 얼룩무늬 한벌씩 지급 받았슴다
  결국,민무늬한벌..얼룩무늬 한벌...ㅋㅋ
  나중에는 기간병(현역)은 얼룩무늬,,,방위는 민무늬로 구분이 쉽게 되었죠...ㅎㅎ
  저희 자대도 연애인 방위들이 많아서 불편했죠... 특히, cp병들...

  

  

• En-Hakkore | 2012-06-22 | 추천 0

  제가 논산훈련소를 퇴소 할 때는 모두 얼룩무늬 야상을 지급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자대가니...고참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 보더군요...
  대부분의 고참들이 민무늬 야상이었는데.. 논산훈련소 출신은 94. 4월 군번 부터 얼룩무늬 야상이었습니다. 전 94년 5월 군번...
  
  복무 기간 중에 주특기가 세자리에서 네자리 번호로 바뀐 것...(예, 100 → 1111 이런식으로...)을 본 것도 기억이 나네요..
  

  

  

• keith | 2012-06-21 | 추천 0

  현역/단기병 올 그린....명찰에 군번(단기병은 9로시작)과 어딘지 풍기는 어색함으로 추측성 구별만 가능했지요...근무지 이탈자(사복착용)잡아내던 검문소의 헌병은 정말 잘도 잡아내더군요....

  

  

• 희노짱 | 2012-06-21 | 추천 0

  방위는 민무늬 군복 입었지요.. 이정재 개구리 전투복은 사회 나와서 입었나?ㅋ

  

  

• vector4 | 2012-06-21 | 추천 0

  얼룩무늬 개구리복 언제 보급해주는지 신병때부터 기다렸건만 결국 민무늬입고 제대....
  고참이 그러더구만요..."야~ 개구리복 나온다고 공문온지 10년전이다... 너 제대하구 10년후에
  나올라나부다..."...
  사병복제개선책 이라는 공문이 먼지 쌓인 공문철에 들어있던데 그 공문에 찍힌 접수인 날짜가
  1981년도인가 그랬습니다. 사병정복에 하정복,동정복...육군사병정복 말입니다....
  91년 제대할때까지 얼룩무늬 보지도 못했습니다. 백자가 군솔로 바뀌는것은 봤어요... ㅋㅋ

  

  

• daeguug | 2012-06-21 | 추천 0

  감회가 새롭구먼!! ㅠ ㅠ제가 군도 훈련소에서는 올 민 무늬 자대가서는 저런식으로 입었습니다. 빨간 계급장 ^^

  

  

• FLAK | 2012-06-21 | 추천 0

  오오.. 민무늬 야상이군요.
  동원이나 예비군훈련때 민무늬 야상 사입고 가면 어떻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