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reopard2 | 2012-06-14 | 추천 4

  위성은 조립부터 포장(?)꺼지 클린룸안에서 이뤄집니다.
  시간도 하루이틀에 끝나는 일도 아니구요
  일본이 열어보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우리 모르게 한다는건 불능하죠
  

• 4.2 | 2012-06-15 | 추천 0

  꼭 전시에 비교하지 않아도 발사능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발사능력을 보유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할수도있다는게 문젭니다. 우리가 KFX를 어떻게든 만들어야하는 이유랑 동일한 겁니다. 지금도 궤도에 올리는 값이 보통이 아닌데 나중엔 얼마나 비싸질까요???
  그걸 생각하면 지금 걸음마라도 띄어놔야 합니다.

  

  

• 왕사귀 | 2012-06-15 | 추천 0

  아예 실시간 동영상으론 볼수 없나?????

  

  

• 영화같은 삶2 | 2012-06-14 | 추천 0

  컴퓨터 보정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
  
  좀 더 해상도를 높이고 적외선과 흐린날도 관측 할 위성을 올리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위성 이동 시간 문제를 해결하면 더 더욱....

  

  

• 앗흥앗흥 | 2012-06-14 | 추천 0

  마지막 흑백사진이 최대해상도로 잡은건가...... 확실히 이전보다 좋군요~

  

  

• combat | 2012-06-14 | 추천 0

  일본은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다가...거기서 끝이고 따라잡혀 팽~당한다는...

  

  

• 강대한조국 | 2012-06-14 | 추천 0

  이슈타르님 잘못 알고 계시는데 위성발사체의 자립은 군사적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새 위성은 전시에는 1회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변국가들은 위성요격능력을 보유한 국가
  들이며 여타 위성을 사용불능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들을 갖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이럴때에는 바로바로 소요가 있는 위성은 궤도에 올려야 하는데 그럴려면 여분의 위성을 미리
  제작해 두어야 하며 또 발사체는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 훈스 | 2012-06-14 | 추천 2

  위성 사진 정말 잘빠졌네요..
  
  위성사진 판독요원들 이제 눈들 빠지시겠네요......... 우리는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훈스 | 2012-06-14 | 추천 0

  까치살모님 댓글을 보니......... 일본은 항상 그렇죠.......... 작은것이 아름답다고.
  ㅎㅎ,, 워크맨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삼성에서 만들지도 못할때,, 아버님이 외국에서 들고오신거,
  분해했다,, 감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까치살모 | 2012-06-14 | 추천 0

  일본의 위성의 능력은 이슈타르님이 이야기하신데로입니다.
  그러나 일본과 우리의 위성의 기술적 차이는 해상도가 아님니다.
  바로 크기죠.
  일본의 위성은 우리와 크기가 틀립니다.
  그 60cm짜리 위성의 크기가 400kg입니다.
  우리는 70cm짜리 해상도의 위성의 크기가 1000kg이고요.
  일본에는 사람까지 확인할 위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크기도 작고 해상도도 좋은 위성을 마음만 먹으면 몇주나 몇달안에 얼마든지 쉽게 쏘아올릴 고체발사체와 소형위성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일본과 우리나라의 기술력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위성은 해상도대비 크기로 따지면 미국을 능가할정도로 세계최고입니다.

  

  

• 이슈타르 | 2012-06-14 | 추천 0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해 자기들이 과학기술 분야가 월등 나게 발달 했다고 대단한 우월감 아래 살고있는 종족들이죠
  그네들 절대로 우리 위성 내부를 안열어봄니다...애초부터 백안시 합니다

  

  

• 이슈타르 | 2012-06-14 | 추천 0

  중공의 장정 발사체가 위성 발사 성공율이 일본의 H-2A로켓 보다 더 높다고하더만요...발사 대행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이번 아리랑 3호 발사전까지 아무도 일본 하구 위성 발사 계약을 한적이 없었다하더군요..즉 한국이 최초로 일본의 우주발사체 이용, 발사 대행 구매를 해준셈 입니다

  

  

• 이슈타르 | 2012-06-14 | 추천 0

  위성 부분은 우리와 일본이 큰 차이 없습니다..한 5년정도 차이로 보면 되겠습니다...2009년에 해상도 60 cm정찰 위성 올렸다고 합니다..이전 것은 해상도 1미터 랍디다,,
  우리가 군사 위성 부분만 자립해도 커다란 성공이죠...위상 발사에서의 자립은 반드시 필수는 아니죠

  

  

• SLIM | 2012-06-14 | 추천 0

  정정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우주기술 50년 격차는
  한국언론이 한말이 아니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말이군요
  

  

  

• MOAB | 2012-06-14 | 추천 1

  위성이 타국이 쉽게 열어 볼 정도로 단시간에 봉인도 안 돼서 쉽게 분해되고 빈틈이 있으면 우주에서 버텨 나지도 못할거 같습니다.

  

  

• SLIM | 2012-06-14 | 추천 0

  국방 ,우주항공산업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T-1000 급) 고성능 탄소섬유는 미국,일본,러시아등만 상용화한 전략물자로 무역규제 품목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최고기술을 자랑하는 일본업체의 70%수준으로 나옵니다.
  
  

  

  

• 강대한조국 | 2012-06-14 | 추천 3

  일단 일본 미쯔비시의 H-2A로켓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발사성공률 높은 로켓입니다.
  이러한 신뢰성을 갖는 H-2A조차도 이제서야 겨우 위탁발사를 첫 발사하였습니다...
  그것에 비추어 보면 아직 우리 갈길은 한~~~~~참 멀었지요...

  

  

• 희노짱 | 2012-06-14 | 추천 0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들 첨단소재공학 수준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군요..

  

  

• SLIM | 2012-06-14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이 우리보다 우주기술분야에서 50년이 앞섯다 - 우리언론 스스로 평가입니다.
  이런걸 보면
  정말로 일본이 우주기술이 우리보다 50년 앞서잇는것같기도하고
  
  다른생각은
  
  로켓전문가 김경민 한양대교수가
  한국은 그동안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 장거리 로켓에대한 개발과 발사경험은 없지만
  근거리 로켓발사 경험이 잇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반도체,철강,선박제조등 제조산업의
  저력을 갖춘 나라인데
  일본보다 50년이니 뒤졋다는 혹평은 무지의 소산이라 생각된다.

  

  

• 희노짱 | 2012-06-14 | 추천 0

  일본 수준은 아마 사람까지 확대 가능할꺼 같네요. 우리나라는 비행기나 차량식별만 가능할듯.

  

  

• 영화같은 삶2 | 2012-06-14 | 추천 0

  저 정도 위성이면 일본의 80년대 수준이 될까요?
  
  좀 궁금 합니다

  

  

• reopard2 | 2012-06-14 | 추천 4

  위성은 조립부터 포장(?)꺼지 클린룸안에서 이뤄집니다.
  시간도 하루이틀에 끝나는 일도 아니구요
  일본이 열어보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우리 모르게 한다는건 불능하죠
  

  

  

• MOAB | 2012-06-14 | 추천 3

  비상식적이죠.

  

  

• 삶 | 2012-06-14 | 추천 1

  발사하면서 타국의 위성을 열어본다?
  
  이게 상식적일까요???????

  

  

• 영화같은 삶2 | 2012-06-14 | 추천 3

  두 분의 상반된 견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어느 정도 봤다 입니다
  그 근거는 일전에 일본 과학자의 견해에서 한국 우주과학 수준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런 발언을 근거로 추측을 해서 전 마누라님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기술적 차이가 너무 커 가십꺼리 수준이라고 볼것 같네요~~ㅎ

  

  

• MOAB | 2012-06-14 | 추천 2

  일본이 볼게 뭐 있다고 까보겠어요. 양국 항공 기술력 격차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6-14 | 추천 0

  왜구가 저거 우주에 띄워준다고 얼마나 홀랑까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