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현대화 | 2012-06-17 | 추천 5

  여러분 지금 계급장보다 한국군의 변화된 사격훈련에 더 관심을가져야하지않을까요

• hano3 | 2012-06-19 | 추천 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사격은 답 없이.. 그냥 실거리 사격...
  100m 몇발 사격한후 죽어라 뛰어가서 확인하고 내려와서 또 100미터 사격
  다음 150m몇발 사격후 죽어라 뛰어가서 확인하고.
  그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듯 싶더군요..
  

  

  

• 迦樓羅 | 2012-06-18 | 추천 0

  경주시민 워커님...케케켘..반갑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18 | 추천 0

  저도 워커님 보고 싶었습니다. 헐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요양중이신지?

  

  

• 유현영 | 2012-06-18 | 추천 0

  ㄴ 으힉?? 대체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 찢어진 워커 | 2012-06-18 | 추천 0

  작년에 세상하직할뻔 했죠... ㅋㅋㅋ
  
  지금은 요양 겸 취업 준비생. ㅋㅋㅋ

  

  

• 파도에서삼사교 | 2012-06-18 | 추천 0

  k2가 원과원이라서 마추기 편합니다. 동심원 두개만 만들어주면 조준선정렬이 됩니다. 하지만 사격하기전에 m193탄이랑 ss109탄 구분 하는것 부터 가르처 주었슴 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18 | 추천 0

  L 끄아아아아아아!!
  
  
  살아 계셨군요!!! .ㅠㅠ

  

  

• 찢어진 워커 | 2012-06-18 | 추천 0

  .

  

  

• Alphega | 2012-06-18 | 추천 0

  reflash님 우리애들 보다는 '우리부대 장병들' 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 저도 군대 늦게 간 편이라 병장때 임관해서 온 소위들이 제 동창 육사 동기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병이라고 야자 하지 않고 항상 성+계급을 불러주더군요, 물론 고위직 장교들 부대 내에서나 사석에서 야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외 인터뷰에서 만큼은 '우리애들' 이란 표현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백학산 | 2012-06-18 | 추천 0

  그리고 6.25정쟁 때 초급장교들이 많이 전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병들에 비하면 덜 죽어나갔습니다.
  국립 현충원을 가 보시고 말씀하세요.

  

  

• 백학산 | 2012-06-18 | 추천 0

  우리 애들이라니요!
  누가 누구의 애들입니까?

  

  

• reflash | 2012-06-18 | 추천 0

  nikken2 / 우리 애들이라고 부르는게 어떻습니까?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전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toomuchsecrets | 2012-06-18 | 추천 0

  flak님의 말씀처럼 tactical shooting 을 가르치는것이 일리는 있지만 군의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겁니다. 미군도 그런 훈련을 못하는것이 저훈련을 할려면 소수훈련만이 가능하고 하루 이틀에 끝날수없는 훈련입니다. 뿐아니라 탄의 소비가 이삼일이면 천발이상을 소비 하는 훈련입니다. 교관 둘이서 열명씩삼일씩훈련시킨다면 우리군이 다할려면 시간뿐아니라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그래서 클라스를 크게 한다면 굉장히 위험 합니다. 한번의 실수가 생명을 빼앗아 가는것이기도 하고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을수있습니다. 저훈련을 받기위해 맘과 몸이 준비 되어 있다면 몰라도 한국처럼 징병제에서는 상당히 위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미군도 일반 군은 저런 훈련안하지요.

  

  

• Tangent | 2012-06-18 | 추천 0

  신형 포제 모장도 보면 약간 작아졌는데요;;
  그래도 엄청 커다란것이 있다는;;
  
  진짜 누구 말처럼 크기좀 줄여야 함...

  

  

• 붉은창공 | 2012-06-18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님// 그러고 보니 요즘 찢어진 워커님이 안보이시네요??
  오산파워데이에서 잠깐 만난분이신데.... 재밌으신 분이신데 ........

  

  

• 날까막 | 2012-06-18 | 추천 1

  공비토벌이 진지점령을위한 돌격도 아니고 몸사리면서 전투행위를해야정상이지 않나요. 장교들이 자대배치후 스스로 전투훈련한적이 없을껍니다. 입으로만 훈련하지... 그리고요즘장교대부분이 학자금마련이나 취업수단으로 입대하기때문에 사상이 불량한 분들도 종종봅니다.

  

  

• warrior | 2012-06-18 | 추천 0

  전쟁 상황 처음 경험하면 몸사리는건 당연하겠죠. 그런데 처음 경험하는건 마찮가지인 이십대 젊은 장교들은 그나마 몸을 덜 사려서 전사율이 높았던건 긍정적으로 볼수 잇겟죠.

  

  

• warrior | 2012-06-18 | 추천 0

  전 m16에서 k2로 바뀌는 걸 직접 경험한 세대인데, k2로 바꾸니까 부대 사격 성적이 올라가기는 하더군요. k2는 가늠쇠 부분이 둥글게 감싸 있어 접용점 적용이 쉽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k2가 조금 더 잘 맞더라도 익숙한 m16을 들고 나가는게 더 안심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k2가 더 잘 맞는것은 m16은 낡은 총이고, k2는 새총이라 그렇다는 혼자만의 억지를 부려 보면서.....

  

  

• bedford1 | 2012-06-18 | 추천 0

  그런데 장교의 전사율이 높았던 이면에는 병사들이 몸을 사린것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bedford1 | 2012-06-18 | 추천 1

  그렇게 전시에 떼는 계급장이면 강릉 무장공비 침투시에는 왜 붙이고 다니다 적의 과녁으로 사용되게 했냐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대간첩 작전도 실전상황 아닙니까?

  

  

• warrior | 2012-06-18 | 추천 0

  엉망이다 뭐다 해도 이미 증명 되고 잇지 않습니까? 강릉 사건때도 장교의 전사율이 엄청 높앗죠. 왜냐하면 앞장 섯지 때문에....비상 상황에 이미 앞장서는 거 충분이 하고 있는거 실컷 보았잖아요. 괜이 평화로운 상황에서 자신이 한 군대 생활은 아주 아주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 335FOB | 2012-06-18 | 추천 0

  전 실내연습 사격장의 방음설비라고 붙여놓은 저~ 계란판이 효과가 있긴하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K-1인데 적용점이 없어 사격이 불편할텐데 소대장이 머리를 눌러(?) 강제로 적용점을 만들어주는데... 저게 되나요??? 전 도져히 않되던데. 100m이상 표적은 그냥 감으로 쐈는데. 그리고 M-16A1 ,K-2, K-1 다 쏴 봤지만. M-16A1이 제일 잘 맞던데.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어떤 총이 제일 잘 맞으시던가요?

  

  

• 네이션 | 2012-06-18 | 추천 0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이 육이오때 밥풀떼기 위관장교들 엄청 죽어 나갔습니다. 말단 지휘관이 뒤에 숨어선 전투가 안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된 일이겠지요. 나아가 군대는 령이 서야 하는 곳이고 이것은 어느국가 군대나 예외없다고 생각합니다. 권위를 인정받건 아니건 하급장교들은 사병의 신뢰와 위엄을 동시에 얻어야 하는 어려운 자리죠. 그 젊은 나이대에 쉽잖은 일입니다. 고로 지휘면에서 엄하지만 이면으로는 노력해서 실력도 인정받아야 하죠. 가르치는 자세는 나쁠게 없습니다. 하나라도 스킬을 더 배운 사람이 말하는건 들어두는게 전투에서도 도움이 되면 되지 해가 되진 않을테니까요. 비단 가르치려는 그런 자세때문이 아니라 하나의 권력으로 그 집단에서 작용하기때문에 역시 어느나라 사병들이라도 장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많은 않지않나 싶고요. 몸빵 할때되면 어련히 알아서 다 하게되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 nikken2 | 2012-06-18 | 추천 1

  저는 우리군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대한민국장교분들의 태도입니다. 교육훈련에 있어서도 서로 같은 방향으로 돌격을 하면서 격려하고 앞장서야 하는데 주로 반대로 서서 지도하고 가르치는 입장이지요. 군생활 32개월 동안 기갑장교이신 우리중대장님이 전차에 탑승하는 것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지프였지요. 그리고 방송 같은데서도...왜 장교분들은 병들에게 '얘들' 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사병들을 소모품으로 그리 우습게 여기는건지 말이죠. 우리군은 장교들이 가르친다는 입장..관리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앞장선다는 입장이 되어야 진정으로 강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포병솔 | 2012-06-18 | 추천 0

  전시에도 계급장 뗄일 없습니다.
  예전에야 저시인성이 아니니 그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지금은 상관없는 이야기고
  여기 계신분들 시력이 왠만큼 좋으신분들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눈엔 50m만 떨어져도 계급장이 붙어있는지 조차 잘 안보이더군요.
  아무리 저격수가 배율 조준경을 사용한다지만 계급장이 잘 보여 저격하기보다는
  행동이나 장비 착용 구분으로 저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할껍니다.
  계급장보다 색이 진한 비표가 더 문제입니다.

  

  

• anjsep | 2012-06-17 | 추천 0

  이 사진들 얼마전 소대 전체가 특등사수 되었다고 한 그 소대 사진 아닌가요?
  어떤 점이 개선 된건지 알려주세요....;;;

  

  

• 팔각모전사 | 2012-06-17 | 추천 0

  따지고 보자면 계급장을 떼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맞습니다.
  계급장을 붙이고 전투에 임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적저격수한테 나 좀 죽여주세요라고
  통할 수도 있는 애기입니다.
  
  제가 해병대출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원래 해병대철모에 계급장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근디 80년대중반 훈련통제관으로 나섯던 육군의 중사인가 하는 분이 해병한테 봉변을 당하는 사건으로
  발단이 되어 해병대에도 계급장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방탄복/전술쪼끼 다입고 있으면 계급장이 가리기 때문에 철모에 계급장이 있으면 식별이 가능하지만
  없으면 그게 어렵죠!!! 대신 전투시 적에게는 얼핏 봐선 누가 누군지 지휘관이 누군지 알기 어렵기에
  더욱 전술적으로 행동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죠!!!
  
  이전의 80년대 중반에 있었던 그 사건의 내용을 보면 그 중사분이 해병대에 와선 누가누군지 누가
  지휘관이고 병사인지 알기가 어려웠다라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전투에 임하게 되면 계급장을 떼는 게 일단 맞다라는 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할수있다 | 2012-06-17 | 추천 0

  이번에 전소대원이 특급병사로 선정된 부대 보니 저런식으로 훈련받았다는 기사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실탄을 많이 쏠 기회가 적은데다(민원이나 훈련장및 교탄부족) 누가 옆에서 자기의 단점을 실시간적으로 간섭못할바에야 축구처럼 비디오분석 기법도 좋을것 같네요.

  

  

• 날까막 | 2012-06-17 | 추천 1

  소위가 일병에게 사격을 가르쳐줄 능력과 실력을 가졌을지 의문입니다.

  

  

• FLAK | 2012-06-17 | 추천 0

  뭐가 변화됬는지는 잘 모르곘으나 아마도 사격하는 병사의 모습을 찍어서 그대로 보여주므로써 어떤 점이 잘못됬는지, 가령 눈을 감는다던가 등의 모습을 캐치해주고 수정해주는것 같은데..
  이런건 좀 더 실전적인 (미국의 맥풀 다이나믹스 등) 사격훈련으로 커버해주고 입대하기 전이나 제대한 후에도 민간 에어소프트건 서바이벌 게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훈련하는게 더 고효율인 것 같습니다. 놀자고 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총기와 전술 등에 관련된 게임이고 장비나 장구류 등도 비록 그 질은 우수하지 못하더라도 유사시 탄띠하나 달랑매고 동원령에 소집당할바에야 훨씬 나을 것이고 한데말이죠. 거창하게 말하자면 비정규 상시예비군훈련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