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왕꺽규 | 2012-06-05 | 추천 1

  더 크게 생각하십쇼 저도 젊었을 때는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거였슴다. 진짜입니다. 심호흡 한 번 크게하고 세상을 크게 보십쇼. 젊을 때를 생각하며 나중에 낄낄거리며 웃을 날이 옵니다.

• 306보충부대 | 2012-06-06 | 추천 0

  꺽규님 말씀데로 세상은 넓고 넓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시야를 조금만 넓게 가져보십시오.

  

  

• 펜리스펜릴 | 2012-06-06 | 추천 0

  7년정도 짝사랑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깊이 깊이 추억으로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그녀에게 남자친구도 있고, 나름의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행동을 하는 것은 나쁜상황이라고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위에 다른 분 말씀처럼 사랑은 다시 찾아옵니다. 정 견디기 힘들다면 종교의 힘 신의 힘이라도 빌어보시길 바랍니다.^^;;;; 농담 아닙니다. 사랑은 '감정'이라 감정문제는 어떻게 보자면 종교적 상황이나 관점과 관련성이 깊습니다.

  

  

• baro8282 | 2012-06-06 | 추천 0

  현란한 드리불과 슈팅이맞습니다 양아치나 건달들이 미인들을 데구사는 이치지요 좋아하면적극적으로 하세요 눈은 보라고잇고 입은 말하라고 잇는것임

  

  

• 해병폭파449 | 2012-06-06 | 추천 0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 택티컬파우치 | 2012-06-06 | 추천 0

  저는 다행이내요 남친 없는 여자에늘 좋아해서 그에 마음에 어느 남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의나

  

  

• 너굴마왕 | 2012-06-06 | 추천 1

  유현영님...애인있는 여자는 남자 하나만 꺽으면 됩니다..애인없는 여자는 세상 모든 남자를 꺽어야되구요...그리고 ..애인있는 여자 뺐는건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겁니다..뺏긴자가 무능한거지...어물쩡 맴돌지 마시고 좋아하는 티 팍팍내면서 들이대세요...달궈(?)지기전에 고백하면 부담스러워 아에 정리될수있으니깐요...친구인것처럼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더친해지세요... 한달안에 남친과 트러블있는날 100%생깁니다...그때 남친 이해해주라면서 편들어주는척 하면서 지능적으로 까세요...그담부턴 남친 뒤다마 깔때 유현영님 찾을껍니다...그분이 마음으로 의지한다면 곧 승자가 될껍니다...역사는 승자의 것이에요...여기 비밀의 정신(^^)이구요...언제까지 남의것 부러워 하며 사실껍니까? 님이 고민 한다는 것부터 이미 전쟁은 시작된겁니다...꼭 승리하세요..물론 제 여자 뺏으려 든다면 저도 반격할껍니다..ㅋㅋ만세!!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6-06 | 추천 0

  순간 놀랐습니다.
  돌바닥에서는 ACU 위장이 뛰어나네요

  

  

• FlywithMe | 2012-06-06 | 추천 0

  음;;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시나리온줄알았는디.;;
  
  뭐 억지로 깨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라기보다는 뭐 노려어억을 좀 하시는건데) 친구로 지내시다가
  
  뭐 여성분의 눈이 돌려지면 기회가 오겠죠
  
  그렇지만 이미 커플인 분들이니 또 그쪽이 깨지는것도 그렇고 ㅜㅜ
  

  

  

• 흐릿한저녁 | 2012-06-06 | 추천 0

  조언하자면...(이미 눈귀돌아갔는데 말해야 안보이고안들리고 한다면 어쩔수없지만서도)
  여자가 교제하는 남친이 아니라 그냥 유현영님이나 그 남자나 다 같은 조건이라면 대쉬 몇번해도 상관없지만, 둘이 사귀고있단걸 알면서 대쉬한단건 영화에서나 보는 달콤한 해피엔딩이겠지만,,현실은 다른남자를 또 슬프게 할수도 있네요..
  저도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보라는 말씀에 한표...

  

  

• 나원참 | 2012-06-05 | 추천 1

  나중에 그 여자 보면서 사귀던 남자친구 생각 안날 자신 있으면 드리데세요..그러나 억지로 깨트릴려고 하지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보세요
  

  

  

• 훈스 | 2012-06-05 | 추천 0

  유현영님께............... 후회는 10년후에 나옵니다.......
  
  현재 이야기 못한다면, 10년후에 후회한다는 느낌이 들듯 한데 말입니다......
  물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는 입장에서 채인다,, 당연한 가정입니다..
  
  그렇다면 5년후나 2년후에는 어떨까요???? 그때도 채였으니 연락이 안될것이다는 정말 소극적 판단이십니다..........
  
  끊겨버린 연으로 생각하신다면, 지금 상태 그대로 5년이고 10이고 알고 지내는것은 상관이 없으나,
  5년 10년이후에 후회할것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연락이 끊기더라도,,, 5년후에 내사람이 될수 있는 가망이 10%이고, 5년이후에 넌 내 첫사랑이야 말하면 친구로 지낼 가능성이 20%라면,,,,,,,,,, 고백에 주저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 유현영 | 2012-06-05 | 추천 0

  참고로 그 애에 대해서 몇가지만 적자면…
  나이는 저보다 한살 아래이고, 지금 남친과 만나지는 대략 2년 정도 된걸로 압니다…전 고1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다가 2년전에 한번 고백해봤다가…결과는…ㅜㅜ
  예전엔 교회 성가대 같이하다 보니 좀 자주 보긴 했었는데, 지금은 미국 유학중이라 1년에 몇번 볼까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휴학냈다고 해서 최소 6달 정도는 있으거라 합니다.^^;;
  성격은 대체적으로 털털합니다. ㅎㅎ;;

  

  

• 유현영 | 2012-06-05 | 추천 0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진 모르겠네요^^;;
  해병대군장학생님//전 7월 말부터 한달간 입영훈련이 있습니다. ㅋ

  

  

• 왕꺽규 | 2012-06-05 | 추천 1

  더 크게 생각하십쇼 저도 젊었을 때는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거였슴다. 진짜입니다. 심호흡 한 번 크게하고 세상을 크게 보십쇼. 젊을 때를 생각하며 나중에 낄낄거리며 웃을 날이 옵니다.

  

  

• 주바리 | 2012-06-05 | 추천 0

  솔로는 세번째 사진 처럼 잡니다. 진정한 자유인^ ^ㅋㅋㅋㅋㅋ

  

  

• 해장국 | 2012-06-05 | 추천 0

  redsea님 글처럼 한발물러서서 그여자를 보고 본인을 보길바랍니다.
  (본인과 상대남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그녀와 자주보는 입장이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그녀와 자주 대화하고 자주 웃다보면 어느순간에 그녀는 님과 남친을 저울질할겁니다.
  
  고지에 태극기 꽂는자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실패한다하여도 여러번 차여 봐야지 피할수있는 능력과 심적 고통에대한 맷집도 생겨요.

  

  

• 無情人 | 2012-06-05 | 추천 0

  이상한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벌써 몇년째 잘 사귀는 커플을 깨트리려고 여자에게 대쉬를 하라?
  
  어떤게 이기적이고 재수없는 행동인고, 어떤게 진짜' 남자다운'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영화같은 삶2 | 2012-06-05 | 추천 0

  현란한 드리볼과 강력한 슛팅에 그만 넘어가게 하네요.....ㅋ
  
  제가 보기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 자기 감정에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현명한 사람이면...

  

  

• armand | 2012-06-05 | 추천 0

  그사람의 특징이나 행동을 쭉 적어보세요...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 독도수색 | 2012-06-05 | 추천 0

  음 .. 경험상 여자란 동물은 기다림 내꺼 안됨 ..현란한 드리블과 과감하고 강력한 슛팅을 날릴때 비로소 내꺼로 만들수 있음 ..이상 끝

  

  

• 해병대군장학생 | 2012-06-05 | 추천 0

  유현영님 저랑 같은고민을 하시는군요 ㅜ 저도 비슷해요 ㅜ 그나저나 집체기간일건데 안힘드세요???전 내년도 입영이랍미다

  

  

• 귀천 | 2012-06-05 | 추천 0

  그 여자분이 결혼한다고 청첩장돌리며 넌" 베프니까 꼭와야되"하며 꼴에 친구라고 축의금 남들보다 곱절넘게내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기 싫으시면 남자답게 지르세요 누구처럼 체면차린다고 피는물 흘리면서 후회하지 마이고용 아~담배고파

  

  

• redsea | 2012-06-05 | 추천 0

  그여자 아님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리시고 한발 물러서수 그여자를 보십시요.

  

  

• combat | 2012-06-05 | 추천 0

  우리의 영원한 적은...영토를 기준으로 좌우에도 있고요...머리통 위에는 민족이란 타인만도 못한 더런 족속이 있죠...

  

  

• 제주 | 2012-06-05 | 추천 0

  답은 유현영님 가슴 속에... 세번째 사진 위장 효과가 뛰어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