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北 전투기, 강화도 부근 위협 비행 …
spanishflu1918 | 2012-06-06 09:27:31
조회 9479 | 추천 0 | 다운로드 2
출처-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2060607143737070&newssetid=1331
조금더 넘어오지 전술조치선에서 간보기는...
살짝 더 넘어왔다면 벌집이 되어서 강화도 앞바다에 수장되었을 뻔했지요?
어제....리석기와 김재연의 국회입성 축하 비행이었나봅니다!!!
북한 전투기가 한국 서해상 강화도 부근 북쪽 해상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며 한 시간 여 동안 위협 비행을 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6일 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한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전투기 한 대가 어제 오후 5시쯤 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1시간 넘게 강화도 북쪽 15마일까지 접근했다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는 왕복 비행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공군은 서산과 수원기지에서 F-16과 F-5A 전투기 2개 편대(8대)를 출격시켜 대형 초계비행을 하면서 북한 전투기의 움직임을 감시했다"고 말했다.
북한 전투기가 대응 조치선을 넘어 한국 영공 쪽으로 접근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의도를 파악하는 한편 북한 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각종 매체를 동원해 대남 위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으킨 시위성 행동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북한은 지난 4일 인민군 총참모부 이름으로 자신들의 소년단 창립 기념행사를 환심성 행사로 깎아내리며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대남 위협 발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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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한데... 깡패 앞에서는 꼬장을 못 부립니다.
자꾸 봐주니까 저짓거리를 반복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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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근래에 MIG-29를 들여오자 MIG-19기 조종사들이 MIG-29가 쎄면 얼마나 쎄냐고 한판 붙어 보자고 해서 모의교전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한데 MIG-19 조종사들은 MIG-29가 도통 보이질 않아 연료가 바닥날 때 즈음인가 내려왔서는...
MIG-29 조종사들더러 "왜 안 나타났냐?"고 따졌는데, MIG-29 조종사들은 공중에서 이미 MIG-19에다 딱지 붙이고 사진까지 찍고 내려온 것을 알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그 후, 북괴의 공군 수뇌부는 사기 떨어질 것을 우려해 그 사실을 아는 조종사들의 입을 틀어 막은 뒤,
"이래가지고 과연 남조선 공군을 상대할 수나 있을까...?"하는 자조를 하다가
"우리의 남조선 상대는 공군이 아니라 '해군'이다"로 상대를 바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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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런 식의 북괴도발에 대해 우리가 이기느냐 지느냐를 따질 때는 이미 한참 지난 것 같고...
정작 승패의 큰 변수는 "단호히 대응하되 확전시키지 말라"라는 되도 않는 명령일 겁니다.
nikken2 | 2012-06-07 | 추천 0
ethan777 | 2012-06-07 | 추천 0
마로 | 2012-06-06 | 추천 0
nikken2 | 2012-06-06 | 추천 0
M1 개런드 | 2012-06-06 | 추천 0
hk335 | 2012-06-06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06-06 | 추천 0
patriot173 | 2012-06-06 | 추천 0
매일 24시간 1대씩 시간마다 한번씩... 그것도 대응을 안 할 수 없는 위치까지 밀어 넣고...
가끔 심심하면 양념으로 왕창 일열횡대 떼거지로 늘어서서 휴전선까지 위협 비행 한번씩 해주고...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훈스 | 2012-06-06 | 추천 2
제가 누누히 이야기 합니다만............ 저들이 한번 뜰때,,,,,,,,,, 우리 전투기 8대 떴습니다........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아실겁니다.
우리가 매일 24시간 1대씩 시간마다 한번식 하면 됩니다.... 딱 2달만 하면 저들이 백기들지 우리가 백기 들지 않습니다.
카이저BB | 2012-06-06 | 추천 0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6-06 | 추천 0
니덜이 전쟁하든가 전쟁 비슷한거하면 압록강 북쪽에 당나라군대 두시간이면 평양점령하는거 알지?
유현영 | 2012-06-06 | 추천 0
홍두께 | 2012-06-06 | 추천 0
이무기 | 2012-06-06 | 추천 1
Tangent | 2012-06-06 | 추천 1
uyed2 | 2012-06-06 | 추천 0
지비꿈 | 2012-06-06 | 추천 0
문제는 쏠 준비는 되어 있는데, 쏘라고 지시 하는 사람은 눈치만 보고 있으니...
hykochu | 2012-06-06 | 추천 0
해병대가 믿음직하더군요. 외포리에 있는 카페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patriot173 | 2012-06-06 | 추천 4
한데... 깡패 앞에서는 꼬장을 못 부립니다.
자꾸 봐주니까 저짓거리를 반복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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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근래에 MIG-29를 들여오자 MIG-19기 조종사들이 MIG-29가 쎄면 얼마나 쎄냐고 한판 붙어 보자고 해서 모의교전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한데 MIG-19 조종사들은 MIG-29가 도통 보이질 않아 연료가 바닥날 때 즈음인가 내려왔서는...
MIG-29 조종사들더러 "왜 안 나타났냐?"고 따졌는데, MIG-29 조종사들은 공중에서 이미 MIG-19에다 딱지 붙이고 사진까지 찍고 내려온 것을 알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그 후, 북괴의 공군 수뇌부는 사기 떨어질 것을 우려해 그 사실을 아는 조종사들의 입을 틀어 막은 뒤,
"이래가지고 과연 남조선 공군을 상대할 수나 있을까...?"하는 자조를 하다가
"우리의 남조선 상대는 공군이 아니라 '해군'이다"로 상대를 바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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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런 식의 북괴도발에 대해 우리가 이기느냐 지느냐를 따질 때는 이미 한참 지난 것 같고...
정작 승패의 큰 변수는 "단호히 대응하되 확전시키지 말라"라는 되도 않는 명령일 겁니다.
x75 | 2012-06-06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2-06-06 | 추천 2
겨우 전투기만 격추시킨다고요?
x75 | 2012-06-06 | 추천 0
그놈들이 달아나고 나면 마땅한 즉각적인 대응수단이 없으니
섬에 지대공미사일 없지요?
인근 해역에 장거리 지대공미사일 장착된 우리군함을 피해서 떨구면 되니 쉽겠네요
patriot173 | 2012-06-06 | 추천 1
F-15K, KF-16은 그 뒤에 무장대기 시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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