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방위사령부 창설이 벌써 1년?
뷰티풀남 | 2012-06-18 1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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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연평도 등 서북 5개 도서지역의 방어를 전담할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창설된 지도 어언 1년이 지났다. 창설 당시를 생각해 보면 완벽한 임무수행 태세를 갖추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며칠 전 대규모 화력 훈련이 실시된 모습을 보니 이제는 북한의 기습 도발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지 않았나 싶다.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에 1,000여명의 병력과 K-9 자주포 등을 추가 배치됐으며, 이와 함께 코브라 공격헬기, 다련장포, 방공무기, 신형 대포병 레이더 등의 첨단 전력을 보강했으니, 북한도 함부로 도발해 오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 훈련에서 나타났듯이 서방사는 지난 1년 동안 북한의 무력도발을 방지하는 최전선의 칼 역할을 하였다. 우리가 고암포에 있는 북한의 공기부양정 기지가 구축되고 활동하는 것에 신경이 쓰이듯, 북한도 서방사에 매우 신경이 쓰이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난 이것이 바로 전략적 억제이며, 서방사가 그 임무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판단한다.
앞으로도 대폭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서방사가 대북 도발을 억제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것은 다들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365일 밤낮으로 서북 5개 도서지역을 방어하는 우리 국군 여러분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에 1,000여명의 병력과 K-9 자주포 등을 추가 배치됐으며, 이와 함께 코브라 공격헬기, 다련장포, 방공무기, 신형 대포병 레이더 등의 첨단 전력을 보강했으니, 북한도 함부로 도발해 오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 훈련에서 나타났듯이 서방사는 지난 1년 동안 북한의 무력도발을 방지하는 최전선의 칼 역할을 하였다. 우리가 고암포에 있는 북한의 공기부양정 기지가 구축되고 활동하는 것에 신경이 쓰이듯, 북한도 서방사에 매우 신경이 쓰이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난 이것이 바로 전략적 억제이며, 서방사가 그 임무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판단한다.
앞으로도 대폭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서방사가 대북 도발을 억제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것은 다들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365일 밤낮으로 서북 5개 도서지역을 방어하는 우리 국군 여러분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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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수퍼팬텀 | 2012-06-18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06-18 | 추천 0
UH-60 | 2012-06-18 | 추천 0
궁금해요 | 2012-06-18 | 추천 0
아라사 | 2012-06-18 | 추천 0
훈스 | 2012-06-18 | 추천 0
연초이건 연말이건...........
내년에는 좀더 내실을 키워~~~~~~~~~~~ 외형적 팽창이나 변화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