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군 전력증강 절실!
후퇴란없다 | 2012-06-19 15:50:24
조회 6112 | 추천 0 | 다운로드 2
북한의 유일한 최종 전략목표는 한반도 적화통일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전쟁과 전투는 필수적이라고 믿고 그 준비에 60년 이상을 매진해 왔다. 6.25때 한반도적화통일을 못시킨 것을 천추의 한으로 여길 것이며, 남조선을 기사회생시킨 미군을 비롯한 유엔의 존재는 눈에 가시일 것이다.
6.25전쟁이 정전상태로 60여년이 다 되어가도록 북한은 전쟁준비에 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이냐의 전력배분에는 변화가 있었겠지만 최종목표인 한반도적화통일에 대해서는 한 번도 포기한 적도 수정한 적도 없다. 6.25를 일으키고 수많은 대남도발을 일으킨 김일성과 그 뒤를 이어 각종 도발의 강도를 더했던 김정일이 그랬던 것처럼 또 그 뒤를 이은 김정은도 한반도 적화통일을 성취하려고 애쓰다 죽을 것이다.
북한이 적화통일을 위해 수단으로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아울러 재래식 군사도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한사회를 분열시키려 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근래에는 DDoS공격, GPS 전파교란 등 사이버테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사이버테러는 우리에게는 타격이 크지만 반대로 북한은 사이버공격을 받아도 피해 입을 것이 별로 없으니 이 분야에 승부수를 띄우는 것 같다. 이미 사이버 전문 인력만도 3000명에 이르러 미국의 사이버 수행능력에 필적할 정도란 분석도 나왔다.
핵무기 장거리미사일, 재래식 도발, 사이버위협 그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대처할 수 없다. 국방을 담당하는 군인들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거울 것이다. 우방국과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며 특히 한미동맹관계를 굳건하게 하여 전쟁억지력을 유지해야겠으며, 우리의 IT기반을 십분 활용해서 사이버분야에도 획기적인 전력구조 발전이 있어야겠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15/8099528.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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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런 토대 위에서 왜구에 군사 협력을 첨부하면 멸망이죠.....
코삭 | 2012-06-20 | 추천 0
이세상에 스스로를 혼자힘으로 지킬 수 있는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읍니다.
왜냐..ㅋㅋ
정치인중에는 호러시끼들이 있고 장군도 호러시끼들이 있기때문에 언제 이 호러시끼들이
장난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웅퀘퀰
스프린터 | 2012-06-19 | 추천 1
devilmaker | 2012-06-19 | 추천 0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6-19 | 추천 1
그런 토대 위에서 왜구에 군사 협력을 첨부하면 멸망이죠.....
영화같은 삶2 | 2012-06-19 | 추천 0
그런 토대 위에서 일본의 군사 협력을 첨부하면 금상첨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