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현충일 추념식과 대통령연설

펜리스펜릴 | 2012-06-06 10:50:42

조회 2935 | 추천 1 | 다운로드 0

올해가 아니라 작년 현충일 행사입니다.

이건 당시 행사에서 현직 대통령께서 연설한 내용문 전체입니다.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누군가는 이시간으로 가고 싶을 겁니다.

천안함사건이 터진 이후이고 연평도 사건이 터지기 전일겁니다.

오늘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목숨과 희생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한해에....

정말 어리고 청춘을 피어보지도 못한 젊은이들이 죽었습니다.

잊어버리지 맙시다. 북괴가 어떤 이들인지....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부추긴다.

- 에드먼드 버크 -

댓글 [5]

davis | 2012-06-06 | 추천 1

추천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통령 퇴임전에 종북 쓰레기들 정리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치적 공세나 비난을 감수해서라도 이나라의 안위를 위해 꼭 필요할것 같네요. 누군가는 발벗고 총대를 메야 하는데 말이죠.
doklilmanse | 2012-06-06 | 추천 0

누구를 위하여 립서비스를 하나
야거. | 2012-06-06 | 추천 0

자기 앞가림에도 힘든분입니다 왜냐하면 각하는절대 그리실분이 않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davis | 2012-06-06 | 추천 1

추천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통령 퇴임전에 종북 쓰레기들 정리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치적 공세나 비난을 감수해서라도 이나라의 안위를 위해 꼭 필요할것 같네요. 누군가는 발벗고 총대를 메야 하는데 말이죠.
펜리스펜릴 | 2012-06-06 | 추천 0

저는 태양의 눈물을 보면서 마지막의 그 문구가 '남의얘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작년이후 아닌걸 알았습니다.
경호원 | 2012-06-06 | 추천 0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부추긴다..........태양의 눈물.......강한 인상의 글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