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계급장 착용 예
똘이 장군 | 2012-06-16 1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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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군복에서 견장대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일부 군에서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원래 견장대는 어깨를 보호하려는 갑옷에서 계급과 소속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원가절감과
야전에서의 비효율성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사라졌고 프랑스랑 독일 같은 유럽 대륙국가들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과 같은 경우는 야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견장대를 주로 분대장용 혹은 지휘관용으로 쓰는데요
그리고 따로 계급장은 장교는 칼라장에 사병은 가슴팍에 부착합니다.
이런 점은 비용이나 실용성 위장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솔직히 의문스럽습니다 더구나 견장대를 군복에
만들어 놓고도 쓰지 않는다면 조금 어퍠가 있는 듯 합니다(아예 해병대 처럼 폐지를 하던가...)
그래서 계급장을 견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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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논주 | 2012-06-16 | 추천 0
(나중에 베를린장벽 붕괴 시 천안문에서 일어난 것처럼 전차로 사람들 밟고 싶어했다는데 못했다더군요. 정말인지 모르겠지만요.)
희노짱 | 2012-06-16 | 추천 0
Ralph | 2012-06-16 | 추천 0
우리나라 육군공군용은 견장이 달려 있고,
해군 해병대용은 견장이 없습니다.
현역때 물어보니, 해군, 해병대는 함상에서 이동시에 외부 돌출물에 걸릴 곳이 많아서 없는거라고
하던데...그거 때문인지 머 증빙될만한건 없지만...일단 없긴 없습니다.
그래서, 왼쪽 상의 가슴포켓 덮게에 계급장이 달리지요 ( 병, 부사관 기준)
아크투르스 | 2012-06-16 | 추천 0
2) 호네커는 20년 전에 보냈는데... 김가놈들은 아직도 해처먹고 있으니....
FLAK | 2012-06-16 | 추천 3
ehfkdl | 2012-06-16 | 추천 0
patriot173 | 2012-06-16 | 추천 0
어깨의 견장에 계급장을 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야전에서 막 굴러 본 경험이 없어서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배낭을 메고 험한데 다니다 보면 배낭의 어깨 끈 때문에 어깨 부분이 닳아 버리거나 어깨 부분 부착물이 있으면 자꾸 튿어져서 번거롭던데요.
차라리 현재처럼 옷 깃에 조그마하게 하거나
아예 미군처럼 가슴에 벨크로로 하는 것이 낳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급장이란 일반적으로 정면에서 보이고 상하관계를 표시하고자 함이 주 목적일 텐데...
어깨에 착용하는 것은 정면에서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엎드려 쏴 자세에서 적군에게 더 노출되기 쉬운 위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