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시 일본군의 사단급 부대는 관구대라 칭했져.....무려 1950년대까지 이 용어를 사용했는데 그때까지의
관구대 병력은 미국이나 서방 등의 사단급인 1만 2~3천명의 병력이었습니다....

하지만 60년대 초부터 사단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일반보병사단의 병력은 7000~9000명으로 줄었고 이는 현재 기동여단
화 하면서 더 줄어들 예정입니다....현재 15만의 육군병력도 TO를 못 맞출게 예상되는 것이 일본의 고민입니다...

일본은 사단 편제를 가면서 대대를 없에 버렸기 때문에 갑종 보병사단은 4개연대로 되어 있고
이 연대는 5개 보병중대와 본부중대 그리고 박격포중대로 편성됩니다....
물론 을종 보병사단은 이러한 연대가 3개이고여......

또한 사단 직할부대는 전차대대 및 중대로 편성하고 있고 북부방면대의 2사단 만큼은 유일하게 전차연대를 보유합니다...

또 포병인 특과연대를 하나씩 편제하며 비행대,후방지원연대,고사특과대,대전차대,정찰대,시설대,통신대,
연안감시대 등을 둡니다....


11개 갑을종 사단과 기갑사단...그리고 2개 여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