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5]

• 나토명 | 2012-06-08 | 추천 8

  모든이의 꿈 또 나이값 못하고 어그러질이네. 요즘은 해병대가 독도 주둔 했다고 안 우기나?? 뇌물 도봉은 니가보니 괜찮던가??? ㅋㅋㅋ

• 므흐흐 | 2012-06-09 | 추천 0

  터번에 선글래스면 누구나 낙타가 되는 겝니다.......

  

  

• 모든이의꿈 | 2012-06-09 | 추천 1

  중화기중대장님께
  
  천안함 폭침 직후 국회 국방위에서
  김장수 의원과 김태영 국방장관의 질의 답변입니다.
  
  김장수 의원은 1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개입이 확실할 경우 군사적, 비군사적 대응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면서
  "만약 군사적 대응을 할 경우 평시작전권은 환수됐지만,
  코다(CODA)의 첫 번째 항목에 의거한 연합사령관의 권한에 걸리니
  우리가 당하고도 행동을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김태영 국방장관은 "원인을 가정해서 답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있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군사적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평시 작전권 환수 이후의 코다 사항이 있긴 하다"고 답했다.
  
  무력대응에 관해 한·미연합사가 자기 의견을 제시한 것일 뿐인데,
  우리 합참이 이를 그대로 수용해버린 결과로 볼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위권은 교전규칙이나 국지 도발 대비 계획, CODA 등
  그 어떤 조항으로도 침해받을 수 없는 최상위 규정이다.
  이것은 유엔 헌장 51조가 명시한 대로 국제법상 보장된 한 나라의 주권이다”라고 강조했다.
  
  천안함 폭침 이후 군사적 대응에 있어 군내부에서도 여러 논란이 있었지요
  특히 북상하는 물체에 대해 왜 전투기를 동원하지 않았느냐 등의 답을 보더라도
  군 자체가 행정적 발상만 한다고 이미 지적 받았었는데도
  연평도 포격 당시 대응을 보면 군이 천안함 이후 뭐가 달라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김태영 장관은 천안함 이후 국회에서 우리군의 최우선 과제로
  국지도발대비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는데
  연평도 포격에서 보면 도대체 국지도발대비계획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도발대비계획이 있었다면 계획대로 군이 대응했어야지
  2함대 사령관 부터 함참까지 정해진 대응 결정하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대한민국 군이 어제 오늘 새로 생긴것도 아닌데
  국지도발대비계획도 대통령이 짜고 훈련도 대통령이 실시해야 되나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군이 먼저 제 할일을 하고나서 더 큰 결정은 대통령의 판단을 기다려야지
  초기 판단 부터 군이 대통령 명을 받아야 한다면 이건 말이 안되지요

  

  

• 모든이의꿈 | 2012-06-09 | 추천 1

  포병솔님께
  
  해군은 서해5도 도서지역 전투는 해상에서 일어나는 전투이므로
  작전지휘권은 해군에 있다하여
  서해5도 작전지휘권은 해병대가 아니라 해군2함대 사령관이 가지고 있었으며
  
  연평도 포격당시 K9 대응사격명령권도 해군 2함대 사령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연평도 k9 중대장은 즉시 사격준비가 되있었음에도 13분 동안 기다린것은
  2함대 사령관의 사격명령을 기다린 것입니다.
  
  님이 무엇을 잘못알고 계신지 아실것으로 판단 합니다.

  

  

• 모든이의꿈 | 2012-06-09 | 추천 1

  연평도 포격이후 김태영 국회국방위 출석 발언
  
  "대응사격이 수준이 아니라 F15 전투기를 출격시켜
  응징 폭격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위원들의 지적에
  "기왕이면 전투기로 공격하면 좋았겠다고 지적하시면 교전규칙을 다시 검토해
  국민 정서에 맞게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김태영 장관은 "정전시 교전규칙은 어떻게 하면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확전을 방지하는지가 들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은 이 교전규칙에 따른 것이었던 만큼,
  이번 대응이 문제가 있다고 평가한다면 교전규칙 자체를 더 공격적으로 바꾸겠다는 얘기다.
  
  김 장관은 "현재 교전규칙은 적의 사격이 있을 때 그에 대등한 무기체계로 2배 응사하게 돼 있다"며
  "앞으로 교전규칙을 수정 보완해 보다 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수 전국방장관 인터뷰
  
  그는 “연평도 사태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공군력을 운용하지 못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위권을 행사하는 데 무슨 놈의 교전규칙이냐 말이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게 자위권을 행사할 때는
  상대방의 기본적인 권리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교전규칙은 유엔사령부가 정전(停戰)협상과 관련해 평시에
  우발적인 충돌이 있을 때 단계별로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제한한 것이에요.
  이른바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걸 막기 위해.
  그런데 이건(연평도 도발) 교전규칙에서 벗어난 거예요.
  
  자위권 차원에서 무력을 사용하는 건 교전규칙과 상관이 없어요.
  내가 합참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을 지냈기 때문에 잘 알아요
  
  

  

  

• 모든이의꿈 | 2012-06-09 | 추천 1

  삐죽이님께
  
  북한이 연평도 공격했을 당시 첫 공격을 오후 2시34분에 받았고,
  그에 대한 보고는 합참의장에게 2시37분께,
  김태영 장관은 2시40분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장으로부터 포격 사실을 보고 받았다.
  
  그런데도 그는 곧바로 합참으로 향하지 않고, 예결위 회의장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다
  오후 3시35분쯤 일어섰다.
  그사이 북한군의 1, 2차 공격과 우리 군의 1~3차 대응 사격이 끝났다.
  
  국회를 나선 김 장관은 오후 3시45분쯤 대통령이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합참으로 향하던 차를 돌리지 않았다.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가
  “어디냐”, “언제쯤 오느냐”고 두 차례 전화했지만,
  김 장관은 오후 4시45분에야 청와대에 도착했다.
  포격 사실 보고 받은지 두시간이 지나서 였다.
  
  회의에 늦게 합류한 만큼 김 장관은 대통령이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라는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런 그가 24일 국회에서 “확전 자제 지시를 받았다”고 말해 이 대통령은 궁지에 몰렸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김 장관의 23~24일 언행을 이해할 수 없다.
  이 대통령도 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 모든이의꿈 | 2012-06-09 | 추천 0

  제가 어제 밤에 술 좀 먹은 상태에서
  나토명이 제게 욕한걸 보고 좀 열받아 댓글 단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전부 핸드폰으로 달다보니 오자도 많았습니다.

  

  

• 나토명 | 2012-06-09 | 추천 2

  모든이의 꿈의 개소리 : 저는 당시 김태영 행위는 탈영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 니가 멀 보는데 ?, 국방장관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구별도 못하나 ???
  국가비상사태에 군관련 최고 책임자가 청와대에서 즉시 들어오라 했는데도 두시간 넘게 딴짓하다
  ..> 긴급안보회의 지각건인것 같은데 왜 지각했는지는 알고 있나 ?? ㅋㅋㅋ 두뇌의 사고 기능 이전에 인지 능력을 좀 먼저 길러볼것을 추천함.
  상항다 끝나고 들어와 헛 소리나 하고 있었으니 <-- 먼 상항 ?? 상황 아니고 ??
  다른 사람이었다면 영창 갔을 겁니다. <-- ㅋㅋㅋ 이런 미친 개소리가 있나...
  정위치 근무위반 명령위반 등 거의 탈영에 가깝다고 봅니다 <-- 그때 김태영 장관이 어디 있었는지는 왜 말 안하나 ? 국방장관이 무슨 내무생활하냐 ? 니가 탈영에 가깝다고 본다라고 하는게 너 무식한거 인증하는거다...

  

  

• 나토명 | 2012-06-09 | 추천 3

  모든이의 꿈 - 고등학교는 나왔니 ??

  

  

• 포병솔 | 2012-06-08 | 추천 1

  모든이의꿈님 당신같은 주장하던 사람이 독일에 있었죠...
  개인적으로 좀 기피하고 싶은 사람인데...루덴도르프라고...
  그리고 일본에는 좀 많았네요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그리고 나토명 니 어디서 접속하나 북이가 경기동부가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군인에게 왜 무기를 줬나
  윗사람 비위 맞추라고 줬나
  쓰벌넘덜아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고 준것이야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군인을 거의 동네 방위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인간들
  니덜은 군인이 뭔지 진정 알기는 아나???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무시할만하니 하는거죠
  k9 탄약수도 알만할것도 모르니
  어느군 포병장교 수준은 이병 탄약수만도 못하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08 | 추천 0

  L 남 무시하지 마시죠??
  
  포병솔님도 나름 오랫동안 장교코스 밟으시면서 군생활 하셨으니.. ( - -a)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포병솔님 의외로 군대 모르시군요
  그냥 무니만 군대 교육 받은 대로 사세요

  

  

• 유현영 | 2012-06-08 | 추천 0

  신현준 친구. ㅋㅋㅋ

  

  

• 포병솔 | 2012-06-08 | 추천 6

  위험한 생각하는 분들 많네...
  전쟁은 군인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모든이의꿈 같은 분들의 논리라면 책임은 국방부장관이었던 김태영씨가 져야하는게 아니라
  당시 연평도 포병대대장이 져야하거나 아니면 포대장이 져야죠.
  이게 말이 되는 논리라고 생각하는지?

  

  

• 빗자루탄마녀 | 2012-06-08 | 추천 0

  김태영 국방장관이 물러나고...김관진 국방장관이 취임했을때
  가장 변화된 느낌이랄까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원점타격과 그 지원세력까지 타격하겠다..뭐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은 말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 북한은 언제든지 도발의 가능성이 있고..그 도발의 유형은 추측만 할 뿐
  예측이 사실상 힘들고요...대략 도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존재하기는 하지만요
  
  천안함같은 최악의 도발을 감행하리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분명 북의 도발은 꾸준하게 있어왔고 그때마다 북의 도발에 대한 응징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갑론을박 이야기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사회적인 분위기(?)가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2012년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라 하면 당연 북한의 도발이 있을시..아마 즉각적인 반응이 있지
  싶습니다. 다만 천안함 사건의 경우엔..침몰 직후..북한의 소행임이 명백했다면 즉각적이지는
  않았아도..응징 및 대응이 나왔겠지만 지금까지도 한상철이나...알파잠수 이종인...그 누굽니까..
  버지니아..교수라는 그넘...뭐 이런 쓰레기들이 아직도 북한의 소행이기 보다는 조작과 은폐속
  다른 무언가라고 하는 마당에..천안함과 같은 상상하기조차 싫은 그 엄청난 도발속에서도
  대응이 전혀 없다시피 하지 않았나 합니다.
  
  합조단이나 기타 관심국의 조사단까지 방문하는 기간도 있었으니까요...
  
  연평도 포격의 경우처럼...즉각적인 반응이 있는 상황과는 약간 다르지 싶습니다.
  
  그런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요즘 뭐 GPS교란이니..사이버 테러니 감행하는 북한이지만
  재래식무기를 이용해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희생을 가져온다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차별 타격을 가할 사회적 분위기와 제도..그리고 깡이 만들어졌다고 보여지지 않을
  까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12-06-08 | 추천 1

  백학산님... 국지전 상황에서 신이 아닌 이상 어떤 사람이 확전 여부에 대한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책임을 지냐구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대한민국은 이북 빨갱이들을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동네북 됩니다...

  

  

• 나토명 | 2012-06-08 | 추천 3

  김태영 장관은 경기고-육사29기 그리고 포병출신으로 함참의장까지 가신분입니다. 독일장교학교 유학파시고... 청렴결백하신 분이지요. 합참의장 후에 장관안하려고 몇 번을 고사 하기도 했고... 장관감인지 아닌지는 누가 판단할 까요 ?

  

  

• 나토명 | 2012-06-08 | 추천 1

  국방부 장관은 민간인입니다. 그러니 탈영이란 말은 성립 자체가 아니되고... 뇌물도봉이는 뇌물이 맞아요. 고법에서 뇌물혐의에 대해서 무죄판결을 했으나, 대법에서 뒤집어 졌지요.

  

  

• 위대한 지도자 | 2012-06-08 | 추천 2

  나토명님 께. 모든이의 꿈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군인이면 군인다워야지 ...군인이 왜 정무적인 판단을 하는지 그것이 한심하다는 겁니다. 김태영 장관은 솔직히 장관감이 아닙니다. 아무리 김태영 장관 경력이 화려해도 그 는 무능력한 장관이였다고 이미낙인찍혔습니다.

  

  

• 하늘나비 | 2012-06-08 | 추천 0

  나토명님, 그리고 뇌물이 아닙니다. 잘못된 판결로 논란이 좀 있었지요. 좀 제대로 알고 말합시다.

  

  

• 하늘나비 | 2012-06-08 | 추천 0

  해병대 독도주둔 얘기 끝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 백학산 | 2012-06-08 | 추천 2

  군경력 없이도 국방장관이 되는 세상인데 아직도 미필 따지는 사람이 있네요!
  군경력이 없는 장애우나 여성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나 봅니다.
  
  대통령도 고뇌를 했을 겁니다.
  확전이 안된다는 보장만 있었다면 보복도 했을거구요.
  
  확전이 되어 전면전 상황이 된다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 나토명 | 2012-06-08 | 추천 8

  모든이의 꿈 또 나이값 못하고 어그러질이네. 요즘은 해병대가 독도 주둔 했다고 안 우기나?? 뇌물 도봉은 니가보니 괜찮던가??? ㅋㅋㅋ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0

  오타가 있었내요
  김장수 국토와 국민이 공격 받는데
  무슨놈의 교전수칙 운운하냐

  

  

• FLAK | 2012-06-08 | 추천 0

  끓는물에 한번 데어봐야 아 이게 뜨겁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는거겠지요
  
  끓는물 한컵만 쏟아서 다행이지 한바가지 쏟았으면 진짜 큰일날 뻔 하긴 했지만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다 그렇게 성장하는거지요(?)

  

  

• 모든이의꿈 | 2012-06-08 | 추천 2

  정치적으로 이명박 호불호를 떠나
  싸울 의지가 없는 군인이 군인인가요

  

  

• -맥리- | 2012-06-08 | 추천 4

  미필이 군다운 군 운운하는거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