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꺼면 북한가서 살지 뭐하는 짓이냐!!

뷰티풀남 | 2012-06-05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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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당 국회의원의 막말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탈북자들과 여당의원에게 변절자라는 폭언을 한 것이 치명적인데, 아무리 감정이 격해져서 나온 발언이라고는 하지만 욕설을 해가며 “북한 인권 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숨죽이고 살라”라는 발언은 참 어이가 없네요..

막말의 주인공인 임모 의원은 우리 모두가 다 알 듯이 북조선의 딸로 불립니다.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무단 방북해 평양에서 열린 세계학생운동축전에 참석하며 남북평화에 기여했다는 이유라고는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진실은 6·25 남침 전범 김일성과 반갑게 껴안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종북세력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혜택이란 혜택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위 사건과 같이 북한 인권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고 있는데, 북한 김씨 일가의 폭압과 학정을 견디지 못하고, 자유와 생존을 위해 생지옥을 떠난 탈북자들이 북한의 살인독재정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 종북세력들은 북한 당국을 마땅히 비난해야 함에도 절대로 비난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이 진정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결같이 북한이 주장하는 주한미군철수,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FTA 반대 등 그 내용이 일맥상통하다는 사실을 살펴볼 때 북한을 위해 일한다는 의심을 저버릴 수가 없습니다.

최근 종북세력의 난동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들에 대한 철저한 사상 검증을 통해 우리나라가 좀 더 튼튼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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