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자에 대한 항공대 불합격은 차별
궁금해요 | 2012-06-15 0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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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111010002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11411171&code=940202
이에 학교측은 “항공운항학과 졸업생 대부분이 군 조종사에 취업한다”면서 “군 조종사 선발 신체검사에 시력교정 시술을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 있어 부득이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 조종사에 지원하지 못할 학생들의 피해와 항공운항학과의 취업률 저하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인권위는 그러나 “항공운항학과 졸업생들은 군 조종사이외에도 민간 항공사의 조종사로 취업하고 있다”면서 “국내 대표적인 민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법 시행규칙’에 의거해 시술 후유증이 없는 사람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사자들은 군은 비조종병과로 가고 제대 후 민항사에 취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주장은 달리 말하면 여객기는 전투기와는 달리 시력규정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다는 것인데 시력교정으로 항공대에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해서 공군으로 들어가면 전투기가 아닌 여객기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수송기나 급유기, 조기경보기같은 지원기도 조종을 못한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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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706sfc | 2012-06-15 | 추천 0
라식은 불가하지만 라섹은 되는걸로 아는데..
금년도 모집요강 함 봐야되겟네요 솔찍히 말해서 학교던 언론이건 부정확한걸 진짜인양 너무 떠들어대서...
타코 | 2012-06-15 | 추천 0
@유현영님께.........
우선 전투기는 당연히 조종 불가 이구요.
육군항공의 경우 선발시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자(장교, 부사관, 전역자 등)는 당연히 지원 불가!!!!
그럼 조종사로 선발 된 후 어떻게 되냐구 질문 하신다면 무명인님 또는 여타 분들께 패스 입니다.
그럼 수술받은 사실을 숨겼을 경우는? 그 분들 어떻게든 알아봅니다.......(경험 아닌 경헙^^*)
이상 동원3년차 대위의 적절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uzi9mm | 2012-06-15 | 추천 0
당시에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하고 싶어서 알아 봤는데요... 나안시력 기준으로 보더군요... 그래서 그
당시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그러면 라식 같은 것을 받아서 안경을 안 끼게 되면 지원 가능 하겠냐
고 물었더니 안경이나 렌즈, 안과적 수술 없는, 순수한 나안시력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안된
다고 글더군요...
ooyoo01 | 2012-06-15 | 추천 0
꽁군21 | 2012-06-15 | 추천 0
시력저하및 피로가 빨리 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항공기내 공기는 건조 공기이므로 상당히 영향이 큼니다...(자주 노출되는 조종사는 더욱 문제됨)
ARCF | 2012-06-15 | 추천 0
glock21 | 2012-06-15 | 추천 0
SLIM | 2012-06-15 | 추천 0
SLIM | 2012-06-15 | 추천 0
습관을 잘못 들이면 또 다시 시력이 저하됩니다.
그럼 병원에 가서 시술받아야 됩니다.
wilddog | 2012-06-15 | 추천 0
요새는 100만원 미만짜리 수술도 웨이브프론트 들어가서...주위에 빛번짐 있다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유현영 | 2012-06-15 | 추천 0
SouthernCross | 2012-06-15 | 추천 0
스티븐 | 2012-06-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