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보니 조금 의심이 드는게 죄송합니다만. 희생이 된거라면 장례식등 가족이 참여했을거고 분위기상 어리더라도 어느정도는 알거라 보는데..
하도 세상에 별의별 지능적으로 띄어볼려는 이들이 많아서 의심도 조금 가네요.
날까막|
2012-06-22 |추천0
대대적인 방송과 장례식을 치루웠기 때문에 소식을 못접했거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또 2년 전에 10살이면 죽음이 무엇인지 다아는 나이입니다.
낚시글이거나, 제대후 바로 가출했을 가능이 농후합니다.
ehfkdl|
2012-06-22 |추천0
구라 낚시글로 보입니다
마상편곤|
2012-06-22 |추천0
북한의 소행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
단지 그 증거를 믿기 싫은 사람들의 꼬장만 있을 뿐이죠.
coolpeace|
2012-06-22 |추천0
편지의 내용이 너무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게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어린소년의 감정을 이용해서 억지주장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믿고 안믿고는 당신의 의지이지 모든사람이 당신과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조건 폭력부터 행사하는 분들 무엇이 그리 두려운지 궁금 할 다름 입니다.
음,, 알려주는것이 옳은지............. 형이 해외나갔다고 말하는것이 좋은지 알길이 없네요..
부모님 마음만큼 저 아이의 마음도 암울할것을 생각하니....... 부모님이 어떻게 대응하실지 말이 안나옵니다.
아반테맨|
2012-06-21 |추천0
갑자기 울컥하네요...
카이저BB|
2012-06-21 |추천0
안타깝네요....
daeguug|
2012-06-21 |추천1
찢어 죽일 공산당 새끼들!!
Beast 666|
2012-06-21 |추천0
사실이라면...안타깝네요,,
대양해군짱|
2012-06-21 |추천0
저 내용이 맞다면 부사관 지원했다고 해도 휴가 때는 나왔을 것인데.. 통화 조차 못했다는 것은 천안함 전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력터널|
2012-06-21 |추천0
참...
지비꿈|
2012-06-21 |추천1
2010년도면 이 학생이 10살쯤 됐을테고, 부모님 심정에 아들을 가슴에 묻으면서 또 남은 어린 아들에게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까.
우리 정부와 군은 정말 우리 장병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생각하는 맘으로 지휘체계를 강화해서 아까운 젊은 생명을 잃어서 안될 것 같습니다.
중화기중대장|
2012-06-21 |추천1
암초,좌초 타령하는 인간들 안 오시나 ㅋㅋㅋㅋ
워터컬러|
2012-06-21 |추천0
저도 이 글 보고서 처음엔 의심부터 들었는데
어느덧 이런글을 봐도 의심부터 하고보는 제가 속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진짜라면 형을 기다리는 어린 동생을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
fallen_angel|
2012-06-21 |추천0
암튼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fallen_angel|
2012-06-21 |추천0
12살에게 죽음을 설명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특히 형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형이 귀여워해주고... 유독 사이가 좋았다면... 말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도 조금 의심스러웠던 점은 엄마에게 물어보면 차라리 앞으로 한동안 오지 않을거란 변명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세상 참 이상해요. 이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별별 이야기를 꾸며대서 관심을 끌고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브레인|
2012-06-21 |추천3
마음이 찡해지네..
어린 동생이 부모한테 형에 대해 물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다시 한번 보니 조금 의심이 드는게 죄송합니다만. 희생이 된거라면 장례식등 가족이 참여했을거고 분위기상 어리더라도 어느정도는 알거라 보는데..
하도 세상에 별의별 지능적으로 띄어볼려는 이들이 많아서 의심도 조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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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어린 동생이 부모한테 형에 대해 물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다시 한번 보니 조금 의심이 드는게 죄송합니다만. 희생이 된거라면 장례식등 가족이 참여했을거고 분위기상 어리더라도 어느정도는 알거라 보는데..
하도 세상에 별의별 지능적으로 띄어볼려는 이들이 많아서 의심도 조금 가네요.
날까막 | 2012-06-22 | 추천 0
낚시글이거나, 제대후 바로 가출했을 가능이 농후합니다.
ehfkdl | 2012-06-22 | 추천 0
마상편곤 | 2012-06-22 | 추천 0
단지 그 증거를 믿기 싫은 사람들의 꼬장만 있을 뿐이죠.
coolpeace | 2012-06-22 | 추천 0
그렇다고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게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어린소년의 감정을 이용해서 억지주장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믿고 안믿고는 당신의 의지이지 모든사람이 당신과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조건 폭력부터 행사하는 분들 무엇이 그리 두려운지 궁금 할 다름 입니다.
고맙습니다 | 2012-06-21 | 추천 0
저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uzi9mm | 2012-06-21 | 추천 0
유현영 | 2012-06-21 | 추천 0
이러고도 천안함이 조작됬다고 주둥아리 놀리는 것들 죄다 능지처참 했으면....
훈스 | 2012-06-21 | 추천 0
부모님 마음만큼 저 아이의 마음도 암울할것을 생각하니....... 부모님이 어떻게 대응하실지 말이 안나옵니다.
아반테맨 | 2012-06-21 | 추천 0
카이저BB | 2012-06-21 | 추천 0
daeguug | 2012-06-21 | 추천 1
Beast 666 | 2012-06-21 | 추천 0
대양해군짱 | 2012-06-21 | 추천 0
화력터널 | 2012-06-21 | 추천 0
지비꿈 | 2012-06-21 | 추천 1
우리 정부와 군은 정말 우리 장병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생각하는 맘으로 지휘체계를 강화해서 아까운 젊은 생명을 잃어서 안될 것 같습니다.
중화기중대장 | 2012-06-21 | 추천 1
워터컬러 | 2012-06-21 | 추천 0
어느덧 이런글을 봐도 의심부터 하고보는 제가 속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진짜라면 형을 기다리는 어린 동생을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
fallen_angel | 2012-06-21 | 추천 0
fallen_angel | 2012-06-21 | 추천 0
브레인 | 2012-06-21 | 추천 3
어린 동생이 부모한테 형에 대해 물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다시 한번 보니 조금 의심이 드는게 죄송합니다만. 희생이 된거라면 장례식등 가족이 참여했을거고 분위기상 어리더라도 어느정도는 알거라 보는데..
하도 세상에 별의별 지능적으로 띄어볼려는 이들이 많아서 의심도 조금 가네요.
네오제다이 | 2012-06-21 | 추천 0
TT | 2012-06-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