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sodian04 | 2012-06-15 | 추천 5

  제가 느끼기에 우리가 먼저 적이 공격하기전에 선빵 날릴수 있는 지도자는 없거나.
  
  굳이 있다면 박정희 대통령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동서냉전시절 미국파워가 엄청났음에도 미국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개발을 하려고 했다는
  
  발상은 실로 엄청난 결단이라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핵~핵~거리면 뭔 소리나올지 어떤 핑계될지 정치판이 불보듯 뻔하네요.
  
  에~휴~

• ehfkdl | 2012-06-17 | 추천 0

  ㄴ그건 변명이죠. 주권국가가..친미국가를 때리겠다는 것도 아니고..인류의 공적 나쁜놈을 때리겠다는건데.. 미국이 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다?

  

  

• bedford1 | 2012-06-17 | 추천 0

  박대통령이나 전대통령이 보복을 못한것은...결단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미국의 억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뭐 그이후에야..결단력 부족 내지는 아예 친북세력이 집권했으니..

  

  

• ehfkdl | 2012-06-16 | 추천 0

  김신조와 문세광사건 정도면..못해도 전면전을 각오한 대규모 공습정도가 최소한의 보복이라 할수 있겠죠. 아니면 똑같이 실미도/선갑도 부대를 보냈었던가요. 그러나 못했잖습니까..

  

  

• 단산 | 2012-06-16 | 추천 0

  국군이 존재하는 목적이 국토수호 즉 지키는거지 확장이 아닙니다.
  군 전력증강도 공세적수단의 무기가 아니고 방어적인 무기로 하지요.
  미국이 우리의 군사력보유에 각종 제한을 유지하려는 이유도 이런것 때문이지요.
  

  

  

• 파스칼 | 2012-06-16 | 추천 0

  //meteor99
  
  왜 보복을 안했을 거라고 단정하실까요? ^^

  

  

• meteor99 | 2012-06-16 | 추천 0

  박정희가 선빵? 청와대 앞에 까지 와서 난리치고 영부인까지 시해당하셨어도 보복이라도 제대로 하셨던가요?

  

  

• 카이저BB | 2012-06-15 | 추천 0

  저는 필요하다면 선제공격 해야한다에 조심히 한표...

  

  

• nikken2 | 2012-06-15 | 추천 0

  위 분 말씀대로 중국이 압록강을 건넌다고 하더라도 미국이라도 선빵까지는 힘들지요. 대한민국이나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기 때문이지요. 당장 우리가 갈 길은 다른 방법어 없습니다. 중국과는 경제적으로 지금처럼 잘 지내면서 한미군사동맹을 강화 하는 수 밖에 길이 없지요.

  

  

• 강대한조국 | 2012-06-15 | 추천 0

  무정인님이나 충무공님이 오해를 하셨나 본데 제가 말한 도움의 범위는 단순히 물자제공이나
  정보제공정도가 아니라 실질적인 군사파견이나 전쟁행위에 준하는 도움을 북한에게 할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차피 우리도 이판사판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선제공격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 충무공 | 2012-06-15 | 추천 0

  중국도 마찬가지. 중국이 북한 도와준다고 해도 최고의 도움이란게 무기 대여나 정보 제공정도 일텐데, 중국을 선제공격해버리면 이제 두나라중 한나라가 점령당하기 전까지는 전쟁 안끝나죠. 물론 그 나라는 우리나라가 될테고..
  
  중국이 쳐들어오면 죽을때까지 싸울수는 있어도 우리의 선제타격은 불가능한게 현상황에서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입니다.

  

  

• 충무공 | 2012-06-15 | 추천 0

  서울이 포사정거리 안에 있어서 전쟁나면 무조건 수도권 국민 수십만명은 기본적으로 사망하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선제공격을 결심하기란 힘듭니다. 박통도 마찬가지고, 히틀러나 스탈린 김일성정도 레벨의 독재자 정도 되야 가능할겁니다.

  

  

• moolpo | 2012-06-15 | 추천 0

  참으로 여린분이군...어느 나라던 선제타격 선제공격엔 큰 부담이 있소...선전포고란것도 대부분 선제공격후 발표하는 것이고...그리고 나선 북괴떨거지들 모냥 공격을 받아서 반격했다고 우기는거요...나라간의 전쟁에서 이제 공격하겠다 하고 공격하는 멍청이는 없소....^^

  

  

• leehyo | 2012-06-15 | 추천 0

  1973년 선빵은 아니지만, 적의 기관총사격에 아군 부상자가 발생하자 사단 포병을 동원해 적진지를 날려버린 박정인 장군은 이 일을 계기로 전역하게 됩니다.
  1999년 역시 선빵이 아닌 적 공격을 받아쳐 몇몇 부상이라는 피해를 입었지만 승리한 1차 연평해전이 있었고, 5개월 뒤 2함대 사령관인 박정성 제독을 대기발령 냅니다.
  정치인들에게 큰 기대 안합니다...

  

  

• 철모와꽃 | 2012-06-15 | 추천 5

  천안함 연평도를 보시고도 아직 이런 기대를 하십니까? 선제타격은 커녕 공격이후 응징을 할 수 있는가 조차 의문입니다.

  

  

• 유현영 | 2012-06-15 | 추천 0

  박정희 대통령이었다면 선빵 날리고도 남았겠지만.......

  

  

• sodian04 | 2012-06-15 | 추천 5

  제가 느끼기에 우리가 먼저 적이 공격하기전에 선빵 날릴수 있는 지도자는 없거나.
  
  굳이 있다면 박정희 대통령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동서냉전시절 미국파워가 엄청났음에도 미국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개발을 하려고 했다는
  
  발상은 실로 엄청난 결단이라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핵~핵~거리면 뭔 소리나올지 어떤 핑계될지 정치판이 불보듯 뻔하네요.
  
  에~휴~

  

  

• 팩맨 | 2012-06-15 | 추천 0

  언제나 북괴색히들의 수법. 도발은 지들이 해놓고 대통령이 미국으로 튀었다고 지랄해대겠죠.
  
  평양을 공습해야 합니다

  

  

• 팩맨 | 2012-06-15 | 추천 0

  이번 18-25일은 이명박대통령의 남미북미 방문기간입니다. 아마 이때 도발을 감행하지 않을지...

  

  

• 無情人 | 2012-06-15 | 추천 1

  ㅎㅎ 핵강국이며 안전보장회 상임이사국인 나라를 적성국을 돕는다는 이유만으로 선제공격할 정치인은 미국에도 없습니다
  어차피 북한이 중국의 제어에서 벋어나 남침을 하는 미친짓을 한다면 중국군도 압록강을 넘기는 하겠지만 북한을 돕기위해서가 아닌 점령을 위해서일겁니다

  

  

• daeguug | 2012-06-15 | 추천 0

  우리가 소심한a형 기질이라이라 그런가 봐요!--;;

  

  

• 강대한조국 | 2012-06-15 | 추천 0

  요새들어 중국의 압록강 도하장면이 공개되면서 그나마 실낱같이 있던 북한급변시 중국의 개입이
  없을 수도 있을까라는 의문을 박살내주더군요... 결국 현실은 냉혹한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