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 알래스카에서 F-22랑 맞짱?

댓글 [11]

無情人 | 2012-06-14 | 추천 2

기자들의 설레발과 낚시성 제목은 정말 경이적인 수준이군요,

이번 훈련에 참여하게되는 8대의 타이푼은 랩터와 마찬가지로 모두 같은팀인 '블루'팀에 속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맞짱'을 뜨게되는 일은 없습니다.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raptors-train-with-eurofighters-at-red-flag-alaska-372957/
jung9652 | 2012-06-16 | 추천 0

영국의 중고 유파를 싸게 사오고 기술이전은 모자른 만큼 새유파 사오며 기술을 이전 받는게 어떤지요 아님 F22를 사오던지 F35는 문제가 많은 기종이라고 미국에서도 말많은 기종이니 F22를 사오면 미국도 중국의 남진을 막는 전초기지 역할과 중요도를 각인시킬수 있는데 2015년 이후 해외에 F22 팔수 있다던데
므흐흐 | 2012-06-16 | 추천 0

물론 스텔스기도 '언젠가는' 들킵니다.
뭐 스텔스기를 잡아내는 레이다를 개발해서 특키는게 아니라,
전투중에 스텔스가 인식 될수 있는 범위내로 들어가는게죠.

적의 탐지를 엿먹이는 방법중에는 수동적인 스텔스와 적극적인 ECM이 있지요.

하지만 권투를 예로 들경우에 만약 상대의 가드를 파고들면서 펀치를 먹이는데 4방중 처음 2방은
전혀 반격 없이 먹일수 있다면 전술적 이점은 거의 무한대로 올라갑니다.
강한 힘의 인파이터라면 4방먹일 타이밍에 이미 상대를 넉다운 시킬수도 있고
빠른스타일의 아웃복서라면 안맞고 2발씩 끊어 날려 상대를 말그대로 인간 샌드백을
만들어 버릴수도 있지요.
스타크래프트 게임처럼 1회용으로 스고말 전투기가 아님에야 이 유효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요는 들키지 않는게 아니라 들킬때까지 실컷 퍼부어주거나 들키기 직전에 몸을 빼는 것입니다.
진선 | 2012-06-15 | 추천 0

우리나라와 같은 산악지형은 스텔스 기능이 별 소용이 없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리고 스텔스기능을 감지하는 레이더 기술이 발전 속도가 빨라서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스텔스 기능만 보지말고 전폭기 성능으로 조건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용문산유격장 | 2012-06-15 | 추천 0

MaX님/ 저 마크는 테스트에서 작은 변화라도 영상으로 잡아낼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에 잘보이는 고시인성 마킹을 한 경우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미사일 발사와 연료탱크 공중 투하를 시험하기 위한 상태로 보입니다.
Max | 2012-06-14 | 추천 0

웬지 공포스러운 마크들이 보이네요. 혹시 원자력 전투기?
nikken2 | 2012-06-14 | 추천 0

타이푼이 비스텔스기종 중 가장 나은 제공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더라도, 랩터와의 공중전에 상대가 될 순 없겠죠. 뭐 룰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스텔스기 개발 할려고 혈안이 될 필요도 없겠죠. 과거에 모의공중전 했던 F15c 보다 좀 나은 수준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SouthernCross | 2012-06-14 | 추천 0

저희가 조건을 잘 알리가 없으니 어찌 함부로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유로파이터의 퍼포먼스를 결과에 따라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는 있겠지요
無情人 | 2012-06-14 | 추천 2

기자들의 설레발과 낚시성 제목은 정말 경이적인 수준이군요,

이번 훈련에 참여하게되는 8대의 타이푼은 랩터와 마찬가지로 모두 같은팀인 '블루'팀에 속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맞짱'을 뜨게되는 일은 없습니다.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raptors-train-with-eurofighters-at-red-flag-alaska-372957/
armand | 2012-06-14 | 추천 1

모의전 결과가 엄청난 파장을 이끌지도 모르겠네요.
uzi9mm | 2012-06-14 | 추천 0

그러게요... 랩터랑 유로파이터와의 모의공중전이라... 급 관심 땡기네요...
브로드피크 | 2012-06-14 | 추천 0

모의 공중전 결과가 몹시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