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M1 개런드 | 2012-06-06 | 추천 2

  애초에 미군의 주둔비용 증가는 신 국방기조가 생겼을때 부터 이미 예상되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신뢰문제는 당시에 미국이 움직였던 화해무드 조성이 북한의 깽판에 의해서 실패함으로써 주한미군의 전력 증강 부담을 한국측에 일부를 떠넘길 수 있다는 거고 니들은 독자적으로 하다가 왜 뜬금없이 우리에게 부담지우냐고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 반발할 수도 있고요

• M1 개런드 | 2012-06-06 | 추천 2

  애초에 미군의 주둔비용 증가는 신 국방기조가 생겼을때 부터 이미 예상되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신뢰문제는 당시에 미국이 움직였던 화해무드 조성이 북한의 깽판에 의해서 실패함으로써 주한미군의 전력 증강 부담을 한국측에 일부를 떠넘길 수 있다는 거고 니들은 독자적으로 하다가 왜 뜬금없이 우리에게 부담지우냐고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 반발할 수도 있고요

  

  

• 후뚤후뚤 | 2012-06-06 | 추천 0

  북미간의 관계 진전이 한미간의 관계에 시련이 온다는 것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북의 사과 없이 미국이 북과 화해모드를 취한다면 한국 정부로썬 난감하죠

  

  

• 펜리스펜릴 | 2012-06-06 | 추천 0

  한번 언급한바 있지만, 높으신 양반께서 군을 외부세력의 침략을 받는 최악의 상황속에서 '식물군대'로 만들어버렸으니 미군의 주둔가치와 무력가치가 더 높을수밖에 없지요. 현재 자체적으로 북괴의 위협에 대응할수있는 국내세력은 주한미군밖에 없으니까요 그리니 미국이 이런 예산증액을 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누군가 판단을 잘해서 군이 제 역활을 했다면, 이 예산은 우리군에게 증액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니라고요? 강파는데 썼을꺼라고요? 뭐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