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나이들어힘들 | 2012-06-14 | 추천 5

  가장 중요한것은 서해5도의 요새화나 병력증강이 아닌, 본토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을 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재 서해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되어 있다지만, 북괴의 점령공격시에 어떤방식의 해,공군지원과, 지원지상병력의 이동,전개에 필요한 시간은 얼마이며, 어디에서 어떤 병력을 차출 전개할지를 먼저 걱정해야합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lst의 인천에서 백령도까지의 이동은 최소 10~12시간정도 걸립니다. 거기에 병력의 항구로의 이동, 승선, 고속항해, 상륙 !!!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 놓지 않는다면, 절대 24시간안에 긴급 지원병력의 재개는 불가능합니다. 그땐 방어병력의 전멸,점령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요새화보다 지원병력의 신속한 전개가 더 중요합니다. 국방부나 도서방위사령부나 여러분들께선 이문제를 좀더 심도 있게 분석 또는 준비하여야 할것같습니다.

• 브레인 | 2012-06-15 | 추천 0

  이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백령도나 연평도에 가장 효과적인 방어와 공격무기 체계는 바로 전차라고 봅니다.
  적이 도발할때는 99%가 야간에 무월광상태에서 하겠죠.
  여기서 저 짧은거리에 백령도나 연평도에 공격헬기를 배치하는것도 시간상 방어상 불리합니다.
  가장 신속하게 방어,공격,기동성을 갖춘 k-1a1급 전차를 배치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동성으로 빠른시간안에 대처할 수 있는 무기라 봅니다.
  
  적이 기습하기전 이전처럼 방사포를 쏴대더라도 탱크에 직격하지 않는이상 파손이 되지 않고 야시장비와 열영상 장비로 야간전투에도 월등히 앞서는 체계라 봅니다.
  
  요새화도 좋지만 차후 통일 시 그 요새를 철거해야 할 문제도 있고 요새화로 인해 적의 기습이 어느정도 성공해서 그 요새를 점령했을때 다지 재 탈환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적은 분명 한밤에 기습하기 때문에 가장 빠른 탐지체제와 전차배치가 가장 유리하다고 봅니다.
  
  적의 공방급이 해안에 상륙하기전에 120mm주포로 미리 준비만 한다면 괴멸시킬 수 있고 설령 상륙에 성공하더라 전차의 우월한 야간사격통제장비로 손쉽게 손실도 크지 않고 제압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네이션 | 2012-06-14 | 추천 1

  ㅋㅋㅋㅋㅋ 섬을 점으로만 보고 주면을 둘러싼 바다의 면은 인지못하는 분이 눈에 띄네요. 벨기에따위 쳐바르는 광대한 우회면의 바다에서 전썰했듯이 소위 점에다가 공구리 친다고 막아지는 겜이 아닙니다. 이건 그냥 눈봉사가 더듬어도 대번에 알수있는거 아닐까요? 굴레를 이리치고 저리치면 뭐합니까. 누루하치가 임경업의 백마산성은 건들지도 않고 도성으로 직행했는데. ㅋㅋ

  

  

• 마상편곤 | 2012-06-14 | 추천 0

  분명한건 군사 전략, 전술에 가장 밝은 전문가들인 '군'이 공방급 침공의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전투 헬기를 선택했다는 겁니다.
  요새화 같은 생각을 군인들이 못해봤을까요?
  
  그리고 공방이 오직 백령도 침투에만 사용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서해 5도 이외 서해안 어디라도 기습적으로 침투해 게리랄 수십명을 뿌려놓을 수도 있지요. 바다의 안둘기 꼴입니다.

  

  

• 모든이의꿈 | 2012-06-14 | 추천 0

  서해5도의 가장 큰 군사적 잇점 중 하나는
  북한 정보 습득이죠.
  예를들어 가장 빠르게 서울을 폭격할 수 있는 북한 비행장을
  실시간 감시 가능한곳이 연평도이고
  역시 평양을 비롯 북한 대부분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곳은
  백령도죠...이부분이 가장 큰 군사적 요충지라 할 수 있음.
  
  
  
  

  

  

• 윤형진 | 2012-06-14 | 추천 0

  장거리 공격용 무기를 배치하면 주요 타깃이 될수 있죠. 분명 북한 입장에서는 제거해야 될 위협이 된다고 판단 될테니.
  
  공격 능력 있죠. K-9...그 이전에 M-101이나 90mm 전차포만 있을때야 방어 화력 뿐이었지만.

  

  

• 모든이의꿈 | 2012-06-14 | 추천 0

  백령도 군사기지는 대분분 견부진지화 되어 있어
  요새화 되어 있다고 볼 수는 있으나 적 반격에 대응하거나
  선제 공격 할 화력이 없으므로 요새라 보기에는 부적절 합니다.
  
  요새라 하면 수비와 공격 능력을 갖이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에 지난번 국군에 대한 질타가 엄청났고
  급기야 해병대 사령부가 진정으로 독립했고
  긴급 상황시 지원 할 별도의 서해사령부 까지 생겼잖습니까
  
  서해5도는 지금도 최고의 군사기지입니다.
  북한 목구멍의 가시라 할 정도로 군사 정보면에서 주요한 기지인데
  이곳에 좀 더 장거리 공격용 무기를 추가 배치한다해서
  주요 타깃이 된다는 소리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입니다.

  

  

• 윤형진 | 2012-06-14 | 추천 0

  백령도나 연평도를 섬 주둔 병력이나 요새만 가지고 지킬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섬을 방어하는 것은 섬 주둔 병력이 아니라 주변의 재해권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나죠.
  하지만 섬 자체가 포병 사정권 하에 있고 해 공군의 목표가 되기 어려운 소규모 게릴라 상륙에 대해서는 섬 주둔 병력의 자체적 대응이 필요하죠.
  
  그런점에서 전방 OP와도 같은 서해 5도는 포병 화력에서 열세일 수 밖에 없으니 포병 화력에 대한 생존력(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것만 가지고 방어가 가능하진 않지만..
  
  그리고 저 두 섬에 장사정 포와 전장 감시 체계를 잘 결합하면 북한은 전시에 내륙으로 30km정도까지는 비 장갑 차량들의 기동은 어려워 지죠.
  

  

  

• 윤형진 | 2012-06-14 | 추천 0

  마지노 선은 적어도 독일군에게 마지노선을 피해야 할 것을 강요 했죠.
  따라서 기동로는 벨기에 국경이나 아르덴 숲으로 강요되었습니다.
  
  마지노선이 분명 비 효율적 투자였지만 일단 만들어진 요새 지대는 분명 가치가 크죠.
  
  마지노선이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가 마지노선이라는 요새라인과 기동 부대와의 효율적인 작전계획을 못 가졌기 때문에 더 문제였죠.
  
  더군다나 좁은 섬이야 독불 국경 전체를 요새화 하는 문제와는 다른 문제죠.
  선이 아니라 점인데..
  

  

  

• 베기스 | 2012-06-14 | 추천 2

  백령도 지역 전문가 베기스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단기간에 백령도를 점령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병목현상이 뭔지 아실겁니다. 아무리 많은 상륙병력이 와도 백령도에 상륙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아마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상륙 장면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해안을 담당하는 운전병으로 근무하면서 느낀점은... 섬 전체가 요새라는 겁니다. 보급을 차단할 만큼 충분한 시간으로 섬을 봉쇄하지 않는한... 절대 백령도를 점령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쟁이 그리 오래 가나요??

  

  

• 나이들어힘들 | 2012-06-14 | 추천 5

  가장 중요한것은 서해5도의 요새화나 병력증강이 아닌, 본토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을 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재 서해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되어 있다지만, 북괴의 점령공격시에 어떤방식의 해,공군지원과, 지원지상병력의 이동,전개에 필요한 시간은 얼마이며, 어디에서 어떤 병력을 차출 전개할지를 먼저 걱정해야합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lst의 인천에서 백령도까지의 이동은 최소 10~12시간정도 걸립니다. 거기에 병력의 항구로의 이동, 승선, 고속항해, 상륙 !!!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 놓지 않는다면, 절대 24시간안에 긴급 지원병력의 재개는 불가능합니다. 그땐 방어병력의 전멸,점령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요새화보다 지원병력의 신속한 전개가 더 중요합니다. 국방부나 도서방위사령부나 여러분들께선 이문제를 좀더 심도 있게 분석 또는 준비하여야 할것같습니다.

  

  

• 335FOB | 2012-06-14 | 추천 0

  올해 20조 넘는 무기도입 사업의 커미션 1%이상은 누가먹어도 먹을텐데, 먹은놈 특검을하던 뭘하던해서 그놈 모가지 비틀어 뱉어내게해서 하면되지 않을까요? 정권말기에 무리하게 진행하는 모습이 누군가 뒤에서 침 질질흘리며 고물 떨어지기 기다리고 있을듯합니다.

  

  

• 나이들어힘들 | 2012-06-14 | 추천 2

  그리고, 서해 5도의 주민과 방어병력은 인명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물론 민간인은 피해가 없어야 하지만, 전쟁에서 민간인 피해는 최소한으로 한다가 맞겠네요.. 그렇지만, 방어병력은 최악의 상황에서 전멸이라는 인명손실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것이 서해5도 방어병력의 임무입니다. 벙커를 몇개를 더짖고, 땅굴 파고 해도 백령도의 공격 시나리오상 방어병력이 마냥 벙커에만 쳐박혀 있을순 없습니다. 포탄과 적병력의 이동 및 공격이 있는데, 벙커에 대가리박고 있다면, 민간인과 방어병력의 차이는 없어지겠죠.. 그래서 병력손실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요새화 한다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본토지원시까지의 점령지연을 위한 현재정도면 충분한 것입니다.

  

  

• 나이들어힘들 | 2012-06-14 | 추천 2

  십여년 전인 1차 연평해전때 백령도에서 해병 일병으로 근무중 이었습니다. 백령도에서 이병부터 말년병장까지 근무해본 저의 생각은 백령도는 현재도 충분히 요새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백령도를 점령 또는 공격하기로 마음 먹으면, 요새화나 전력증강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백령도 병력이 본토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24시간만 버틸수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 좁은 연평,백령도에 있는 장비 없는 장비 쑤셔 넣어서 오히려 북괴의 타깃만 늘어 날 뿐입니다.

  

  

• nikken2 | 2012-06-14 | 추천 0

  그냥맨님의 눈부신 글솜씨는 가히 노벨문학상 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령도 연평도 얘기를 하다가... 보수를 비판하는 급선회의 반전이.... 정말 눈이 부시다 못해 시립니다.. 하핫~! 대단~!

  

  

• 모든이의꿈 | 2012-06-14 | 추천 0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백령도를 요새화 하면 할수록 북에게 불리하지
  우리에게 불리한게 있나???
  서해5도에 사는 사람들은 남의 나라 국민들이요?
  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군인입니다.

  

  

• spanishflu1918 | 2012-06-14 | 추천 0

  leehyo님 백령도에 해공군 지원이 빵빵하다구요???
  
  그리고 기습침공시 공기부양정만 달랑 내려올까요?
  
  이미 백령도 내부 상황파악은 북괴도 끝났거나 계속 정보수집중일텐데요...
  
  연평도 포격때 보셨자나요

  

  

• 그냥맨85 | 2012-06-14 | 추천 0

  연평도사태때 백령도를 금문도처럼 요새화를 하자고 그런데 4조가 든다고 얘기도 나오니 보수언론이라는 곳서 반대를 결국 유야무야 위계획을 보면 금문도처럼 해야지 그냥 진지화는 좀 너무 부실한 방어력을 드러내지요 공중지원이 무지 중요한 것은 어느 전쟁사나 다 마찬가지고 아파치가 강릉 무장공비 토벌에 큰힘이 된것은 사건현장주변에 살아본 저로서는 크게 느끼는 바이지요 금문도 반만하면 되는데 왜 돈들어가면 보수가 먼저 아니 보수라는 작자들이 먼저 반대를 일심회니 이런공안사건을 보면 보수라고 생각되는 넘들이 간첩으로 밝혀지는 것을 보면 우리사회에 구조적으로 보수라는 자들이 수상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인지 씁씁하군요 공안사건에 보수라고 자처하던 인물들이 빠진게 없으니..

  

  

• Alchemist | 2012-06-14 | 추천 0

  전 개인적으로 요새화 찬성합니다.
  어차피 섬의 방어라면 기본은 상륙거부에 있습니다.
  헬기를 상시 띄워놀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후와 장비상태 및 운용에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있는 헬기 보다는 도태장비를 이용한 요새화가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특히 퇴역하는 전차의 방어진지화는 바람직 할 것으로 보입니다.

  

  

• leehyo | 2012-06-14 | 추천 0

  백령도 점령이라... 백령도에 대한 기본 정보 부터 보면 좀 토론이 쉽습니다.
  
  네이버에 백령도 치면... 인구는 4300명, 면적은 45.83제곱킬로미터 나옵니다. 참고로 45제곱키로미터는 영등포구와 구로구를 합친 면적입니다. 주둔 병력은 해병대 6여단으로 증강된 여단규모입니다.
  백령도를 점령하겠다고요? 영등포구와 구로구를 합친 면적에, 증강된 1개 여단규모의 병력에, 해공군의 빵빵한 지원을 받고, 수십년간 진지강화한 섬을 점령하라...?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비슷하게 생각하는 연평도는 7제곱킬로미터에, 1100여명 주민에, 1개 대대 병력(추측)이 주둔합니다. 여기도 섬이 작다는거 빼고는 옹골찬데요. 백령도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점령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 M1 개런드 | 2012-06-14 | 추천 1

  이해를 못하겠는 것이 어떻게 고립 방어하는 섬과 마지노선을 동일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육지의 선과 거점인 섬은 전혀 동일선상에서 생각 할 수 없습니다 마지노선이 백령도에 있으면 다 씹어먹겠다는 것은 말그대로 넌센스입니다 고립되어진 섬자체 방어만 열을 올리게 되면 아무리 잘 만들어진 섬요새라도 결국 소모전으로 빠질 경우 방자측은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결국 외부적인 요격이나 지원 시스템이 부제하면 자칫 웨이크섬 꼴날 수 있습니다 자꾸 생각하는게 태평양전쟁사만 생각하시는데 그뿐만 아니라 몰타나 키프로스 포클랜드 같이 거의 모든 섬 중심 전쟁의 병참선과 방어전략에 대해서 연구해야되는 문제 같은데요

  

  

• nikken2 | 2012-06-14 | 추천 1

  공기부양정이 머 용가리통뼈도 아니고 마치 보병의 돌격앞으로..처럼 최단거리로 돌진해 올테지요.
  일부는 아파치의 헬파이어 맞아서 기동불능으로 서해바다 위에 떠 있다 포병과 항공기의 먹이감이 되고 또 일부는 훈스님 말씀처럼 라이언일병구하기 속편을 만들면 좋지요.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은 다 써서 방어를 해야겠지요. 그보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한미군의 아파치를 작계에 꼭 개입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니까요. 미국넘들이 개입되어 있는데 섣불리 오판하긴 쉽지 않죠.
  서북도서에서의 아파치 무용론도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지만, 지구상에서 가용무기와 작계에 있어서 미군을 앞지를 군대는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실험과 전쟁과 피로 축적된 엄청난 데이타를 가꼬 있을테니까요. 결론은 아파치라자너요~ ㅎㅎ

  

  

• 소래산 | 2012-06-14 | 추천 0

  적이 10발을 쏘면 우린 두배로 쏜다 뭐 그런걸 자꾸 떠드니 적의 입장에서 보면 몇발 쏘고 중지하면 남쪽도 스스로 중지하니 하고 싶은대로 지랄발광을 떠는것입니다.

  

  

• 김치찌짐 | 2012-06-14 | 추천 0

  500km는 조낸 긴건데요. 실제로는 그거 절반쯤 되려나?

  

  

• 소래산 | 2012-06-14 | 추천 0

  적이 돌격형일 때는 최단거리로 은밀형일 때는 우회해서라도 오겠지요 시선을 끌며 올때는 뒤로 돌아오는 은밀형도 따라 올것입니다. 고로 좁은 지역에 집중방어는 피해만 키웁니다. 적이 공격을 해 온다면 전쟁인데 왜 우린 꼭 국지전으로만 취급해야 하는지? 적이 서해5도나 그외 지역이라도 공격을 해 오면 도발 원점인 평양부터 쳐야 합니다 그런 의지가 있으면 적이 감히 공격해 오지 못합니다. 굶어 구루병까지 발생하는 북괴군이 전면전은 몇일을 버티지 못합니다. 지난번 연평도 포격을 했을 때 전면전을 각오하고 평양과 핵시설 등을 몇방 선재공격했으면 정은이가 뒤질 궁리 하지 않으면 도발하지 못할것입니다. 지름길이 있는대 왜 자꾸 국지전에 매달리는지 참 답답할 뿐입니다.

  

  

• 솔피 | 2012-06-14 | 추천 0

  우회를 하던 염병을 떨던 상륙정이 접안가능한곳은 섬지역 1~2군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절벽이나 암초 아니면 폭 수십미터 해변가에 상륙정 수십척이 몰려서
  줄서기 할일ㄴ 없겠죠
  한반도 부속도서 대부분은 미드 로스트에 나오는 그런 해변울 가진 섬들은
  없습니다

  

  

• 솔피 | 2012-06-14 | 추천 1

  공기부양정이 우회 기동한다면 방자의 입장에선 원거리레서 부터 차근 차근 격파할 시간을 스스로
  벌어 주는것입니다
  
  고립방어를 하는 섬에 마지노선 비유는 넌센스입니다

  

  

• 네이션 | 2012-06-14 | 추천 1

  축구할때 시작전에 작전을 엄청 짭니다. 상대방 골대에 볼을 어떻게 하면 잘 들이밀어야 소문이 날까. 동네축구지만 기본 작전서는 마스터한 감독의 열변이 튀죠. 그래봐야 조기축구다 보니 작전은 뻔합니다. 상대방 동대문 상인회 공미보는 포목상은 선출에 통뼈니까 가급적 반대편으로 공간을 열어서 공격루트를 집중하고 반대쪽은 우리 공미도 수비협력에 적극가담하라. 뭐 그런거죠. 전쟁이라고 크게 다르겠습니까. 고만고만한 수비밀집으로 한국이 스페인의 공격을 막아낼수 없듯이. 확실한 카운터가 있는쪽은 피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공구리 치고 철조망 치고 지상형 갖고 있는것도 물론 부담효과가 있겠지만 역관광이 가능하다면 좀더 빨갱이 새끼들이 가벼운 촛궁뎅이를 함부로 들썩이진 않으리라는게 제 생각이고 독도수색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건데요. 훈스님의 의견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무시하고자 하는것은 결코 아니니까 . 어차피 사건은 벌어져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

  

  

• 훈스 | 2012-06-14 | 추천 1

  그 마지노선이 서해오도에 있다면 지켜주었을 것입니다.....
  
  오키나와?? 금문도?? 섬구조물에서 마지노선은 그만한 피를 요구하였습니다만 말입니다..
  
  섬을 요세화 한곳에 들어간 곳중,, 피를 안보고 들어간 예를 찾기는 더욱 힘듭니다.

  

  

• 네이션 | 2012-06-14 | 추천 4

  마지노선이 훌륭하게 프랑스를 지켜줬죠.

  

  

• 독도수색 | 2012-06-14 | 추천 2

  음 ...님은 일단 북괴 고속정단이 모두 백령도로 향할것이다란 가정을 하셨는데 전술이란게 잘은 모르지만 상대적인거라 상대를 기만하기 위한 기만전술을 사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적 일부가 우회해서 더 먼거리를 기동할수도 있는 문제이고 ..강릉 사건에 투입된 연인원 160만명의 경우와 같은수고를 일정부분 아파치가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천후 대형공격헬기가 전시에 많은 목숨들을 분명히 살릴것임..ㅋㅋ 지엽적으로 한정해서 고가의 공격헬기를 구입하려는게 아니라 또 다른 전쟁억지력을 마련한다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입취지에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